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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현 씨는 지금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41603175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6-04-06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41603175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6-04-06
책 소개
어두운 밤을 가로지르는 소방차 안에는 스물아홉 대현 씨가 타고 있고 그의 손가락에는 낮에 찾은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용감한 소방대원이자 다정한 배우자, 그리고 아빠로 살아가는 대현 씨의 하루는 수많은 ‘지금’의 순간들로 채워진다.
세차게 타오르는 불길 속에 가려진
어느 소방관의 마땅한 미래에 대하여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가는 소방차 안에는 스물아홉 대현 씨가 타고 있고
그의 손가락에는 오늘 낮에 찾은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어두운 밤을 가로지르는 빨간색 소방차에는 스물아홉 대현 씨가 타고 있고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엔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대현 씨는 지영 씨와 작은 호숫가에서 오붓한 결혼식을 올리고, 일 년 후 대현 씨를 꼭 빼닮은 딸이 태어난다. 그러나 무수한 현장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는 소방관 대현 씨에게도, 함께하는 딸의 ‘처음’은 언제나 새롭고 놀랍다. 용감한 소방대원이자 다정한 배우자, 아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대현 씨의 하루하루는 수많은 ‘지금’들로 반짝이고 있다.
가늠할 수 없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가
한 편의 영화 같은 그림책이 되어
어릴 적 우연히 화재 현장을 목격했던 김성은 시인은 그날 이후로 자신의 삶 한 켠에 그 기억을 두고 오래오래 생각하게 되었다. 불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도대체 어떤 마음인지, 어떤 용기인지 감히 이해할 수 없었기에 언젠가는 꼭 그 이야기를 글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그 마음은 동시가 되었다.
대현 씨가 마땅히 누려야 할 미래를 대신 꿈꿔 준 시인의 뒤를 이어, 화가는 치열한 대현 씨의 ‘지금’을 또 다른 해석으로 펼쳐 낸다. 책의 양쪽 면에 서로 다른 시간대를 보여 주는 양양의 문법은 마치 영화적 편집처럼 교차되고, 어떤 것이 현실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열린 해석의 가능성을 남긴다.
어느 소방관의 마땅한 미래에 대하여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가는 소방차 안에는 스물아홉 대현 씨가 타고 있고
그의 손가락에는 오늘 낮에 찾은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어두운 밤을 가로지르는 빨간색 소방차에는 스물아홉 대현 씨가 타고 있고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엔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대현 씨는 지영 씨와 작은 호숫가에서 오붓한 결혼식을 올리고, 일 년 후 대현 씨를 꼭 빼닮은 딸이 태어난다. 그러나 무수한 현장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는 소방관 대현 씨에게도, 함께하는 딸의 ‘처음’은 언제나 새롭고 놀랍다. 용감한 소방대원이자 다정한 배우자, 아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대현 씨의 하루하루는 수많은 ‘지금’들로 반짝이고 있다.
가늠할 수 없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가
한 편의 영화 같은 그림책이 되어
어릴 적 우연히 화재 현장을 목격했던 김성은 시인은 그날 이후로 자신의 삶 한 켠에 그 기억을 두고 오래오래 생각하게 되었다. 불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도대체 어떤 마음인지, 어떤 용기인지 감히 이해할 수 없었기에 언젠가는 꼭 그 이야기를 글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그 마음은 동시가 되었다.
대현 씨가 마땅히 누려야 할 미래를 대신 꿈꿔 준 시인의 뒤를 이어, 화가는 치열한 대현 씨의 ‘지금’을 또 다른 해석으로 펼쳐 낸다. 책의 양쪽 면에 서로 다른 시간대를 보여 주는 양양의 문법은 마치 영화적 편집처럼 교차되고, 어떤 것이 현실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열린 해석의 가능성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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