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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3부작 세트 - 전3권

사랑 3부작 세트 - 전3권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기 드 모파상 (지은이), 승주연, 정지현, 구영옥 (옮긴이)
머묾
5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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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3부작 세트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 3부작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24038178
· 쪽수 : 904쪽
· 출판일 : 2025-12-18

책 소개

19세기 러시아의 순정, 19 19세기 프랑스의 욕망, 20 20세기 미국의 상실 사랑은 언제나 인간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거울이었다 사랑 33부작은 세 시대를 대표하는 세 작가 투르게네프, 기 드 모파상, 피츠제럴드 가 그린 사랑 의 초상을 한데 모았다 첫사랑의 눈부신 순간에서부터 욕망의 그림자,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의 잔향까지 사랑이라는 감정이 인간을 어떻게 흔들고 성장시키는지를 세기의 문학으로 엮어낸다.
"사랑의 탄생에서 상실까지, 세기의 작가들이 그려낸 감정의 진화사,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19세기 러시아의 순정, 19 19세기 프랑스의 욕망, 20 20세기 미국의 상실 사랑은 언제나 인간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거울이었다 사랑 33부작은 세 시대를 대표하는 세 작가 투르게네프, 기 드 모파상, 피츠제럴드 가 그린 사랑 의 초상을 한데 모았다 첫사랑의 눈부신 순간에서부터 욕망의 그림자,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의 잔향까지 사랑이라는 감정이 인간을 어떻게 흔들고 성장시키는지를 세기의 문학으로 엮어낸다.

이번 시리즈는 문학 작품을 넘어, 한 권의 감각적인 오브제로 완성되었다. 사랑의 온도와 계절감을 시각으로 전하는 현대적 비주얼 디자인은 이 책을 읽는 즐거움 뿐 아니라 소장하는 즐거움 으로 확장시킨다.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승주연 옮김 『첫사랑』
"사랑의 첫 떨림은 언제나 슬픔의 첫 예감이다."


소년이 처음으로 마주한 사랑의 황홀과 그에 뒤따르는 비극 투르게네프는 한 청년의 첫사랑을 통해 인간이 처음으로 감정의 깊이 를 경험하는 순간을 그린다 잔잔한 서정과 맑은 문체는 첫사랑이 가진 보편적 아픔을 오늘의 독자에게도 생생히 전한다.

기 드 모파상 지음, 구영옥 옮김 『첫눈, 고백』
"사랑은 이기적이고, 욕망은 솔직하다"


모파상은 프랑스 사실주의의 냉정한 눈으로 사랑을 해부한다 그의 단편들은 달콤한 유혹 속에서 인간의 욕망, 질투, 허무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사랑의 진실 을 외면하지 않는 통찰이야말로, 지금 다시 모파상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F.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정지현 옮김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사랑은 사라져도, 그 잔향은 영원하다"


재즈 시대의 황금빛 낭만과 그 속에 깃든 공허 피츠제럴드는 사랑과 꿈이 교차하는 순간의 쓸쓸함을 그린다 피츠제럴드의 문장은 마치 칵테일 한 모금처럼 달콤하고, 아프며, 오래 남는다.

목차

첫사랑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첫눈, 고백

저자소개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아버지 에드워드 피츠제럴드, 어머니 몰리 맥퀼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위로 누나가 둘 있었지만 모두 갓난아이 때 사망했고, 이 때문에 어머니의 과한 애정을 받으며 성장했다. 12세에 세인트폴 아카데미에 입학했고, 「레이먼드 담보물의 신비」라는 글을 처음으로 교지에 싣는 등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다. 15세에 부유층 자제들만 입학하는 뉴먼 스쿨에 입학했는데 이때 느낀 열등감이 이후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뉴먼 스쿨 졸업 후 1913년에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했다. 이 시기에 지네브라 킹이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부유한 그녀의 아버지가 그를 반대했던 사건이 ‘리치걸 푸어보이’라는 피츠제럴드 문학의 핵심 에피소드로 발전한다. 그녀는 이후 젤다와 함께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하는 데이지의 모델이 된다. 1917년에 미 육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연인 젤다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불안정한 장래 때문에 파혼당하고 나서 심기일전하여 장편소설 『낙원의 이쪽』을 발표한다. 이를 계기로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젤다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1925년에 세 번째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이후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로 꼽히지만 출간 당시에는 반응이 미미했고, 그 후에 발표한 『밤은 부드러워』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알코올 의존증과 아내의 정신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고 주로 잡지에 단편소설을 발표하거나 영화사에서 극본 작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소설가로서의 정체성을 끝까지 놓지 않았고, 1940년에 미완성 장편소설 『대군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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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프랑스 항구도시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城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별거 이후 에트르타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때 경험한 노르망디의 대자연, 시골 사람들의 성정과 습성 등은 그의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자주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작가로서의 삶에 사표가 된 두 명의 스승, 시인 루이 부예와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만난다. 1869년부터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지만, 이듬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대에 징집되어 학업을 중단한다. 1871년 7월에 제대하여 1872년 3월 아버지의 소개로 해군성에 취직한다. 1880년 모파상은 에밀 졸라 등과 함께 소설집 『메당의 저녁Les Soirees de Medan』을 출판하고, 여기 수록된 「비곗덩어리」가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90년까지 10년 동안 300여 편에 이르는 중·단편과 6편의 장편, 5편의 희곡 등을 창작하며 플로베르, 졸라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10년은 육체와 정신의 병이 심각하게 나빠진 시기로, 그는 척추 통증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몇 번의 자살 기도 이후 1892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보내진 뒤 그곳에서 거의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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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11월 9일 러시아 오룔에서 태어났으며, 부유한 귀족으로서 누리는 특권과 농노제의 모순을 동시에 경험하며 자랐다.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였던 투르게네프는 강압적인 어머니와 농노제의 부조리를 목격하면서 예리한 관찰력을 키워나갔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그가 『사냥꾼의 수기 Записки охотника』에서 농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하여 집필하였는데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실제 농노제 개혁에도 영향을 미쳤다. 투르게네프는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작품 속에 녹여낸 사상가이기도 했다. 그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 본성의 다양한 면을 그려 냈으며, 시대적 가치가 급변하는 러시아 사회에서 개인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깊이 탐구했다. 1843년 스물다섯 살이었던 투르게네프는 한 오페라 무대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프랑스 오페라 가수 폴린 비아르도(P. Viardot)가 노래를 부르는 순간 사랑에 빠져 버렸다. 투르게네프는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폴린 비아도르를 짝사랑했으며, 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짝사랑 Ася』과 청년의 가슴 아픈 짝사랑을 다룬 『첫사랑 Первая любовь』에 그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주로 유럽에서 활동했던 투르게네프는 프랑스, 독일, 영국 등지에서 서구 문화 예술계와 활발히 교류했다. 당대 러시아에서는 톨스토이(L. Tolstoi)와 도스토옙스키가 최고로 인정받는 작가였지만, 서유럽에서는 투르게네프가 이들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척추암으로 고통받던 그는 1883년 9월 3일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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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안양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러시아어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고, 제 4회, 5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봉순이 언니》, 《달콤한 나의 도시》,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을 러시아어로, 《라우루스》, 《커다란 초록 천막》, 《비행사》, 《티끌 같은 나》, 《나의 아이 들》을 한국어로 옮겼고, 러시아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 <쇼스타코비치 교향 곡 14번>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공연의 자막을 번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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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서툰 시절》, 《노인과 바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강변의 조문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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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사로는 『결혼?여름』, 『수상록』, 『이방인』, 『페스트』, 『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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