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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자신과 주변의 행복을 이끌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소통’의 힘!)

민의식 (지은이)
행복에너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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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자신과 주변의 행복을 이끌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소통’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5602424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6-11-01

책 소개

‘소통’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삶을 도모함은 물론 그 주변, 나아가 세상의 행복을 이끄는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가정과 학교, 직장, 사회 그리고 국가 내에서 소통을 도모하는 방안을 역사적,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나간다.

목차

prologue 내가 바뀌면 세상이 행복해질까? | 010

PART 01 - 가정·학교에서의 소통 : 일생의 행복과 불행이 여기서 갈린다

01 영·유아기 소통 - 엄마에게서 시작된다 | 018
● 생후 3년의 비밀을 알면 세상이 행복하다
● 미국의 범죄가 획기적으로 줄어든 이유?
● 그들은 왜 집을 나갔나?

02 어린이·청소년기 가정 소통 - 자녀와 국가의 미래를 바꾼다 | 046
● 삶의 중심, 가정 그리고 가족의 가치를 찾자
● ‘저녁이 있는 삶’이 행복한 삶을 만든다
● 긍정과 칭찬의 언어는 무한한 힘을 가진다
● 폭력과 비폭력대화의 차이를 알면 행복하다

03 성년자식과 부모의 소통 -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 073
● ‘무한도전’과 ‘황금알’의 차이를 알면 세상이 바뀐다
●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소통하면 3대가 행복하다

04 부부소통 -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알면 행복하다 | 085
●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다
● 부부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황혼이혼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05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소통 - 학생과 학교를 살린다 | 106
● 학교소통 무엇이 문제인가?
● 사자는 정글에서, 낙타는 사막에서 최고가 되는 법을 가르치자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을 게 없다
● 학생과 교사의 완전소통은 토론교육이다
● 훌륭한 교사는 모든 학생을 사랑으로 대한다
● 학생의 교사에 대한 존경과 신뢰는 학부모가 만든다

PART 02 - 직장·기업에서의 소통 : 소통하는 조직이 성과를 낸다

01 상사와 부하직원 소통 - 행복과 성과를 가져온다 | 136
● 직원이 행복해야 하는 이유?
● 자기중심 사고에서 벗어나는 상사가 되는 방법은?
● 권한 위임은 직장소통의 꽃이다
● 상사의 언어가 조직의 성과를 좌우한다
● 경청은 소통의 기본이지만 직장에서 더욱 어렵다
● 경청은 집단사고를 집단지성으로 바꾼다
● 잘못된 사과는 조직과 기업을 위험에 빠트린다
● 썩은 사과 한 개가 재앙을 부른다

02 부서 간 소통 - 창조적인 성과물이 나온다 | 200
● 사일로들의 단독플레이가 조직을 병들게 한다
● 소통과 협업을 가로막는 칸막이를 헐어내는 방법이 있다

PART 03 - 사회·국가에서의 소통 :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소통뿐이다

01 진보와 보수 소통 - 국민이 행복하다 | 216
● 진보와 보수, 좌와 우의 갈등이 사회·국가 소통의 아킬레스건이다
●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알면 세상이 행복하다
● or를 버리고 and를 취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02 교양시민(중산층)이 두터우면 -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 | 247
● ‘보이지 않는 자본’과 교양시민은 비례한다
● 토론 활성화가 보이지 않는 자본을 만든다
● 독서가 교양시민을 만든다

03 나를 바꾸는 소통 -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내가 만든다 | 287
● 화와 웃음의 경계는 종이 한 장 차이다
● 용서와 화해가 행복을 만든다
● 다 다르다 다 똑같다
● 중中과 화和를 이루자
● 나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epilogue 나를 바꿔보자 그럼 나도 너도 세상도 행복하다 | 328

