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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532311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7-10-20
책 소개
목차
■ 저자 서문
Chapter 1. 좋은 영어 교재, 좋은 영어 선생님보다 시스템이 우선이다
외워야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고정 관념에서 탈피하라 I 영어는 단어 싸움일까? I 더 이상 외우지 말라 I 가볍게 반복해서 읽으라 I 장면을 상상하며 생생하게 읽으라
중학교 수준 문법책 한 권만 제대로 파헤치라
우리는 지금 실용 영어가 필요하다 I 문법책을 회화책처럼 I 그러나 제대로 보라
된다고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팔랑귀를 닫아야 할 때 I 될 때까지! 끈기 있게! I 영어가 되게 하는 길
Chapter 2. 영어 공포증에서 탈출한 나만의 시스템
나는 영어 공교육의 피해자
영어 공교육의 틀 속에서 I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I 연습 문제는 절대로 풀지 말라
영어,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쉬운 권력
영어에 맺힌 아버지의 한 I 영어 낙오자 I 영어 권력 I 권력보다는 꿈
F학점 낙제생에서 장학생으로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I 반복의 기적 I 반복이 가져온 변화 I 영어에도 통하는 방법일까?
영어 구조를 머릿속에 통째로 이식하다
확신을 가지다 I 까짓것, 나도 해보자! I 해답을 찾다
영어 벙어리, 북미 배낭여행을 떠나다
나 홀로 뉴욕 여행 I 꿀 먹은 벙어리?! I 좌절감을 극복하다 I 다국적 배낭여행객 모임을 신청하다
Chapter 3. ABC만 읽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초단순 시스템
소리 내서 읽기만 해도 변화는 시작된다
왜 영어를 말하지 못할까? I 소리 내서 읽어야 하는 이유 I 단, 소리 내서 읽기만 하지 않는다
언어 형성 시기를 놓친 성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 I 망각은 당연하다 I 망각할 틈을 주지 않는다 I 목표는 하루만에 한 권 다 읽기
영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완벽한 교재
완벽한 교재란? I 문법책은 예문이 많은 것으로 I 여행 회화책은 얇은 것으로 I 비즈니스 영어책은 분야에 맞게 I 영어에 흥미를 느끼려면
Chapter 4. 영어책 10번 읽기, 어떻게 실행할까?
잊어버리기 위해 읽는다
완벽주의의 공포 I 콩나물 시루처럼 I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I 잊어버리기 위해 읽는 것의 기적
최소 분량으로 쪼갠 뒤 틈틈이 읽는다
결심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 I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성취감 I 작은 퀘스트를 만들라 I 책을 분할하라 I 책상머리에서만 공부하지 않는다
장면을 상상하며 감정 이입해서 소리 내어 읽는다
번역은 이제 그만! I 문장 속 주인공은 나야 나! I 생생하게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1-3회독: 녹음 파일을 들으며 읽으라
가장 힘든 첫 1회독 I 녹음 파일은 진도의 핵심 I 발음 교정도 동시에 잡자 I 50대 아줌마도 해냈다
4-5회독: 연필을 사용해 동그라미를 치며 읽으라
연필로 동그라미 치는 이유 I 소리 근육 다지기 I 제목과 주제에 동그라미 치라 I 중요한 표현과 모르는 내용에 동그라미 치라 I 반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
6-8회독: 키워드를 파악하며 읽으라
저격수가 되라 I 원어민이라고 상상하며 읽으라
9-10회독: 빠르게 읽으라
벼락치기의 기술 I 왜 빨리 읽어야 하는가? I 스톱워치를 사용하라 I 보상을 정하라
Chapter 5. 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키
목표가 확실할수록 결과는 확실하다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I 구체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I 목표의 중요성
나의 역량에 맞게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자
목표 달성을 위한 플래닝 I 버거운 것일수록 가장 작은 단위까지 쪼개라 I 나를 먼저 분석하라
해야 할 분량과 해낸 분량을 기록하자
기록하면서 관리하라 I 해야 할 분량을 기록하라 I 해낸 분량을 기록하라 I 기록의 힘
자투리 시간을 관리하자
한두 시간씩 틈틈이 I 시간표를 통해 하루 일과를 관찰하라 I 한 번에 다하려고 하지 말자 I 책의 기동성을 높이자
데드라인을 꼭 정하자
데드라인이 필요한 이유 I 스톱워치를 켜 놓고 전속력으로 I 평상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피드백이 핵심이다
피드백의 중요성 I 피드백은 질문이다
Chapter 6. 영어 시스템 구축 그 이후
된장 발음에서 버터 발음으로
영어 실력의 잣대? I 발음보다는 내용과 표현 I 발음에 집착하지 말라 I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면 정답 I 도달해야 할 발음 수준 I 발음 연습하는 방법
교포도 영어 콤플렉스가 있다
교포 생활 10년 이상이면 영어 콤플렉스가 없을까? I 모국어는 잘하는가? I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하라 I 영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
반복 학습은 배신하지 않는다
목표 달성의 비밀 I 반복의 대가
■ 부록 1. 10번 읽기 영어 공부법에 대한 Q&A
■ 부록 2. 『Basic Grammar in Use』 100배 활용하기
■ 부록 3. 영어책 10번 읽기 시스템북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첫인상은 '시험 과목 중 하나'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가볍게 책장 넘기는 재미로 소리 내서 읽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하면, 다들 이렇게 해서 과연 영어가 되겠냐며 의심한다. 기존에 너무 완벽하게,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통스럽게 공부하지 않으면, 머리에 무언가 남는 것이 없는 느낌이 들면 두려워한다. 가볍게 읽는 과정을 ‘삽질’한다고 생각한다. 자꾸 머릿속에서 사라지는데 이것이 과연 공부가 되느냐고 말한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이것은 영어 문장을 익숙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계속 같은 문장을 보는 과정을 통해 아예 무의식에 들어가서 자동적으로 문장 구조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한 권으로 딱 열 번만 이렇게 훈련하기만 하면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상황에서 열 번만 더 읽으면 우리말보다 영어가 먼저 떠오르는 실력이 갖춰진다. 어려운 책, 뭔가 멋있어 보이는 책, 공부하는 느낌이 드는 무거운 책은 필요 없다. 가볍지만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중학교 수준의 문법책 한 권을 선정하라. 그리고 소리 내어 읽어 보기를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더 이상 외국인 앞에서 작아지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손짓 발짓을 총동원하여 의사 표현을 하지 않아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