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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최상만 (지은이)
방촌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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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136048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19-10-25

책 소개

최상만 시집. '나도 누군가의 등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사연 하나씩 더하며 산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조팝나무는 저 혼자 꽃 피우지 않는다', '말하지 않아도 가슴에는 별이 뜬다', '거기에 눈물 한 방울 두고 왔네', '흐르는 물은 사슴의 입술에 머물지 않는다'로 구성되었다.

목차

작가의 말 ·4

나도 누군가의 등대가 될 수 있을까 ·10

바람의 언덕길에서 ·12
돌담 ·13
조각보 ·14
스테인드글라스 ·15
그늘 ·16
서설 ·17
너는 아니 ·18
차를 마시며 ·19
관계 ·20
하늘 ·21
카나리아에게 듣다 ·22

우리는 사연 하나씩 더하며 산다 ·24

바로 서기 ·26
나이테 ·27
소망탑 ·28
그런 거야 2 ·29
흐름 ·30
세월 ·31
날씨 ·32
다를 뿐 ·33
탁란 ·34
뻐꾸기의 전설 ·36
회한 ·38
당신은 ·40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42

쯤 ·44
당신 ·45
당신 생각 ·46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47
길 ·48
너 2 ·49
한 번쯤 ·50
그림자 ·51
지지知止 ·52
풍장 ·54
만남 ·55
팔자일까 ·56
그냥 ·57
민들레 홀씨 ·58

조팝나무는 저 혼자 꽃 피우지 않는다 ·60

결국은 ·62
조팝나무 ·63
어느 봄날 아침에 ·64
기도 ·65
대승폭포 ·66
명주잠자리 ·68
자작나무 ·69
바람개비 ·70
능소화 ·72
봄비 ·73

말하지 않아도 가슴에는 별이 뜬다 ·74

수국 ·76
대화 ·77
자화상 ·78
인생 ·79
듣는다 ·80
그런 거야 ·81
눈을 감으면 ·82
흑백사진 2 ·83
그런 줄 알았다 ·84
처서處暑 ·86
얼마나 될까 ·87

거기에 눈물 한 방울 두고 왔네 ·88

산정호수 ·90
거기에 ·91
벤치 ·92
중년의 가을 ·94
기다림 ·96
괜찮니 ·97
당신 생각 2 ·98
노트르담 성당이 불타던 날에 ·99
가슴앓이 ·100
폐차장 가는 길에 ·102
민철이의 편지 ·103
월송정에서 ·104
발병發病 ·106

흐르는 물은 사슴의 입술에 머물지 않는다 ·108

자리 ·110
물길 ·111
독도 ·112
이주열 ·114
추암 촛대바위 ·115
이젠 좀 ·116
머피의 법칙 ·117
경작 금지 ·118
동창회 ·119
모정 ·120
어느 날의 뉴스 ·121
신호등 ·122
기차 칸, 전철 칸 ·124

발문 ·128

저자소개

최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송풍. 강원도 홍천 내면에서 태어났다. 창촌초등학교 졸업, 내면중학교 졸업, 춘천제1고 졸업,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였다. 경기도에서 국어 교사로 30년 근무하였으며, 현재 청운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시가 읽히지 않는 시대에 시를 쓰는 어리석은 시인이다. 시가 뭔 지를 몰라 바람 소리와 꽃의 울림을, 별빛의 언어를 받아 적는 시인이다. 시인과 독자 사이에 해설가가 없어야 하는 쉬운 시를 쓰려고 노력하는 시인이다. 현재 문학과현실 작가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제1시집 『꽃은 꽃으로 말한다』(방촌문학사. 2015), 제2시집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방촌문학사. 2019), 제3시집 『당신인 줄 알았습니다』(방촌문학사. 2021), 제4시집 『어두워야만 보이는 것이 있다.』(부크크. 2023) 최상만 시인은 독자의 가슴에서 떠난 시를 다시 독자의 가슴에 스며들게 하는 시를 쓰고 있다. 쉽지만 울림이 있는 시, 언제 어디서 읽어도 감동을 주는 시를 쓰는 시인으로 이 시대의 소월로 평가받고 있다. 2053년도까지 10권 이상의 시집을 출판할 예정이며, 2063년에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후보가 될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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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쯤만 바라볼 수 있어도
이쯤만 설렐 수 있어도
다행인 것을

그쯤만 서성일 수 있어도
그쯤만 기다릴 수 있어도
기쁨인 것을

여기 어디쯤에 내가 있고
거기 어디쯤에 그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이쯤만 다가갈 수 있어도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
천 년도 길지 않으리

- 「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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