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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THE VISUAL COLLECTION

바다가 들린다 THE VISUAL COLLECTION

김진수 (옮긴이), 스튜디오 지브리 (감수)
대원씨아이(단행본)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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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THE VISUAL COLLECTION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다가 들린다 THE VISUAL COLLECTION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애니메이션
· ISBN : 9791142359552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6-10-15

책 소개

1990년, 히무로 사에코의 원작 소설 연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1993년, 애니메이션 작품 『바다가 들린다』가 탄생했다. 고치와 도쿄를 무대로 10대 남녀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날을 그린 청춘 이야기.

목차

컬러 일러스트레이션
1. 필름 스토리 모치즈키 토모미 [감독] 선정 컷 30
2. 콘도 카츠야 [작화감독] 원작 연재 삽화집
3. 흑백 설정집
4. 컬러 설정집
5. 갤러리
6. 『바다가 들린다』 제작비화

저자소개

김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 일본어 번역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소설, 만화,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 번역서로는 「꿈빛 파티시엘」, 「연애니 사랑이니」 시리즈, 「코우노토리」, 「트리니티 블러드」, 「키노의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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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을 중심으로 설립된 일본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사명인 ‘지브리’는 사하라 사막에 부는 열풍을 뜻하며, 애니메이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열정을 담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서정적인 영상미와 깊이 있는 철학적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넘어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파크 등의 공간을 통해 작품 세계를 현실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반딧불이의 묘』,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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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애니메이션 잡지 같은 곳에 자주 실려서 익숙한 대표적인 그림들을 넣는 한편,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컷들도 제법 골랐습니다.
저는 공간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화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타쿠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 주방에서 앞쪽에 주방장이 있고 저 멀리 뒤쪽에 타쿠가 작게 잡히는 컷 같은 것 말이죠. 타쿠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도 깊이감 있는 화면 안에 가족 네 명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하와이 시퀀스에서는 타쿠가 발코니에서 수영장을 내려다보는 컷을 골랐습니다. 수영장 바닥에 비치는 캐릭터의 그림자와 일렁이는 물결 그림자만 화면 오른쪽 위에 들어가 있을 뿐, 물보라가 튀는 등의 ‘물’ 자체는 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물처럼 보이죠. 이 장면에서는 그 연출이 무척 잘 맞아떨어집니다._모치즈키 토모미 인터뷰 ․ 2024년 중에서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거라는 얘기를 못 들었어요. 그저 「아니메주」에서 연재소설 삽화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아서 매화 원고를 읽으며 마음에 드는 장면을 골라 매번 몇 장씩 그렸을 뿐이죠.
연재가 시작되기 전에 히무로 씨에게 받은 ‘메모’를 바탕으로 캐릭터 디자인 초안을 그리고 편집 담당인 미츠기 사나에 씨와 상의한 뒤 그걸 히무로 씨에게도 보여드렸습니다. 삽화를 그릴 때 참고하려고 작품의 무대인 고치로 로케이션 헌팅을 다녀오기도 했고요.
히무로 씨와는 연재 중에도 종종 술을 마시러 가곤 했는데 소탈하고 활기차고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분이셨습니다. 말도 빠르고 두뇌 회전도 엄청나게 빠르셨죠…. 히무로 씨의 작품은 흔히 라이트노벨로 분류되지만 본인은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다른 톤으로 글을 써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_콘도 카츠야 인터뷰 ․ 2024년 중에서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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