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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경제학

부자로 가는 경제학

(똑똑한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의 법칙)

러셀 E. 홀콤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북스토리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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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로 가는 경제학 (똑똑한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5564016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4-04-15

책 소개

저자는 오랜 기간 부자 고객들의 자산 관리와 복잡한 재무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주며 명망을 쌓은 재무설계사이다. 개인의 열정과 삶이 사라져버린 자산 관리의 실패를 통해, 이제는 돈에 대한 관점을 바꿀 기회임을 깨달은 저자는 자산 관리를 위해 보다 나은 생각과 철학을 만들어냈다.

목차

서문
책을 시작하며

부자 경제학 1.긍정적인 선동력이 있어야 큰 것을 성취한다
선동력이 되어준 숫자 333

부자 경제학 2.잠재적 위험을 염두에 두어라
올바른 재무설계의 중요성

부자 경제학 3.잃을 것이 많을수록 덜 공격적이어야 한다
위험의 본질

부자 경제학 4.맥락이 바뀌면 관점도 바뀐다는 사실을 놓치지 마라
감정을 이용하는 금융 팩토리

부자 경제학 5.수익률이라는 마약에 손대지 마라
금융계의 마약 판매상과 달 위의 집

부자 경제학 6.간단한 넛지를 언제나 기억하라
잡초는 비료가 필요 없다

부자 경제학 7.나만의 행복 지도를 만들어라
행복

부자 경제학 8.자립 포인트의 개념과 목적을 이해하라
자립 포인트

부자 경제학 9.부의 근육을 강하게 키워라
천하무적 부

책을 마치며
에필로그.블로그, 생각, 이야기

저자소개

러셀 E. 홀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에서 금융과 부동산을 전공했고, 조지아 대학교에서 세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기간 부자 고객들의 자산 관리와 복잡한 재무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주며 신뢰받는 재무설계사로 활동하면서, 부자들의 가치관이 담긴 돈의 법칙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그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고객 스스로가 자립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www.onlygetricho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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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타이탄의 도구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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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욕시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는데 올해에는 중요한 변화가 생겼음을 알게 되었다고 상상해보자. 올해부터 결승선이 없다는 것이다. 결승선이 없다면 어떤 식으로 경주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 할까? 훈련 자체를 할 수 없다. 이 경주에서 승리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알 수 없다. 이렇게 상상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두 팀이 끝없이 경기를 펼친다면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경기를 관전할 수 있을까?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경기다.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일 아닌가? 하지만 그 상황은 기존의 재무설계 모델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끝없이 경주만 하고 절대로 이기지 못하는 것. 당신은 경기에서 이겼으니 투자를 그만해도 된다고 말해준 재무설계사가 있었는가?
― 「언더 독의 편을 들어라」 중에서


올바른 재무설계가 갖추어지기까지는 매우 협동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숨겨진 것을 드러내는 과정이기도 하다. 부를 쥔 당신이 꿈과 야망을 직접 설계해야 한다. 재무상담사는 단점과 장애물, 기회를 찾아내고 당신이 원하는 그림을 함께 설계하는 건축가다. 당신의 설계도는 6~10장에 이르는 간단한 서류로 당신의 목표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단계, 잠재적 방해물이 들어가야 한다. 전적으로 당신이 주도해서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재무설계사를 구할 때는 아래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금융 팩토리의 재무설계는 언제나 이렇게 가정하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투자 상품이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우리의 예측은 거의 실제이다.
― 「올바른 재무설계의 중요성」 중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 몇 가지 어려움에 봉착했다. 첫째, 내가 몸담은 분야를 가차 없이 비판하기가 어려웠다. 둘째, 세계적인 금융 기업들을 직접적으로 지적하자니 약간 주눅이 들었다. 셋째, 과연 독자들이 귀 기울여줄지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그동안 똑똑하고 재능 넘치는 부자 고객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지겹게 보아왔으므로 도저히 가만있을 수는 없었다. 보다 나은 방식이나 새로운 철학이 주어졌다면 많은 이들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었으리라.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 「책을 마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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