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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nuts 아트 오브 피너츠

Peanuts 아트 오브 피너츠

(찰스 M. 슐츠와 스누피의 모든 것)

찰스 M. 슐츠, 칩 키드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지오프 스피어 (사진)
윌북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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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nuts 아트 오브 피너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Peanuts 아트 오브 피너츠 (찰스 M. 슐츠와 스누피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5581091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11-20

책 소개

카툰 시리즈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카툰으로 손꼽히는 <피너츠>의 오리지널 아트북이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원화와 희귀 자료, 미공개 단편 카툰 등 슐츠 갤러리에만 있는 소장 자료들이 약 387컷의 이미지로 매 페이지마다 풍성하게 담았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저자소개

찰스 M. 슐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나 세인트폴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사랑했으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잡지에 만화 투고를 했지만 거절당했고, 1943년에는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다. 1945년 군 제대 후, 적극적으로 만화 투고를 시작한 그는 마침내 『꼬마 친구들』을 지역 신문에 싣게 된다. 그러고 나서 유니이티드 피처 신디케이트를 통해 1950년 10월 2일부터 『피너츠』를 연재한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50년 동안 이어진 『피너츠』 연재는 만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성취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소개되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피너츠』의 캐릭터들과 함께했다. 그 대장정은 슐츠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2000년 2월 13일에 마지막 회가 발표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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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키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작가. 198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알프레드 A. 크노프 출판사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미국의 북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로드』(코맥 매카시), 『1Q84』(무라카미 하루키), 『마음의 눈』(올리버 색스) 등 유명 작품의 표지 디자인을 맡았다. 특히 뇌신경학자이자 에세이스트인 올리버 색스는 “칩 키드가 디자인을 맡아줄 것”을 계약 조항에 반드시 포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뉴욕 국제 사진센터 인피니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전미 그래픽디자이너협회에서 수여하는 메달AIGA medal을 받았다. 프린스턴, 예일, 하버드 대학교,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등 수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고』 『더 치즈 몽키스』 『러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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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디오 방송 원고를 쓰며 번역을 해오고 있다. 『렛미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에마』, 『깡패단의 방문』,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클라우드 쿠쿠 랜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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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의 다른 책 >
지오프 스피어 (사진)    정보 더보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로, 칩 키드와는 12권의 책과 책 표지 작업을 함께하였다. 《PEANUTS 아트 오브 피너츠》의 모든 사진을 담당하여 총 387장의 사진을 찍었고 1,859번의 노출을 사용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보그>, <GQ>, <뉴욕 타임스>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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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훌륭한 만화는 기본적으로 훌륭한 디자인이다. 독자 눈에 근사해 보이는 카툰 캐릭터는 곧 제대로 디자인된 캐릭터다. 나는 찰리 브라운이 구사하는 유머의 성격상 그림이 단순해야 한다는 것, 지극히 단순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배경은 거의 그리지 않는다. 한결같은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이 카툰의 핵심이다. -찰스 M. 슐츠

슐츠는 자신의 만화에 필요한 것만 쓰고 나머지는 모두 버리는 것으로, 만화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꾸었다. 페이지마다 그림이 빽빽하고 말풍선도 꽉 차 있는 만화가 대세였던 시절, 슐츠의 만화는 단순성과 경제성의 상징이었다. 슐츠는 만화의 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한 작가였다. 그의 만화에서 단 한 개의 선도 중요하지 않은 선은 없다. 고로, 빼버려도 되는 선 역시 없다. 오로지 있어야 할 선만 존재할 뿐. -제프 키니

그린다는 것은 마술이다. 실제로 모든 캐릭터들이 움직인다. 예술이 캐릭터들을 움직이고, 그러면 캐릭터들이 예술을 움직인다. 그렇게 끝없는 순환이 이루어진다. 때로 캐릭터들은 희극의 조연으로 거짓을 늘어놓는다. 때로는 개그맨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파키가 주장하듯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언제나 예술이다. -진 슐츠

슐츠 예술의 진실은 우리 대부분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마련인 허다한 일상 안에서 영감을 발견했다는 점에 있다. 그는 자신의 흥미가 동하는 사소한 정보들을 자나 깨나 수집했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카툰에 반영했고, 관객들의 삶과 상통하는 길을 창조했다. -캐런 존슨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그리고 가장 어려운-원칙이다. 슐츠는 생각이 막힐 때면 자주 창밖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아니면 상상력을 가볍게 자극하기 위해 노트에 연필로 낙서를 하곤 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는 우선 연필로 레터링부터 시작했고, 잉크를 덧입히기 전까지(때론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수정에 수정을 가했다. 1950년대 중반까지 슐츠는 기본적인 것들을 매번 그리지 않아도 되게 미리 빈 칸들을 인쇄해둔 경량의 코팅되지 않은 제도판을 사용했다. 그러나 카툰 작가로 활동한 50년 내내 슐츠는 단 한 번도 배경이나 레터링 펜 터치를 할 어시스턴트를 고용한 적이 없었다. “그러면 아놀드 파마가 다른 사람을 시켜 칩 샷을 치는 것과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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