저자소개

민의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천명知天命… 50세 되는 첫날 ‘하늘이 나에게 내린 명령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기관, 기업 등 조직마다 존재 목적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하늘神이 준 각각의 소명이 있을 것. 저자는 그 소명을 찾기 위해 사람 만나기, 여행, 독서에 집중한다. 그렇게 5년이 흐른 어느 날, 추락사고로 세 번의 수술… 5개월을 누워있으며 SWOT분석으로 하늘이 준 소명을 찾아낸다. 그것은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아는 공감소통을 실천하고, 널리 알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라!’다. 그 사명감으로 2016년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썼다. 그 연장선에서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에 근무하면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등 4차 산업혁명의 근원과 흐름에 관심을 갖는다. 세미나·포럼·북클럽 참여, 국내외 신간도서 읽기,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강의도 수차례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4차 산업혁명세상의 핵심을 놓치고 있음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사람혁명>이다. 나와 나의 소통, 나와 세상과의 소통이다. 지금의 세상에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시설관리단 근무 - (현) 인간개발연구원 자문위원(독서포럼 준비 중) - 저서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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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고의 이혼율을 보이는 우리 현실을 감안할 때 그 후폭풍이 걱정이다. 이혼에 이르기까지 수년 동안 부부가 다툰다. 그 싸움의 언행이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된다. 부정적인 감정과 분노조절장애가 생김은 불 보듯 뻔하다.

더 충격적인 게 있다. 독일의 프레드리히 2세는 인간이 언어를 어떻게 습득하는지 알고 싶어 실험을 했다. 1살 이하 어린 고아 300명을 최신시설, 최고의 영양식, 교양이 풍부하고 아기를 돌본 경험이 많은 유모들로 하여금 돌보도록 했다. 다만 두 가지 금기사항을 두었다. 하나는 절대 안아주지 말 것, 또 하나는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것이다. 결과가 어땠을까?
언어 습득은 고사하고 1년 내에 300명의 아기들이 줄줄이 죽어 나갔다. 아기와의 대화는 말로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눈을 마주치며 스킨십 등 접촉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반증이다.


만약 아들 또는 딸과 대화가 끊어져 다시 소통을 시작하려면 손 편지를 써보라. 처음부터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 말고 꾸준히 써야 한다.
이때 그 편지에는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글귀가 들어가야 한다. “사과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신비한 마술이고, 치료법이며 회복의 힘을 가진 행위다.”라고 한다. 사과는 인간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기도 하고, 제때 하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끊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자식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면 더 늦기 전에 사과해야 한다.
부모로서 자식에게 잘못을 인정하기란 물론 쉽지 않다. 자신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수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며 권위를 해치는 행위이다. 그러니 직접 얼굴 보면서 하는 사과가 어려우면 손편지 사과로 시작하라. 사과할 때는 그냥 변명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라. 그래야 공감을 얻는다. 바로 끊어진 소통이 이어진다. 당장 편지를 써 보자.


권한 위임의 절정은 기원전 3세기경 초패왕 항우를 물리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에게서 찾을 수 있다. 유방은 출신성분도 미천하다. 병참이나 전술, 또는 외교술에 대하여도 참모들보다 크게 못 미쳤다. 그는 군사전술가인 장수 한신, 정치 외교 및 정략가인 책사 장량, 보급 및 병참전문가인 소하를 믿고 전권을 위임한다. 다만, 각 참모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기를 부여한다. 참모 간의 갈등해소와 공로에 대한 칭찬 등 조화를 유지했다.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이다. 여러 사람으로 하여금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권한을 위임한 후, 그들의 업적은 모두 그들의 공로로 인정해 줌으로써 그들 간의 조화를 유지하게 한다. 궁극적으로 나무와 꽃들이 자기에게 빛을 주는 태양 쪽으로 자라듯이 이들도 유방에게 헌신적으로 뻗어 나아가려 한 것이다.
리더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다. 오케스트라는 관악기, 타악기, 현악기의 악기와 이를 연주하는 30~40명, 또는 100명이 넘는 팀원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음색을 만들어 낸다. 만약 지휘자가 없거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제각기 내는 소음으로 들릴 뿐이다.
보스턴 필하모닉 지휘자 벤 젠더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며 팀원들이 얼마나 소리를 잘 내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피아노 소리가 이상하다고 직접 피아노를 쳐서는 훌륭한 지휘자가 될 수 없다. 당신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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