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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담담하게 걷고 뜨겁게 뛰어라

[큰글씨책] 담담하게 걷고 뜨겁게 뛰어라

(어떤 조직에서도 성장하는 내면의 힘)

김동현 (지은이)
북스토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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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담담하게 걷고 뜨겁게 뛰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담담하게 걷고 뜨겁게 뛰어라 (어떤 조직에서도 성장하는 내면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564244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9-20

책 소개

저자는 지속 가능하고도 풍요로운 커리어 라이프를 만들어가기 위해 알아야 할, 세상에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에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Part 1․완벽한 선택은 없다
Chapter 1․인생은 곡선길이다
돌고 돌아 가는 길
나의 곡선 인생길
군자불기(君子不器)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
Chapter 2․담담(淡淡)하면 총명해진다
담담한 마음이란 무엇인가
리더는 담담해야 한다
팔이 닿는 일인지 분별하라
근육을 키우기보다는 뱃살을 줄여라
알아야 단순해질 수 있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Chapter 3․날로 먹는 것은 없다
무지(無知)가 무모함을 낳는다
자신의 무지를 깨달아야 한다
찰진 인생은 배움에서 온다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Chapter 4․여기에 있는 지금이 전부다
내버려두면 엉키는 지금
내딛는 한 걸음에 집중하라
‘현재’라는 시간은 선물이다
아침이 인생을 결정한다
Chapter 5․나는 반응하는가?
감탄하며 살자
해봐야 알 수 있다

Part 2․성공이 비즈니스의 끝은 아니다
Chapter 6․각을 잡아야 꽂힌다
한 가지 원칙이면 충분하다
스트레스는 ‘미루기’에서 온다
골대 없는 축구는 없다
프레젠테이션은 임팩트다
텔레비전을 끄고 비전을 켜라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Chapter 7․질문은 동력의 원천이다
질문에 대한 우리의 현실
관심이 많아야 질문이 생긴다
1퍼센트의 디테일이 100을 만든다
좋은 질문이 소통을 살린다
정답은 없고 좋은 질문만 있을 뿐이다
Chapter 8․잉여 영역은 확장의 디딤돌이다
우리 사회에서 창의성이 필요한가
밀려 사는 삶은 신바람이 나지 않는다
‘딱 거기까지만’을 벗어나라
확장은 세렌디피티의 법칙을 만든다
잉여 영역이 도약의 발판이다
Chapter 9․유교적 전통과 영업
내가 겪은 영업
영업에는 또 다른 내가 필요하다
영업의 바탕은 인간관계를 구체화하는 데 있다

Part 3․사람이 힘이다
Chapter 10․인연은 바람과 구름의 조화를 부른다
인생의 변곡점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다
인연은 새로운 도전을 만든다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을 조심하라
부자지간에 눈높이를 맞춰라
Chapter 11․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나는 남들보다 나를 더 우습게 본다
내게 없는 것보다 갖고 있는 것을 봐라
소중한 것들은 가까운 곳에 있다
너무 즐거우면 고통이 된다
부족함의 기울기가 분발케 한다

저자소개

김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회사에 취직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30대 중반 개인 사업을 하다가 접는 쓰라린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후 듀폰(Du Pont)이나 몬산토(Monsanto) 등 주로 외국계 다국적 기업에서 일을 하며 세일즈맨의 길을 걸어왔다. 담담하고 때론 뜨겁게 사회생활을 해나가며, 네덜란드계 기업, 콜비온 퓨락(Corbion Purac)의 한국지사 대표로 12년을 근무한 후 30여 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담담하게 걷고 뜨겁게 뛰어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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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택을 한다는 것은 과정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과정의 시작이다. 따라서 선택을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은 잘못된 시작이다. 선택에 대해 후회 없이, 결연함과 추진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다.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것은 뒤돌아보지 않고 전력투구하는 것뿐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되는 이유도 있고, 안 되는 이유도 있다. 어차피 ‘안 되는 이유’는 도움이 안 된다. 선택에 대한 ‘되는 이유’를 보고 앞을 보고 나아가면 될 것이다. 그런데 반드시 취하는 것만이 선택은 아니다. 버리는 것도 선택이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집중(Focu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Focusing is about saying No”, 즉 “집중의 필요조건은 No라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애플에 다시 돌아와서 보니 좋은 인적자원에도 불구하고 18개의 다른 방향으로 사업이 분산되어 사업 경영이 엉망인 상태에 있었다. 집중이 절실한 시기였다. 집중을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이 ‘No!’라고 외쳐야 했고, 그 결과로 위대한 제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설파했다. 결국 그 이후 스티브 잡스는 다 아는 바와 같이 아이폰을 만들어냄으로써 전 세계인들의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 중에서


마음이 보통 단단하고 결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살다 보면 전체적으로 무뎌지고 물러진다. 그렇다면 결심이나 각오를 작심삼일로 만들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그런데 이러한 질문이 잘못된 것이다. 작심삼일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결심은 흐려진다. 결심한 행동이 무뎌지고 멈춰 섰을 때 그것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야 한다. 그러고는 거기 그냥 놔두지 말고 알아차리는 순간 미루지 않고 바로 결심한 행동으로 돌아와야 한다. 다시 돌아가길 귀찮아하는 머리와 상관없이 몸을 던져야 한다. 퇴근 후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그날따라 피곤한 것 같고 가기 싫을 때 그냥 몸을 피트니스 센터에 던져본다. 막상 가서 운동하다 보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작심삼일의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물 흐르듯 결심한 행동이 이어진다. 중요한 것은 결심한 행동이 물러지고 멈춰 있을 때 도망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때 물러서면 완전히 없던 일이 되고 만다. 이때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다.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중에서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을 그저 ‘연결’이라고 표현했다.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토대 위에서 도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창의성은 내적으로 배양한다고 해서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해보지 않은 직·간접의 경험을 통해 기존의 생각과 부딪히면서 형성되는 것이다. 프로그 디자인의 로버트 파브리칸(Robert Fabricant)은 창의성에 관해 “창의성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폐부를 찌르는 말을 했다. ‘사이’라는 말은 새로운 경험과 기존에 있는 개념의 연결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야 그 사이에서 연결의 접점이 생기고, 결국 창의성으로 도약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창의력은 규격화할 수 없고 표준화할 수 없다. 따라서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이나 주제가 아니다. 상자에 담을 수 있을 만큼 표준화할 수 있다면 이미 창의력이 아닌 것이다.
-「나는 남들보다 나를 더 우습게 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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