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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5425725
· 쪽수 : 380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제1장 임대사업 편
01 서민이 부자 되는 방법
02 내가 아는 부자들
03 가족이 살 집은 꼭 마련하자
04 내 집 한 칸은 지키자
05 나보다 더 땀 흘린 이가 있다면…
06 ‘늦은 투자’는 없다
07 이왕 하려면 제대로
08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09 수명 연장에 대한 소고(小考)
10 지금도 좋은데 앞으로도 좋을까?
11 개인파산
12 절대 돈을 잃지 마라
13 공포와 조바심을 이겨내야 한다
14 멈출 줄도 알아야 성공한다
15 남들이 안 가는 길에 꽃밭이 있다
16 투자의 기준
17 그래도 빌라다
18 금리 인상에 대한 소고
19 부동산 상승기의 투자
20 부동산 하락기의 투자
21 경락자금대출 등기비용의 실체
22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대하는 나의 계획
23 경매로 성공하려면…
24 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고
제2장 실전 편
임대 물건의 종류
01 여권 신장
02 점집 낙찰기
03 재밌는 명도 이야기
04 재밌는 매매 사례
05 꼼꼼하지 못한 답사의 결과
06 명도도 못 하고 집도 못 보다
07 제삼자 점유
08 매각허가결정취소 및 감액신청
09 경매절차속행 신청
10 공부상 근린시설
11 불법건축물
12 무피 투자 성공 사례
13 무피 상가 답사기
14 돌과 보석
15 허위 유치권
16 다가구 명도
17 오피스텔 다량 낙찰기
18 무피 오피스텔 명도기
19 목포 NPL 투자
20 하자분쟁
21 간 떨어진 배당 사례
22 공장 명도기
23 공장 답사기
24 강제집행의 실익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서민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경매를 배웠다고 꼭 경매만이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기에 다양한 수익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지역의 분양권은 프리미엄만 수천에서 억대를 벌 수 있으니, 경매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매만 고집한다면 결국 억대의 프리미엄을 챙길 방법을 포기하는 것이 될 테니까요. 투자는 결국 ‘얼마를 들여 얼마를 벌었느냐’가 중요하지 ‘얼마나 어려운 것을 해결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_08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임대사업 편 중에서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 아파트의 경우 인기 있는 지역은 수십 명이 달려들어 거의 시세에 낙찰되곤 합니다. 과연 낙찰받으면 수익이 나는지 궁금합니다만, 아마도 앞으로 오르리라고 기대하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면 비인기 지역이어서 매매가 활발하지는 않으나 임대수익이 나오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놓고 월세 받으며 기다리다 보면 임대가가 올라 결국 시세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게다가 금리가 더 떨어진다면 월세 상승은 더 가팔라질 것입니다. 즉 저평가된 물건을 사놓고 엉덩이로 투자하는 셈입니다. 전·월세가 꾸준히 상승하며 집값을 끌어올리므로 시간에 투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_15 ‘남들이 안 가는 길에 꽃밭이 있다’ |임대사업 편 중에서
저는 상가를 답사할 때 맨 위층부터 걸어 내려오며 공실의 개수를 살핍니다. 일반적으로 전체건물의 공실률이 5% 미만이어야 하며, 현시세보다 조금 더 낮춰서 임대할 경우 임대가 빨리 나갈 수 있습니다. 분양받은 분들은 비싸게 분양을 받았기에 그 금액에 합당한 임대료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낙찰자는 경매로 조금 저렴하게 낙찰받았기에 조금 더 낮춰 빨리 임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공실에 따른 낙찰자의 손해가 워낙 크다면 주변 건물들의 임대 상황을 점검합니다. 결코 관리소장이나 중개업소 사장님들의 말만 믿고 입찰하지 않습니다. 이분들도 이해관계인이 될 수가 있어, 진실만을 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_09 ‘경매절차속행 신청’ |실전 편 중에서
만약 그래도 협상이 잘 안 되면 강제집행을 하고 짐은 보관소로 이전되어 컨테이너에 담깁니다. 이때 짐을 한 차에 실리도록 꽉꽉 채워야 합니다. 대충 싣다가는 차량을 1대 더 불러야하므로 지켜 서서 부탁해야 합니다. 집행하고 약 14일이 지나면 물건 주인에게 보관장소를 알리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동산매각을 신청합니다. 통상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컨테이너 하나당 매달 보관료가 20만 원씩 나가므로 유체동산매각은 쓸 만한 물건이 없을 경우 낙찰받는 사람들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낙찰자가 낙찰받아 분리수거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이사비를 조금 더 주는 일이 있더라도 시간상, 비용 면에서도 강제집행은 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_24 ‘강제집행의 실익’ |실전 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