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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동행

낯선 동행

열두 발자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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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동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낯선 동행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41962975
· 쪽수 : 211쪽
· 출판일 : 2024-11-07

목차

프롤로그 13

상상하기 ‘손’
또 다른 나 /원승환 15
작고 귀여운 내 손에게 /고현정 17
엘리제를 위하여 /권혜경 18
나의 일부에게 /정진아 21
To. 나의 여리 /최영현 24
알알이 꿰어져 있는 소원 구슬의 소원 /김가원 27
고마운 손 /장귀숙 30
비밀 없는 우리 /박희정 33
손등 위의 시간 /김용주 35
이젠, 예쁜 내 손 /박미희 37
이게 손가락이냐? /송미경 40
어느 손? /김우주 44

우산 같은 존재
늘 나와 함께 있었던 존재 /김가원 48
관계는 현재진행형 /송미경 50
소중한 너에게 /정진아 53
받아들임 /장귀숙 55
언젠가는 안녕 /김우주 58
할아버지의 꿀 라면 /박희정 61
또 다른 우주 /원승환 66

내 삶의 장애물
장애를 대하는 삶의 방식 /송미경 68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김우주 71
생각을 바꿔보세요 /권혜경 74
내 삶의 장애물 /정진아 78

어둠
나에게 어둠이란? /박희정 82
어둠 /정진아 85
고정관념 /원승환 87
어둠이 온다면 /송미경 91
엄마의 랜턴 /권혜경 93
어둠 /최영현 95
어둠은 고요해 /김우주 101
장하루방 언덕 /원승환 105

소임
심플한 빵-식빵 /박희정 107
삶 /장귀숙 109
나는 매일 구워지는 빵이다 /정진아 112
빵을 통해 보는 내 존재의 이유 /김가원 113
내가 따뜻함이 되어 줄게 /최영현 116
기쁨이 되어 줄게 /김우주 120
전지적 빵의 시점 /권혜경 123

That Person
안녕,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박희정 128
내 손주, 시윤이 /박미희 130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 /최영현 134
화상 /김용주 141

가족
가족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김가원 144
한 줄기 빛처럼 /김우주 147
연극 /정진아 152
남편의 언어 /송미경 154
누군가의 누구로부터 나이기까지 /김용주 157

어머니
봄날 /최영현 161
엄마 /권혜경 169
어머니 /김용주 172
어머니의 밭 /원승환 174
대물림 /정진아 179
새가 되어 날아간 고운 님 /김우주 182

무엇으로 사는가?
하루를 살았다 /원승환 189
어짜다 인생 /김용주 191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정진아 194
보통의 순간 /송미경 198
살며 사랑하며 노래하며 /김우주 201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권혜경 205
조금 비워내도 괜찮아 /박희정 208

에필로그 211

저자소개

열두 발자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현정/김가원/김우주 김용주/권혜경/박미희 박희정/송미경/장귀숙 원승환/정진아/최영현]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매체활용 책 출간 작가되기> 프로그램에서 만나 낯선 동행을 하게 된 열 두 발자국입니다. <낯선 동행> 작가 소개 박희정 나에게 솔직해져 보기와 마음 정화 실행 중, 다시 나로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김가원 따뜻한 봄을 데려오는 살랑살랑 봄바람같이, 더운 여름날 나무 그늘에서 느끼는 시원한 여름 바람같이, 청량한 가을날 내 뺨을 스치는 가을바람같이, 추운 겨울날 사람들에게 어서 집에 들어가라고 다그치는 겨울바람같이 살고 싶은 사람. 박미희 낯선 동행에 용기 내어 한 발 내밀어 봅니다. 한 발, 두 발 디뎌 가는 시간만큼 성장해지길 바라봅니다. 김용주 바다가 좋아 제주에 이식되어 인생 2막 저녁노을처럼 고운 나이에 하얀 들꽃을 품고 사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정진아 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매일매일을 소망하는 정진아입니다. 김우주 팔랑거리는 초록 잎들처럼?반짝거리며 자유롭게 날아 제주의 바람을 만나다. 송미경 꼬닥꼬닥 걷는 것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고 뱅세기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요. 비우고 채우며 그렇게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 한 발 내디뎌 봅니다. 최영현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낯선 동행을 시작으로 자유롭게 다채로운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 봄날 권혜경 푸른 하늘빛을 좋아하고 즐거운 상상을 즐겨합니다. 보통의 하루에 감사하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감사가 넘치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원승환 ‘줄탁동시’ 오래 걸쳤던 외투를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서툰 표현과 졸렬한 글, 산언덕 초입에서 신발 끈을 동여매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의 격언처럼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낯선 동행’이라는 연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장귀숙 바람에 실려 날아다니는 민들레 홀씨다. 어디든 가고 싶어 하고 언제든 떠나는 꿈을 안고 하늘을 본다. 고현정 글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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