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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E. E. 커밍스 (지은이), 송혜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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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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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2004068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2-06-20

책 소개

시선집 1권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에는 커밍스의 초기 시 46편이, 시선집 2권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은 후기 시 52편이 실렸다. 특히 이번 번역 저본으로 삼은 E. E. Cummings selected poems 1923-1958(faber and faber, 1960)은 커밍스가 직접 선정한 자신의 대표 선집으로, 첫 시집부터 시작하여 35년간 커밍스의 시 쓰기 기간 중 시인 본인이 선정한 대표 시들이 망라된 판본이다.

목차

방금
내 사랑
오 감미롭고 자발적인
버펄로 빌의
항상 그렇지 않을지도 몰라; 그리고 난 말하지
상상해 봐
봄은 어쩌면 손 같다
누가 알겠어 혹시 달이
나는 내 몸이 좋다 특히 내 몸이 네
작은 트리
인류 난 너희를 사랑해
시, 즉 아름다움은 바이날 씨에게 상처를 준다
항상 지기만 하는 사람은 없어
여러분 씨 혈기 왕성할 필요가 없어요
그녀는 아주 새로
기념품
도둑들 사이에 떨어진 어떤 남자가
목소리에서 목소리로, 입술에서 입술로
“물론 위대한 아메리카 옆에서 나는
내 소중한 연로하시고 등등의
여기 작은 쥐가 있다)그리고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우선이므로
만약 내가 만들었다면,그대여,복잡하고
나는 올라프에 대해 기쁘게 큰 소리로 노래한다
만약 어떤 천국이라도 있다면 내 어머니는(스스로)하나를
그러나 만약 죽은 마음속에 살아 있는 춤이
만져도 될까 그가 말했고
동무들은 죽는다 그렇게 들었으니까)
한 남자를 상상하라, 어떤 것을 갖는다면
정말 기운찬 꿈의말이 앞으로 나아간다(부드럽게모습을드러내며)
여호와는 묻히고,사탄은 죽었고,
이 마음이 전쟁을
사랑의 기능은 미지의 것을 조작하는 것
(잊혀진)죽음이 자신의 우주를 걸치고
(언젠가-언젠가 나라를 나는 이야기한다
내 전문은 생활이야 한 남자가
만약 내가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작은
너는 그 무엇보다도 기쁘고 젊을 것이다.
붉은 헝겊과 분홍 깃발
자유는 아침식사이므로
누구가 예쁜 어떻게 마을에 살았다
내 아버지는 사랑의 파멸들을 헤치고 나아갔다
나는 어떤 세상도
이 아이들은 돌로 노래한다 그

원전 시집 목록
옮긴이의 말
편집 후기

저자소개

E. E. 커밍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미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 그리고 화가. 1894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창의적 재능을 발굴해 준 어머니 덕분에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자연에서 뛰놀며 유년기를 보낸다.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유니테리언교 목사로도 유명했던 아버지와의 교류는 커밍스의 작품에서 초월적 부분에 영향을 끼친다. 1915년 하버드대학교에서 그리스문학과 영문학으로 학사를, 1916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그해부터 구두점 삭제, 대문자 활용 등 자유시 형식에 대해 구상하기 시작한다. 이듬해에는 구급차 부대에 자원입대하여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다. 이때 프랑스 감옥에 갇힌 경험을 토대로 1922년 소설 『거대한 방』을 집필한다. 프랑스에서 접한 다다이즘과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등 아방가르드에 큰 영향을 받아 새로운 예술 양식에 대해 인식하고, 1923년 문법과 활자체에 대한 초기 실험을 보여 주는 첫 시집 『튤립과 굴뚝』을 선보이며 시인으로서 명성을 얻는다. 이후 1925년에 『XLI 시편들』과 『&』를, 1926년에는 시집 『is 5』를 출간한다. 1926년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후부터는 예술 생활에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1927년 3막으로 이루어진 희곡 『그』를 발표하고, 이 후 『톰, 발레』(1935), 『인류, 예술의 미래』(1944), 『산타클로스』(1946) 등 총 네 편의 희곡을 쓴다. 1931년에는 회화 작품집 『CIOPW』를 내놓고 그해 12월에 첫 전시회를 연다. 이후 30회가 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1933년에는 러시아 여행을 정리한 『에이미』를 출간하고, 1935년에는 게재를 거절당한 시들만 묶어 『아니요, 됐습니다』를 내놓는다. 생전에 3천 편에 가까운 시를 썼는데, 정치와 전쟁, 섹스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풍자시만큼 서정성이 돋보이는 시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밖의 시집으로 『비바』(1931), 『시 선집(새로운 시들)』(1938), 『50편의 시』(1940), 『1×1』(1944), 『XAIPE』(1950), 『시편들: 1923~1954』(1954), 『95편의 시』(1958) 등 다수가 있다. 말년에는 주로 강연과 여행으로 시간을 보냈고 1962년 뇌졸중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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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E. E 커밍스 시선집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 등이 있다. 주로 예술, 과학,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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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금

봄이 와서 세상이 진흙으로

감미로우면 그 작은

절름발이 풍선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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