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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55815915
· 쪽수 : 39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나가며_마지막 당부
리뷰
책속에서
남자는 홀로 벤치에 앉아 자신의 농장 한끝에 자리한 연못을 굽어보았다. 무릎에 두툼한 책 한 권이 놓여 있었고, 그는 자신의 원고 서문에 쓸 구절을 끼적대고 있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작가 H. 잭슨 브라운 주니어의 말이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아버지는 하루하루를 일과 친구가 되는 데 사용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 임금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하여 시간당 5센트를 더 받은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시곤 했다. 모욕을 참고 아버지는 그 일을 계속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