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 경제 새로운 태동

세계 경제 새로운 태동

(제15회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2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계 경제 새로운 태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경제 새로운 태동 (제15회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421994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4-12-24

책 소개

2014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지식포럼에서는 34개국에서 온 세계적 연사들과 청중이 소중한 혜안과 통찰력을 나눴다.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와 석학, CEO들의 강연과 인터뷰, 대담 등을 선별해 콘텐츠로 재구성하였다.

목차

발간사
책을 시작하며

01 세계경제 새로운 태동
세계경제가 ‘3P의 저주’에 빠지다
-읽을거리 중앙은행 총재들과 ‘아베노믹스 효과’
차이나 리스크가 몰려온다
중국경제는 경착륙할 것인가?
리코노믹스 vs 아베노믹스
INTERVIEW 하마다 고이치
“엔高로 망한 엘피다를 교훈으로 삼아라”
피케티 교수, 양극화 문제를 말하다
INTERVIEW 토마 피케티
“부자 증세만큼 성장도 해법이 될 수 있다”
INTERVIEW 로런스 코틀리코프
“소득 불평등 해소 위해선 임금 격차부터 줄여야”
-읽을거리 피케티 X파일 총정리
‘1% VS 99%’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
INTERVIEW 제임스 갤브레이스
“누진세 도입보다 상속세 강화가 필요하다”
미국은 여전히 확장정책 펴야할 때
INTERVIEW 진 스펄링
“한국, 친성장 기조를 유지하라”
아직 세계경제는 희망이 있다
INTERVIEW 장 클로드 트리셰
“돈줄 죄는 미국과 돈줄 푸는 유럽 사이에서
신중 대응을”
아세안 경제통합 2조 달러 시장이 열린다
아시안 리치의 비밀

02 사물인터넷, 세상을 뒤흔들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를 열다
-읽을거리 제러미 리프킨 소장-박원순 서울시장 대담
사물인터넷시대의 승자는?
매스마켓에서 ‘구글노믹스’로 변신하라
기술 발전으로 중산층이 사라진다
인간인 듯, 인간 아닌, 인간 같은 로봇
눈앞에 다가온 스마트카 혁명
비트코인? 비트코인!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

03 저성장 시대의 신성장 전략
글로벌 CEO가 한자리에 모이다
살아남는다! 파괴적 기술
디지털 시대와 진격의 미디어
‘좋아요’ 받는 기업문화는?
신산업 돋보기(1)
|마리나베이샌즈에서 MICE의 미래를 배운다
신산업 돋보기(2) |경험경제가 뜬다
금융혁신으로 리스크를 분산하라
346년 장수기업의 비밀
한국 항공산업, 세계를 난다
국부펀드는 장기투자자인가 머니블랙홀인가?
6차 산업으로 불황을 넘어선다
전 세계를 노리는 차이나머니

04 리더십에 답이 있다
사르코지, 프랑스 정치를 말하다
리더의 조건
INTERVIEW 마이클 처토프
“어떤 응급상황에도 대응가능한 계획을 세워라”
극단적 갈등은 국가적 손해
INTERVIEW 노니 푸르노모
“여성 스스로 제한을 두지 말라”
부패와의 전쟁
INTERVIEW 래니 브루어
“반부패방지법은 기업에도 유리한 법안”
이민자를 위한 나라는 있다
진짜 사나이의 기업경영
9·11 영웅의 ‘위기 리더십’
INTERVIEW 조지프 파이퍼 & 라우렌세 골보르네
“인재를 현장으로 모이게 하라”

05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하라
강자들, 새 판을 짜다
INTERVIEW 이언 모리스
“절대 강자가 있을 때 분쟁은 감소한다”
INTERVIEW 티에리 드 몽브리알 비로소
“세계 질서는 새로운 변혁기를 맞고 있다”
거인들의 대결
INTERVIEW 크리스토퍼 힐
“미국과 중국은 협력과 갈등 관계를 오갈 것이다”
김정은이 인민의 경제 수준을 높이려면?
INTERVIEW 로버트 아인혼
“핵 개발과 경제 발전의 동시 진행은 불가능”
통일 대박의 조건
INTERVIEW 스테판 샤이블레
“한국에는 제대로 된 로드맵이 있는가?”
동북아 갈등의 책임은 일본에 있다

