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91155168318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8-09-28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5
Ⅰ부: 추의 미학들
■현대시 연구방법론 확장을 위한 ‘추의 미학’의 이론적 성찰
1. 이론적 토대의 필요성
2. 임마누엘 칸트의 『판단력비판』으로부터 제기된 ‘부정적 취미판단’의 문제
3. 헤겔의 『헤겔 예술철학-베를린 1823년 강의. H. G. 호토의 필기록』에 내포된 근대의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은 ‘부조화의 미’
4. 빅토르 위고의 「크롬웰」 서문에 쓰인 ‘그로테스크’선언
5. 카를 로젠크란츠의 『추의 미학』-추의 다양성과 구체성
6. 프로이트의 에세이 「두려운 낯설음」-친숙함에서 발생한 불안과 공포의 감정
7. 볼프강 카이저의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현실을 ‘생경함’으로 만드는 아득한 심연과 전율
8. T. W. 아도르노의 「추‧미‧기술의 카테고리」-동일성의 세계를 탄핵하는 추의 역동적 카테고리
9. 엘렌 디사나야케의 『예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와 『미학적 인간-호모 에스테티쿠스』- ‘특별하게 만들기’ 혹은 ‘드로메나(dromena)
10. 움베르토 에코의 『추의 역사』-추의 변천사로부터 종합된 추의 상대성과 지속력
11. 맺음말
Ⅱ부: 시학적 가능성
*1980년대 시의 일상적 추와 내면적 추의 변증적 지양에 관한 소고
*보론-1990년대 이후 현대시의 미적 경향성
*1990년대 시에 나타난 ‘추의 미학’의 양상
*1990년대 남성 시인들의 시에 발화된 언어적 추의 한계
*박남철 시에 드러난 원한‧인정투쟁의 방식과 의미
*장정일 시에 나타난 추의 미학과 윤리의 상관성
*캐리커처의 시학적 가능성
*문정희 시에 내포된 불순한 신성으로서 에로티즘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