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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더 트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41617493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6-07-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41617493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6-07-10
책 소개
퓰리처상·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퍼시벌 에버렛. 국내에는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흑인 노예의 시점에서 재해석한 『제임스』가 2025년에 처음 소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흑인 혐오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린치’를 주제로 한 『더 트리스』가 출간된다.
리뷰
책속에서
“큰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러실 만도 하지 않나요? 아들이 끔찍한 모습으로 살해당한데다 다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상한 깜둥이에게 고환이 잘렸고, 그 깜둥이 시신은 아들에게서 고작 1미터 떨어진 자리에 죽은 채로 발견됐으니.”
“이런 짓을 할 정도로 주니어 주니어 마일럼과 휘트 브라이언트를 싫어할 만한 사람이 있나요?” 에드가 물었다.
“모두 그럴걸요.” 첫번째 바텐더가 말했다. “오히려 마일럼을 좋아하는 백인이 있었는지조차 잘 모르겠는데요. 그들은 주니어 주니어라고 불렀죠. 정말 멍청하지 않아요? 주니어 주니어라니. 상상해봐요.”
“자신과 같은 백인들에게 미움받는 걸요?” 에드가 물었다.
“아뇨.” 첫번째 바텐더가 말했다. “그 이름으로 사는 걸 상상해보라고요. 주니어 주니어라니. 미쳤죠.”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다, 백인 형제들이여.” 캐드가 말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깜둥이들의 실제 반란을 목격하고 있다. 우리 형제 중 두 명이 살해당했지만 살인마 깜둥이는 탈주중이다. 나는 그를, 사탄이 친히 흉터를 새겨놓은 그의 모습을 직접 보았다. 이 깜둥이는 그 누구보다도 죽음을 위장하는 데 뛰어나다. 나는 그가 죽은 것을 봤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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