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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 가는 길

정토 가는 길

(대한불교조계종 제8회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법보신문 편집부 (엮은이)
조계종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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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 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토 가는 길 (대한불교조계종 제8회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9115580166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1-10-08

책 소개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전〉에는 불자들의 지극한 신심과 가피 이야기를 담은 신행 수기와 발원문을 공모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법보신문, 불교방송이 진행하며, 심사를 거친 당선작들은 조계종출판사에서 책으로 엮어 출간한다.

목차

추천의 글
세상을 맑히는 연꽃처럼 • 4 _원행(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불법의 가느다란 빛줄기를 향해 • 7 _주윤식(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머리글
정토 세상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 9 _김형규(법보신문 대표)

§
부처님과의 인연 _안심주 김분애 • 16
자비심이 진리를 보게 하리라 _금강심 이정민 • 26
목이 멘 밥 _무등행 정정례 • 41
꽃 가마 _위제야 정진숙 • 57
모든 것은 변하고 변하지 않는다 _법신행 김복자 • 69
부처님 미소 닮아가기 _소연지 김상아 • 83
비우니 채워지더라 _도광 김병우 • 93
밝고 맑은 마음으로 _상락화 김영심 • 103
나는 오늘도 하나가 될 때까지 _견진성 김은연 • 113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_설봉 김일태 • 123
벼랑 끝 100일 기도 _다문 류현석 • 135
가족 갈등의 해결은 내가 먼저 변해야 _보림 박영배 • 147
나의 영원한 지주이신 부처님 _관음행 박지영 • 159
금강경 _송운 이석준 • 178
원망은 한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 _진효 이준호 • 187

§
초보 불자의 굳은 다짐 _조00 • 198
오늘도 참회의 절 올립니다 _박00 • 208
내 안의 불성 _김00 • 212
보왕삼매론 _이00 • 218

§
여여하게 살게 하소서 _여여행 최윤주 • 230
수행의 공덕, 수자영가들께 회향하며 살겠습니다 _묘변 최옥란 • 234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_현조 박완순 • 238
이 세상 모든 만물들이 행복하기를 _보현심 최정희 • 242
모든 생명에 평화를 _쩐000 • 246

저자소개

법보신문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법보신문과 불교방송이 공동주관하는 ‘신행수기·발원문 공모’는 우리들이 겪은 극한의 고통과 난관의 삶에서 이를 헤쳐 나온 진정한 가피의 모습을 나누는 것입니다. 신행 수기는 지극한 신심을 바탕으로 한 수행의 체험으로 ‘내가 바로 부처’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발원문은 불보살님을 향한 지극한 신심과 개인 및 사회를 위한 간절한 서원의 글로서 신행 수기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법보신문·불교방송은 이 시대 신행 문화의 결집이자 신행 생활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는 ‘신행수기·발원문 공모’를 해마다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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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어쩌면 나를 바로 깨우고 세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공부할 내용을 예습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몰라도 두렵지 않고 예습한 내용이 있어 편안히 풀릴 내 인생의 한 단원이 아닌가 싶다. 엄마를 만날 때면 나도 엄마에게 꽃 가마를 태워 달라고 말하고 싶다. 내 삶의 성적표가 그리 나쁘지 않으니 기꺼이 태워 줄 것 같다.


내 안의 빛은 언제나 감사의 빛을 밝혀주고 있는데 무엇이 그 빛을 가리고 있는지요. (…) 결국에는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그 빛을 가리면 못 보고, 제거하면 보이는 것을 말입니다. 자신만 마이너스하면 ‘빛을 가렸다, 가리지 않았다’ 할 것도 없이 모두가 그대로인 것을…….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자신을 마이너스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자신과 만나 함께할 때,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아름다운 이 지구가 더욱 아름다운 연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진여원 법당 부처님께 발원합니다. 이제 길게 드리워진 기억을 가지고도 미소 짓고 살겠습니다. 흩어져버린 사랑의 조각들에 가슴을 저미게 하지 않고 그 흔적에도 감사해할 것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에도 햇살 품은 바람이 불고 있듯이 저의 봄 뜨락에도 부처님 향기 가득한 마음 밭을 일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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