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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국내 HTS로 실행하는 해외 증권.원자재 투자 가이드)

이석진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2014-05-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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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국내 HTS로 실행하는 해외 증권.원자재 투자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55421222
· 쪽수 : 280쪽

책 소개

해외 투자의 첫걸음을 내딛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자 쓰였다. 세계 경제 흐름을 읽는 데 필수적인 선행·동행·후행 경제 지표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Chapter Ⅰ 해외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01 성큼 다가온 해외 직접 투자 14
02 한국에서 돈 벌기 VS 미국에서 돈 벌기 22

Chapter Ⅱ 1교시: 경제 지표 이해하기
01 과거는 내일을 보는 창 52
02 미래를 예측하는 경기 선행 지표 57
03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경기 동행 지표 65
04 달러 지수로 글로벌 경기를 알아챈다! 69
05 돈이 보이는 투자 심리 지표 74

Chapter Ⅲ 2교시: 증시 따라잡기
01 다른 나라 증시는 어떻게 움직일까? 84
02 브랜드 가치를 보면 해외 증시 투자는 필수! 87
03 속속 생겨나는 해외 주식 투자 서비스 93
04 국내 ETF에 울고 해외 ETF에 웃다 94
05 환전에서 주문까지 실전 투자 따라하기 98
06 해외 ETF의 눈부신 진화 114
07 위험 성향에 따른 투자 상품 비교하기 119
08 해외 ETF를 이용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자! 124

Chapter Ⅳ 3교시: 원자재 투자 실행하기
01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확실한 방법 136
02 원자재도 이제 ETF로 해결한다 145
03 이것만은 알고 가자, 원자재와 레버리지 158

Chapter Ⅴ 4교시: DLS 앞서가기
01 DLS, 어렵지 않아요 164
02 최고의 DLS 기초 자산① 국제 유가 170
03 최고의 DLS 기초 자산② 금 178

Chapter Ⅵ 특강: 전도유망 투자처 찍어주기
01 세계로 뻗어나가는 악마의 음료, 커피 186
02 빛나는 도약을 준비하는 은 201
03 새마을 운동이 가능한 국가, 브라질! 225
04 키워드로 살펴보자, 중국! 237

[부록 1] 해외 투자는 세금이 관건이다 261
[부록 2] 부자되는 해외 ETF 투자 전략 268

저자소개

이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Rice University에서 MBA 학위 취득 후 삼성증권/동양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서 근무했다. 국내 금융권 원자재분석 1세대로서 투 자시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하였으며 ‘원자재 분석의 국가대표’라는 별칭을 얻었다. 원자재&해외투자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한국금융연수원 자산운용부문 겸임교수로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금융인들의 경제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집에서 구글주식을 사고 두바이원유를 판다’(매경), ‘4차산업혁명과 미래투자’(한국금융연수원) 등이 있으며 2013년부터 ‘매경 경제대전망’ 필진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생각해 보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듯 구글과 애플 주식을 직접 매수할 수 있었는가? 금과 은, 원유에 투자하고 싶을 때 선물 시장 외에 마땅한 투자 방법이 있었는가? 외국 증시에 투자하려면 높은 운용 수수료를 지불하며 해외 펀드에 가입하는 것 외에 대안이 있었는가? 그렇지 않았다. 직접 구매 욕구는 높았지만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상품 시장에서 직구족이 확산되었듯 금융 시장에서 직구족이 확산되는 것도 더는 미래의 일이 아니다.


경기 판단은 무엇으로 하는가? 일반인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거나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를 토대로 경기 판단을 하곤 한다. 과거에는 이런 방식의 경기 판단도 어느 정도는 정확성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개인들의 체감 경기를 토대로 실제 글로벌 경기를 판단하기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런 변화의 단초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경제 성장에서 개인 소비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 특히 경제 위기 직후인 2009년부터 시행된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과 양적 완화 정책은 결과적으로 기업에게 수혜를 주었다. 때문에 현재 글로벌 경기 판단은 개인의 체감 경기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객관적 경기 판단을 위해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첫 지점은 역시 경제 지표이다.


미국은 2013년 브랜드 가치 순위 상위 10개 브랜드 중 9개를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는 증시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국내 1위 브랜드인 삼성전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코스피 지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코스피지수는 현재보다 10% 이상 낮을 것이라고 한다. 뒤집어 생각하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 많다면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증거는 지속적인 미국 증시의 강세로도 나타난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일수록 금융 위기 또는 경기 침체 후 안전 자산 효과로 인해 반등하기가 용이하다. 이것이 미국과 중국 기업 등 해외 증시에 투자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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