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하! 그렇구나 : 우리 문화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9115597755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4-05-3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9115597755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4-05-30
책 소개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룬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 수 있다.
목차
1장 집안과 마을의 지킴이
2장 함께 나누는 정다운 우리 음식
3장 사랑으로 만든 옷, 정성으로 지은 집
4장 대대손손 이어나갈 훌륭한 자랑거리
5장 얼쑤! 신명 나는 놀이와 축제
6장 소중한 우리 삶, 세시풍속과 통과제례
책속에서
도깨비는 허주, 물참봉, 영감, 도채비 등 매우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
또 변신에도 무척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옛날 사람들은 손때 묻은 빗자루나 절굿공이, 부지깽이가
도깨비로 변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단다.
그래서 그러한 물건들은 그냥 버리지 않고 반드시 태워 없애곤 했어.
그런데 요즘 우리는 도깨비의 모습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흔희 머리에 뿔이 하나 달리고 온몸에 털이 숭숭 나 있고, 거대한 몸집을
가진 도깨비는 우리 도깨비가 아니야.
일본 도깨비인 ‘오니’의 모습이란다.
일제 시대에 우리 교과서에 오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것이 마치
우리 도깨비인양 여겨지게 된 거야.
우리 민족인 귀신이나 도깨비와 같은 것들은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꺼려했어.
단지 이야기 속에서 나타나는 도깨비의 모습이 전부라고 할 수 있지.
일본의 오니가 사람들에게 오직 무서움을 주는 대상이라면 우리 도깨비는
때로는 재미와 부를 가져다 주는 존재였어.
그러니 그 모습 또한 우리 조상들의 소박한 모습을 닮지 않았을까?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