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둘이 아닌 마음, 신심

둘이 아닌 마음, 신심

(제11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법보신문 편집부 (엮은이)
조계종출판사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둘이 아닌 마음, 신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둘이 아닌 마음, 신심 (제11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9115580243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12-05

책 소개

대한불교조계종과 법보신문, 불교방송이 함께 진행한 ‘제11회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을 엮은 것이다. 모든 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치유의 마음을 나누는 신행수기 공모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적인 신행 마당이다.

목차

추천의 글
신행과 수행의 올바른 이정표_진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이타행을 실천하는 참된 불자의 본보기_도해 정원주(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머리글
앎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나아가는 삶_이재형(법보신문 대표)

1부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를 비추다
【총무원장상】 영가시여, 극락왕생하소서!_강현주(일명)
【포교원장상】 화두선 명상 수행을 하면서_백희인(청량심)
【중앙신도회 회장상】 녹색 할머니의 촌음_이경임(보광행)
【법보신문 사장상】 질끈 감았던 눈을 떴을 때_장윤선(해인심)
【불교방송 사장상】 부처님 말씀 있는 그 자리가 내 삶의 찬란한 봄이다_손예원(명경화)

2부 도를 닦는 사람은 마음을 취한다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상】 한 생각이 일어나매_박해용(묵연)
【상월결사 이사장상】 완전한 불자가 되어간다는 의미를 깨닫다_김여원(진여래)
【군종교구 교구장상】 군 입대와 초발심_이세상(원명)
【동국대 총장상】 청년 불자들의 산실, 상월청년회 활동을 회고하며_김서윤(묘명)
【포교사단 단장상】 오늘도 묵묵히 내 마음 안의 부처님을 의지하면서_김동자(바라밀)
【전국여성불자회 회장상】 찬불가 선율을 타고 흐르는 엄마의 음성_김민정(보승지)

3부 간절한 마음으로 깨달음을 얻다
【교정교화전법단 단장상】 삶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_구재훈
【교정교화전법단 바라밀상】 기도 또 기도_박자호
【교정교화전법단 바라밀상】 밝게 빛나는 연등처럼_신진호
【교정교화전법단 바라밀상】 무재칠시를 행하는 삶_김광훈

4부 마음과 부처와 중생은 서로 차별이 없다
【교육원장상】 부처님의 정법 제자가 되겠습니다_이란희(자비화)
【일상발원실천회 회장상】 날마다 기도하기 좋은 날_이미례(보현화)
【일상발원실천회 바라밀상】 자비심으로 영롱한 불국토 이루길_배수선(보현행)
【일상발원실천회 바라밀상】 반야 지혜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_송병화(반야행)
【발원문 특별상】 불교를 실천하는 참사람 되겠습니다_김윤근
【발원문 특별상】 진흙탕 같은 사바에서 연꽃으로 피어나기를_김민성(관법)

저자소개

법보신문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법보신문과 불교방송이 공동주관하는 ‘신행수기·발원문 공모’는 우리들이 겪은 극한의 고통과 난관의 삶에서 이를 헤쳐 나온 진정한 가피의 모습을 나누는 것입니다. 신행 수기는 지극한 신심을 바탕으로 한 수행의 체험으로 ‘내가 바로 부처’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발원문은 불보살님을 향한 지극한 신심과 개인 및 사회를 위한 간절한 서원의 글로서 신행 수기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법보신문·불교방송은 이 시대 신행 문화의 결집이자 신행 생활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는 ‘신행수기·발원문 공모’를 해마다 개최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부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가피 속에서 재 바라지 봉사를 하며 천일기도를 무사히 회향했다. 누구에게 증명해 보이기는 힘들지만 영가님들의 생사를 넘어선 따뜻한 감사 메시지에 온 우주 법계가 함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가슴이 울컥했다.
_ ‘영가시여, 극락왕생하소서!’ 중에서


문자로, 언어로, 분별로 이해한 지난한 삶의 세월 속에서 이제는 말의 길, 언어의 길이 끊어진 바로 그 길을 가고 있다. 화두 일념 속에서도, 화두에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도 무량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사무치게 다가온다.
_ ‘화두선 명상 수행을 하면서’ 중에서


나만 대단하고 나만 특별한 존재가 아닌데, 그동안 나 중심으로만 생각해왔습니다. 내 상처만이 유일하고 엄청난 게 아닌데,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돌보지 못했습니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부여받았음을 깨닫고, 내가 매일 저지르는 크고 작은 잘못을 진심으로 깨우치게 됐습니다. 이것은 자책이나 자기 파괴와는 다른, 그저 하심이었습니다.
_ ‘질끈 감았던 눈을 떴을 때’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