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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91155817568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4-10-0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제1장. 몸으로 느끼는 기상학
된장국에 구름이?
이른 아침, 수풀이 우거진 공원에서
비행기에서 구름을 관찰하는 최고의 방법
욕실과 기상학
구름의 내부 사정
커피 한 잔 속 하늘의 세계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에
신기루를 쫓아서
구름의 원리
제2장. 구름으로 하늘 100퍼센트 즐기기
라퓨타와 용의 둥지
구름의 마음을 읽다
개성 넘치는 구름들
하늘을 예쁘게 찍는 방법
인간성의 회복
제3장. 무지개, 채운, 그리고 달
무지개를 감상하다
아름다운 채운
비가 필요 없는 무지갯빛
박명이 시작된 하늘은 으뜸 중의 으뜸
환상적인 야곱의 사다리
태양을 보며 하늘을 읽다
오늘도 달이 아름답네요
제4장. 설령 날씨가 나쁘더라도
흐린 하늘만의 멋, 비 오는 날의 기상학자
눈은 하늘에서 보낸 편지
얼어붙을 준비는 끝났다
안개와의 만남, 운해와의 조우
하늘을 측량하다
일기예보가 나오기까지
제5장. 감동을 주는 기상학
기상학이 규명해내는 것
기상학의 발전 과정
비와 눈의 성장 과정
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울까?
날씨는 왜 변할까?
대설이 내리기까지
게릴라성 호우와 용오름
호우와 태풍은 왜 발생하는 걸까?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제6장. 일기예보가 원래 이렇게 재밌었나?
일기예보는 왜 자꾸 틀리는 걸까?
기상학과 경제활동
지진운을 보면 불안한가요?
날씨 예측의 기초, 관천망기
기상정보를 알차게 활용하자
기상예보사와 기상대학교
까마귀와 싸우는 구름 연구자
나가며
참고 문헌·웹 사이트
사진 출처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예전에는 ‘오늘은 구름이 좀 많네?’ 정도밖에 볼 줄 몰랐다면 이제는 하늘에 어떤 이름을 가진 구름이 떠 있고, 하늘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늘의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들어가며> 중에서
비와 눈을 내리게 하는 전형적인 구름으로는 ‘란(亂)’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난층운과 적란운이 있습니다. 둘 다 글자 그대로 날씨를 어지럽게 만드는 구름이지요. 이름에 쓰인 한자만 봐도 각각의 구름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밌지 않나요?
<구름의 원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