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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4070312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02-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제1장. 집이 바닥 친 내 인생을 구원해주다
01. 왜 나는 그토록 절실했는가
02. 돈은 죄가 없다
03. 두 번째 고난이 찾아오다
04. 가난은 슬퍼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05. 부자들은 이렇게 돈을 버는구나
06. 나는 BMW를 모는 환경미화원이다
07. 내 인생의 구원, 경매 투자를 만나다
제2장. 경매 투자, 당신도 할 수 있다
01. 왜 지금 경매 투자를 해야 하는가
02. 첫 경매에서 인생을 배우다 [인천 계양구 1층 빌라]
03. 월세와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시흥시 정왕동 3층 빌라]
04. 집주인이면서 좋은 사람일 수 있다 [시흥시 역세권 반지하 빌라]
05. 최악의 상황을 그려보고 투자하라 [안산시 반지하 18평 빌라]
06. 빌라로 월세 100만 원 받을 수 있다고? [고양시 덕양구 1층 빌라]
07. 경매 고수로 가는 험난한 길 [파주시 2층 빌라]
08. 취득세를 내더라도 이익이 남는 물건 [파주시 1층 빌라]
09. 반드시 경매가 아니어도 괜찮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재개발 빌라]
제3장. 무작정 따라 하면 돈 버는 경매 투자의 기술
01. 이제 경매를 시작해볼까
02. 좋은 물건이란 무엇인가
03. 위험한 물건만 피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04.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의 두 가지 조건 05.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분석 기초 지식
06. 공식 문서로 권리분석 더블 체크하기
07. 결정적 단서를 찾아라, 손품의 기술
08. 진짜 정보는 현장에 있다
09. 특명, 수익률을 구하라
10. 낙찰받으러 법원에 가볼까
제4장.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매 실전 노하우
01. 명도, 내 집을 갖기 위한 마지막 관문
02. 세금이 무서워 투자를 못하는 당신에게
03. 어떤 빌라에 투자할 것인가
04. 금리가 높아지면 정말로 망할까
05. 나만의 월세 투자 대원칙
06. 수익률을 올리는 인테리어의 법칙 1
07. 수익률을 올리는 인테리어의 법칙 2
제5장. 부동산 경매를 하며 깨달은 것들
01. 작은 원칙들이 큰 결과를 만든다
02. 비교를 멈추고 너만의 투자를 하라
03. 인생이 달라지려면 등기를 쳐야 한다
04. 내 꿈은 건물주가 아니라 우상향 인간이다
05. 생각이 우리를 부자로 만든다
에필로그. 돈도 없고 희망도 없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과거의 나처럼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지식도 없는 사람을 위해 최대한 쉽게 집필했다. 내가 가끔 주변 사람에게 경매 투자를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권리분석이 어렵고 명도가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혹시 이상한 물건을 낙찰받으면 어떡해요?”
열 명 중의 아홉 명은 이런 이유로 선뜻 경매를 하지 못한다. 나는 이 책에서 편견을 깨주고 싶었다. 어려운 용어 설명을 하면서 시작하는 다른 경매 도서와 달리, 모호하게 경매 방법을 설명하지 않고 전문가 혹은 내가 실전에서 직접 사용하는 투자법을 다뤘다. 이 한 권을 전부 읽고 나면 생각보다 경매가 어렵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_프롤로그.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과거를 돌아보며 내가 살아온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마인드를 바꾸기 시작했다. 나도 처음에는 월세로 받는 몇십만 원이 성에 차지 않았다. 부를 향해 가는 길이 생각보다 더디게 느껴졌다. 하지만 소유한 빌라가 하나둘 늘어나고 월세가 쌓이다 보니 이 길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매월 자본소득으로 1,000만 원을 벌기까지는 3년 남짓의 시간이 걸렸지만, 시스템의 모든 토대는 딱 1년을 집중해서 만들어냈다. 조급했던 당시의 마음과 달리, 생각해 보니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_제2장. 경매 투자, 당신도 할 수 있다
먼저 전체 프로세스를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경매 투자는 크게 두 가지 단계, 낙찰받기 전과 후로 나뉜다. 낙찰받기 전은 물건 검색과 시세 확인, 그리고 입찰을 무한 반복하는 일이다. 끈질기게 하다 보면 결국 좋은 물건을 낙찰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진짜 투자는 낙찰받은 후부터 시작이다. 지루하고 혹독한 싸움인 명도와 인테리어 등을 거쳐야 진정한 내 집이 된다.
경매에서는 금액이 작아도 쉬운 물건이 아니고, 비싸다고 어려운 물건도 아니다. 오직 시세보다 얼마나 저렴하게 경매에 나왔는지가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감정평가금액이 대부분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하락장일 때는 오히려 고평가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적절한 가격으로 유찰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상황을 봐야 한다.
_제3장. 무작정 따라 하면 돈 버는 경매 투자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