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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자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에이나트 나단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윌북
8,4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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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즘 유대인의 단단 육아 (자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5581427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12-10

책 소개

이스라엘 육아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나트 나단이 다섯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하고, 전문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며 얻은 통찰을 모아 전하는 책이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본 사람이면 누구든 공감할 법한 심리를 정확히 분석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목차

부모 되기, 그 진짜 이야기
아이는 고요와 어울리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의 명함이 아니다
걱정할 때 놓치는 것들
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아빠의 장점을 받아들이라
한 침대 쓰기
삶의 작별인사들
분노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
아이와 이야기하는 법
사내아이를 울게 하라
부모의 인내심
“어서 사과해, 미안하다고 말해”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
황새의 방문
싸움은 특권이다
언니가 미울 때도 나는 언니를 사랑해
평범한 인사는 없다
부모가 못 보는 아이
한 번도 행복을 느낀 적 없는 사람
아이와의 약속
맙소사, 1학년!
근성 기르기
아이의 숙제는 아이의 숙제다
응석에는 안 된다고 하라
통제력을 잃는다고 반드시 지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 기기와 함께하는 삶
나누고 또 나누라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인간관계라는 지뢰밭
상심하지 말라
나쁜 친구들에게서 아이를 보호하는 법
괴롭힘은 참아서는 안 된다
늑대에 대해 이야기하기
타인을 성적으로 괴롭히지 않는 아들로 키우기
우리 아가는 어디로 가버렸을까?
아이가 뒤죽박죽 서랍으로 변할 때
아이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라
거울 앞에 선 딸
십대 딸이 보내온 상상의 편지
아이의 살도 아이 것이다
수치심 이겨내기
경쟁을 조심하라
평범한 내 아이
아이를 인스타그램에서 구출하기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아들
끝없는 퀄리리 타임
구식 육아
이혼, 재앙이나 위기일까?
나쁜 엄마를 위한 길잡이
엄마로 산 18년간 배운 열여덟 가지 교훈
격려의 말 한마디
외면하는 아이에게 말을 건 8년간
왜 그러니, 내 사랑?

저자소개

에이나트 나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에이나트 나단은 아들러 심리상담연구소와 이스라엘 교육부 학부모 지도청의 인증을 받은 육아 상담사다. 여러 차례 유산과 사산의 아픔을 겪은 끝에 남편 유발과 함께 사랑스럽고도 개성 뚜렷한 다섯 남매 에얄, 요아브, 리히, 로나, 쉬라를 키우고 있다. TV와 라디오 토크쇼, 팟캐스트, 칼럼 등 다양한 매체에서 폭넓게 나눈 경험과 통찰로 반향을 일으킨 그는 ‘밀레니얼 부모 세대의 구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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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러시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켄슈타인》, 《플러드》, 《주홍색 여인에 관한 연구》, 《죽은 등산가의 호텔》, 《버드박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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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가 다가와, 다쳤다면서 긁힌 상처나 빨갛게 피가 배어나온 부분을 보여줄 때 ‘괜찮다’면서 그 고통을 지워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떻게 하라고 시켜서도 안 된다. 균형감각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아이가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으로 나를 선택했다는 사실에 감동하면 된다. 관심을 보이며 차분하게 물어보라.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니?” 아이는 자초지종을 털어놓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기 때문이다. 아이는 일어난 사건을 되짚으며 자신이 상처를 입은 그 놀랍고 모욕적인 순간에 우리가 그곳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느낀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서 비행기 장난감을 가져가거나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이나 들려달라고 조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러한 물건이나 행위는 ‘집’의 일부를 몸에 지니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 마치 자신과 엄마 아빠 사이를 잇는 다리가 불쑥 생겨난 것처럼 말이다. 그때부터 어린이집은 더 이상 ‘집 아닌 곳’이 아니다. 집의 조각을 하나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이 된다. 이 조각이 아이에게 힘을 주고, 아이는 그 조각에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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