06 파괴적 혁신에서 찾는 새로운 미래
창조경제로 가는 길
-읽을거리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경제 새로운 태동’
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INTERVIEW 데이브 매클루어
“하드웨어나 기술보다 아이디어가 생명”
교육의 미래와 디지털 기술
알리바바와 중국금융 2.0
INTERVIEW 리이닝
“부의추월차선에 올라타려면 대기업과 손잡고 IT를 팔아라”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에 진 까닭은?
-읽을거리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07 대가들에게 묻다
부탄 총리가 말하는 행복의 조건
실패가 만드는 예술
INTERVIEW 벤 카스노카
“고용주와 고용인 사이에 동맹을 체결하라”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참관기 - 지식의 가치를 보여준 세계지식포럼
참관기 - 세계경제 미래를 여는 창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를 바꿀 거대한 기회는 항상 위기 속에 나타났다. 팬데믹, 전쟁, 초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위기를 향후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는 ‘성장통’으로 탈바꿈시키려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의 주제는 ‘공존을 향한 여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피케티 신드롬’이 한국에 전격 상륙했다.《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파리경제대학 교수는 2014년 9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전행사로 열린 ‘1% 대 99% 대토론회 1부 : 피케티와의 대화’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패널 및 청중과 토론했다.
‘자본주의의 구세주’에서 ‘설익은 좌파 경제학자’에 이르기까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말을 의식한 듯 피케티 교수는 자신의 연구와 세간의 평가에 대해 소신 있게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는 지식기반을 확대해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교육 혁신을 통한 생산성 증대는 한국 내에서 소득 불평등을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국과의 격차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01 세계경제 새로운 태동 中

리프킨 소장은 한계비용 제로 사회에 대해 “19세기 초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후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경제시스템”이라며 “제로(0)에 가까운 한계비용으로 재화를 만들어 남들과 공유하는 현상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미 자본주의에 내재된 모순이 부각되고 있다”며 “자본주의는 더이상 배타적이고 유일한 경제체제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2050년이 되면 자본주의는 공유경제 또는 협력적 공유 사회와 무대를 나누어 쓰게 될 것”이라며 “이 두 시스템은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보조를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주의경제와 공유경제 또는 협력적 공유 사회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경제(hybrid economy)’가 도래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가 왜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는 그것이 이 같은 패러다임 전환의 ‘방아쇠’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리프킨 소장은 세 가지 사례를 들었다. 디지털화된 재생 에너지 생산, 3D 프린팅, 카 쉐어링(car sharing)이다.
-02 사물인터넷, 세상을 뒤흔들다 中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15회 세계지식포럼 강연에 나선 와타미그룹 회장이자 자민당 의원인 와타나베 미키(渡?美樹)는 24세에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브랜드 ‘와타미’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회사는 현재 10여 개 외식 브랜드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올리는 종합외식그룹으로 성장했다.《청년 사장》이라는 책으로 국내에도 소개된 그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돈보다 꿈을 좇으라’고 강조했다.
“제가 열 살 되던 해에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고 어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생활고가 심해지면서 ‘나는 커서 사장이 되겠다’고 무작정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이 되겠다는 생각만 있었을 뿐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몰랐다. 그는 대학 시절 혼자 일본 전역과 유럽을 여행하면서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 가장 행복해한다는 것을 느꼈다. ‘외식업으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어려서부터 식당 등에서 잡일을 많이 해 외식사업에는 자신이 있었다. 1984년 이자카야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카페와 일본 전통식당 등 10여 개 외식 브랜드로 덩치가 커졌다. 그는 “와타미 그룹은 10년 만에 40배 성장을 이뤘다”며 “6차 산업 모델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03 저성장 시대의 신성장 전략 中

뉴욕소방청 대테러·재난대비본부장 조지프 파이퍼(Joseph Pfeifer)의 15회 세계지식포럼 강연은 생동감이 넘쳐났다. 9·11 테러 직후 세계무역센터 구조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청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이퍼 본부장은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조작전을 지휘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미국 재난관리 당국이 얻은 교훈을 포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2014년 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직후,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은 15회 포럼 주요 주제로 ‘재난 리더십’을 선정했다.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서였다. 외국 전문가들의 혜안을 듣고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여러 연사를 초청했다. 가장 먼저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의 초청을 수락한 사람이 파이퍼 본부장이었다. 그는 “재난에는 국경이 없다”며 양국이 아픈 경험을 나누는 일을 적극적으로 희망했다.
9·11테러 구조작업에서 파이퍼 본부장이 보여준 리더십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그는 9·11테러의 영웅이 됐다. 그가 구조 현장에서 입었던 소방복이 스미스소니언역사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파이퍼 본부장은 당시 경험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삼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등에서 강연했으며 유엔의 대테러 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04 리더십에 답이 있다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