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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는 저 혼자 꽃 피우지 않는다

조팝나무는 저 혼자 꽃 피우지 않는다

최상만 (지은이)
부크크(bo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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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는 저 혼자 꽃 피우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팝나무는 저 혼자 꽃 피우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4105283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11-15

목차

목 차


작가의 말 / 4

꽃은 꽃으로 말한다

묵언?言 / 13
동백꽃 / 14
달개비 / 15
라일락 / 16
하늘타리 / 17
흰 진달래에게 / 18
꽃은 꽃으로 말한다 / 19
꽃달임 / 20
상사화 / 21
연꽃 / 22
복수초 / 23
바랭이 / 24
들풀 / 25
너 / 26
솟대 / 27
봄비 / 28
아람 / 29
등선폭포 30/
징검다리 위에서 / 31
나무는 / 32
낙엽 / 33
의암호 / 34
입춘 / 35
산을 알고 있지 / 36
반딧불이 / 37
강이 부른 걸까 / 38
텃밭 / 39
어찌 알았을까 / 40
은행잎 / 41
단풍 / 42
갈잎 / 43
산속에서 / 44
산림욕 / 45
카페치올라 / 46
행여나 / 47
산에 오르면 / 48
대화 / 49
봉하 마을에서 / 50
연리지 / 51
가을 / 52
겨우살이를 위한 연가 / 53
내 마음 / 54
별똥별 / 55
자라섬 / 56
종이컵 / 57
매미 / 58
우리가 모를 뿐 / 59
연인산 / 60
팽목항에서 / 61
사춘기 / 62
공지천 / 63
청춘 / 64
허수아비 / 65
흑자 / 66
흑자 2 / 67
귀천 / 68
알 수 있지 / 69
쉼표 / 70
빨래를 하며 / 71
길 / 72
야간열차 / 73
창窓 / 74
마당 / 75
흑백사진 / 76
엄마의 손 / 77
실레마을 / 78
어머니의 뜰 / 79
겨울 추억 / 80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바람의 언덕길에서 / 83
돌담 / 84
조각보 / 85
스테인드글라스 / 86
그늘 / 87
서설 / 88
너는 아니 / 89
관계 / 90
하늘 / 91
바로 서기 / 92
회한 / 93
나이테 / 94
소망탑 / 95
그런 거야 /96
흐름 / 97
세월 / 98
날씨 / 99
다를 뿐 / 100
쯤 / 101
당신 / 102
당신 생각 / 103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 104
길 2 / 105
너 2 / 106
한 번쯤 / 107
풍장 / 108
지지知止 / 109
만남 / 111
그냥 / 112
민들레 홀씨 / 113
결국은 / 114
조팝나무 / 115
어느 봄날 아침에 / 116
기도 / 117
대승폭포 / 118
명주잠자리 / 119
자작나무 / 120
바람개비 / 121
능소화 / 122
봄비 / 123
수국 / 124
대화 2 / 125
자화상 / 126
인생 / 127
듣는다 / 128
그런 거야 2 / 129
눈을 감으면 / 130
그런 줄 알았다 / 131
흑백사진 2 / 132
처서處暑 / 133
얼마나 될까 / 134
산정호수 / 135
거기에 / 136
벤치 / 137
중년의 가을 / 139
기다림 / 141
괜찮니 / 142
가슴앓이 2 / 143
폐차장 가는 길에 / 144
노트르담 성당이 불타던 날에 / 145
월송정에서 / 146
발병發病 / 147
자리 / 148
물길 / 149
독도 / 150
이주열 / 152
추암 촛대바위 / 153
이젠 좀 / 154
머피의 법칙 / 155
경작 금지 / 156
동창회 / 157
모정 - 박정열 여사 추모비 앞에서 / 158
어느 날 뉴스 / 160
기차 칸, 전철 칸 / 161
신호등 / 162
발문 / 163

저자소개

최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송풍. 강원도 홍천 내면에서 태어났다. 창촌초등학교 졸업, 내면중학교 졸업, 춘천제1고 졸업,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였다. 경기도에서 국어 교사로 30년 근무하였으며, 현재 청운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시가 읽히지 않는 시대에 시를 쓰는 어리석은 시인이다. 시가 뭔 지를 몰라 바람 소리와 꽃의 울림을, 별빛의 언어를 받아 적는 시인이다. 시인과 독자 사이에 해설가가 없어야 하는 쉬운 시를 쓰려고 노력하는 시인이다. 현재 문학과현실 작가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제1시집 『꽃은 꽃으로 말한다』(방촌문학사. 2015), 제2시집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방촌문학사. 2019), 제3시집 『당신인 줄 알았습니다』(방촌문학사. 2021), 제4시집 『어두워야만 보이는 것이 있다.』(부크크. 2023) 최상만 시인은 독자의 가슴에서 떠난 시를 다시 독자의 가슴에 스며들게 하는 시를 쓰고 있다. 쉽지만 울림이 있는 시, 언제 어디서 읽어도 감동을 주는 시를 쓰는 시인으로 이 시대의 소월로 평가받고 있다. 2053년도까지 10권 이상의 시집을 출판할 예정이며, 2063년에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후보가 될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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