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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필사적 민주주의

내가 쓰는 필사적 민주주의

한겨레 (지은이)
한겨레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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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필사적 민주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쓰는 필사적 민주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9115533070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5-04-15

책 소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기록한 책이 아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그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 그리고 민주주의가 무너진 시대에 다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필자들의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목차

008 / 여는 글

1부. 사유의 세계를 다시 만나다
012 / 비상계엄, ‘예외 상태’의 선포
014 / 자유의 적에게 줄 자유는 없다
016 / 민주주의의 ‘거대한 뿌리’
018 / 언제든 독재로 회귀 가능한 사회
020 / 우리의 피를 타고 흐르는 결속의 힘
022 / 이 내란은 언제 끝나는가
024 / 올해의 단어 ‘민주시민’
026 / 민주주의 뿌리째 흔드는 ‘음모론’
028 / 법의 주인은 누구인가
030 / 항명이여, 만세
032 /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강한’ 민주주의
034 / 중요한 건, 저항의 ‘진심’
036 /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038 / ‘전투적 민주주의’가 필요한 때
040 /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는 ‘양심의 구성’
042 / 왜 광장에 나오셨나요
044 /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는∙∙
046 /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048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개소리’
050 / 기록하고, 지우고, 다시 쓰고∙∙∙ 쓰는 자의 힘
052 / 기억하지 못하면 계엄은 성공이다
054 / 우리 시대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056 / “시대가 쇠퇴할 때 모든 경험은 주관적이다”
058 / 검찰은 윤석열이다, 둘은 ‘민주공화국의 적’이다.
060 / 민주주의는 겸손을 먹고 산다
062 / 집단의 폭주
064 / 거짓말이었다
066 /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승리’를 기약할 순간

2부. 마음속 문장을 기억하다
078 /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080 / 새봄의 민주주의는 그대처럼 밝고 생기 있길
082 / 무슨 일이 있어도 인간으로 남는다는 것
084 / 우리가 응원봉을 흔드는 이유
086 / 87년 체제의 파국∙∙∙응원봉이 내는 길
088 / 거리에 피어난, 여기 꺾을 수 없는 꽃들이 있다
090 / 분노의 큐시트
092 / 우리를 보며 깨달은 것
094 / 거짓말과 가면은 ‘가다오 나가다오’
096 / 비통해도, 주먹밥을 쥔다
098 / 카뮈의 태양, 부조리에 맞서 뜨고 지는
100 / 경의심에 가득 찬, 반짝이는 순간
102 / 이 ‘괴담’을 뚫고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104 / 민주공화국의 적들은 반성하지 않는다
106 / 자, 분해의 시간이다
108 / 왓츠 인 마이 시위백
110 / 이처럼 사소한 것들
112 / 부끄러움을 가르치는 학원이 필요하다
114 / 뉴스를 보고 싶지 않은 ‘나’에게
116 / 달집과 계엄령
118 / 거리낌 없이 사랑할 수 있는 힘
120 /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122 / 나는 싸울 것이다
124 / 숨결
126 / 불타는 망루를 기억하는 이유
128 /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3부. 역사의 순간을 기록하다
140 / 여야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선포 무효’
142 / 이성 잃은 비상계엄,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144 / 다시 민주주의의 시간이다!
146 / 요건 못 갖춘 계엄령 선포
148 / 한강 작가가 말한 “진심과 용기가 느껴졌던 순간”
150 / 질문들을 견디며 사는 것
152 / 그날 본회의장 떠난 105인
154 /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 구했다
156 /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안 가결
158 / ‘다만세’와 ‘임을 위한 행진곡’
160 / 덕분에 윤전기는 돈다
162 / 더 큰 내란을 예고한 ‘작은 내란’
164 / 우금치의 과거가 남태령의 현재를 도왔다
166 / 1970년대와 2024년이 달라진 점
168 / 민주주의 위기 ‘캄캄한 밤’ 우리를 이어준 언어의 힘
170 / 재앙 앞의 마음들
172 / 집단 우울의 시간을 건너는 법
174 / 윤석열은 도처에 있다
176 / 내란 43일만에 윤석열 체포
178 / ‘현재의 역사’를 써 내려갈 용기
180 /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예언서
182 / 앞으로도 우린 파쇼와 싸우게 된다
184 / 기록이 쌓일수록 민주주의도 두꺼워졌다
186 / 다 적지 못한 광장의 말들
188 / ‘대선이 더 쉬워졌다’는 착각
190 / 민주주의라는 길
192 / 이건 ‘혁명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고 혁명이다
194 /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부록. 12.3 내란, 진실과 거짓
221 / 1. “두시간짜리 내란” 윤석열 주장의 허구성
232 / 2.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 흠결’
237 / 3. 국회·선관위 봉쇄 해제 내막
243 / 4. 여인형 메모로 드러난 사전 모의 정황
249 / 5. 내란이 남긴 상처

책속에서



권력자가 법치의 숨통을 끊어놨지만, 시민들은 죽어가던 법에 다시 숨결을 불어넣은 것이다. -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문제는 윤석열 개인이 아니다. 윤석열은 한국 사회에서의 예외적 현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보편적 현상에 가깝다. 특히 한국 사회의 지배 엘리트는 대다수가 ‘또 다른 윤석열’이다. - 김누리 중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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