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레코드

1981년 삼성전자에 공채로 입사하여 본사 관리본부 경리파트, 국내영업본부 마케팅기획실, 신용판매사업부 관리부문에서 근무했다. 실적 기반의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故 이건희 회장이 주도한 ‘신바람경영연수단 1기’에 선발되어 일본 연수를 다녀왔다. 이후 삼성생명 법인팀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CEO들을 만나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후 중견기업 아남전기에 합류하여 임원으로 재직 중이며, 관리본부장을 맡아 기획과 전략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대학교와 고신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꿈이 없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바로 너야』, 『하이힐이 벗겨져도 달리는 아내』, 『산동네 사람들』, 『이대리만 모르는 전무님의 비밀수첩』이 있다. 직장생활 4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직장에 대한 이야기와 직장인들이 잘 모르는 내용과 임원이 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한 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