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5542946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9-03-11
책 소개
목차
1장 AI 실업을 둘러싼 세계
인간을 앞서기 시작한 인공지능
정말 알파고가 내 일자리를 빼앗을까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들
2장 슈퍼맨을 강요하는 사회
일은 많은데 월급은 그대로
점점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
‘스마트’가 바꿀 일과 일상
3장 철밥통은 끝났다
갈수록 정규직이 줄어드는 이유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일하는 사람을 바꾼다
정규직의 비정규화는 어떻게 진행될까
4장 AI 실업에 대처하는 국가의 자세
자율주행차가 시작한 AI 실업의 현실화
AI 실업에 대처하는 국가의 자세
5장 편리하지만 무서운 미래
인간과 감정을 교류하는 인공지능의 등장
당신의 선택이 정말 당신의 선택일까
6장 5년 후, 우리의 일자리는 어떻게 변할까
일자리의 불균형이 미치는 영향
행복의 기준이 바뀌다
7장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세 가지 일
일자리 감소는 반드시 다가올 문제
앞으로 10년 동안 살아남을 일자리
책속에서
만약 당신이 구글의 경영자라면 한정된 슈퍼컴퓨터와 연간 1조 엔이라는 예산을 어디에 쏟아 부을 것인가? 변호사 일을 배우는 인공지능을 개발할까? 그런 개발은 경제적으로 의미가 없다. 법률과 제도를 배우는 인공지능 개발은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시장이 지나치게 작다. 같은 관점에서 행정사와 공공시설 보증점검기사 같은 자격 등도 논외다. 투자 여건이 한정적인 경우, 세계 자본은 수익이 큰 시장에 집중된다. 사용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와 예산이 정해져 있으므로 전문형 인공지능의 개발 역시 돈이 되는 분야에 연구 자금을 집중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그 분야가 자율주행차와 핀테크다.
- 'AI 실업이 금융과 운송 분야부터 시작하는 이유' 중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자동 브레이크, 차선 유지, 일정 속도 유지 같은 드라이브 어시스트 기능은 고급차를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앞으로 발매될 자동차에는 이런 고도의 드라이브 어시스트가 표준 기능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이런 기술 덕분에 영업용 차량의 운전사나 개인택시 운전사 등 직업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일이 상당히 편해지고 있다. (…) 이렇게 인공지능을 업무에 도입한 후 ‘일하기 쉬워졌다’, ‘일이 편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일시적인 현상이다. 파워드 슈트 효과가 처음에는 이전보다 편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듯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짜 공포가 찾아온다. 파워드 슈트 효과로 일이 편해지면 머지않아 인력을 줄이거나, 일하는 양은 변함이 없는데도 임금이 줄어들기도 한다.
- '시스템화로 업무가 편해졌다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