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누가쓰래

58세 직업 : 1. 해설가, 2. 주부 특징 : 여성

1967년 2월생. 강정균 1986년 연극배우 시작. 1990년 마임배우로 다시 시작. 현재까지 활동 중. 마임은 다수의 작품 구성, 연출, 출연, 제작. 2022년 9월생. 볼프강

자연은 오묘한 끌림이다. 취미로 찾던 제주의 들과 산은 이제 직업이 되었다. 화산학의 교과서에 실릴 만큼 제주 섬은 형성 자체가 불의 왕국이다. 그 대지 위에 의지해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은 신이 주신 선물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신비한 생명체를 안내하고 전달하는 자연환경해설사, 지질공원 해설을 하고 있다.

현재 제주 거주 중이며, 그동안 글을 소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기회에 생산자가 되어 글을 썼다. 모든 작가님들의 노고를 이제야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다.

1998년 8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제주시 아라동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다. 동물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도 함덕리에 살고 있는 50대 중반의 아줌마.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함덕에서 어린이집을 10년쯤 운영하기도 함. -지금은 오름에서 해설사로 일하고 있음.

종합병원 수간호사로 근무하다 25년 종지부를 찍고, 지금은 잠시 디지털 배움터 일을 하고 있으며, 남편과 주말농장을 하고 있다. 풀타임 근무에 지쳐있는 나는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시간적 자유, 건강자산·매력 자산이 풍성해지길 원한다. 오늘도 인문학 서적, 재테크 서적 두루두루 공부 중이다.

그때가 아니라 지금 저기가 아니라 여기서 너가 아니라 나를 찾아 이상을 위해 제주에 온 지 3년 그런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고, 여기보단 저기가 궁금하며 나보다 너를 생각하는 일상을 살고 있다.

바다를 끼고 서우봉이 누워있는 아름다운 동네에서 텃밭에 채소를 기르며 밥을 짓고, 한라산을 정원에 들여 앉혀 꽃을 가꾸며, 시를 짓고 사람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