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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602521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목차
작가 이야기
Part.1 Recipe: 나를 위한 육아 레시피
요리책 같은 육아 레시피 북
건강한 육아의 시작 - ‘Quality Parenting’
당신을 위한 힐링육아 레시피를 찾아서
Part.2 Appetizer: 상황의 주인 되기
Recipe 1: 나의 내면 들여다보기 - 화가 나는 힘든 상황을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Recipe 2: 아이의 감정 헤아리기
Recipe 3: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연습을 위한 기술
Recipe 4: 아이에게 진지하게 말하고자 할 때 기억해야 할 4가지
[Chef’s menu 1] 당신의 소중한 에너지를 위하여
Part.3 Main Dishes: 구체적 상황 다루기
Recipe 5: 아이가 재미로 음식(물건)을 자꾸 떨어뜨릴 때
Recipe 6: 장난감 하나를 놓고 다른 아이와 다툴 때
Recipe 7: 배변 훈련을 도와줄 때
Recipe 8: 아이가 어린이집/유치원에 적응할 때
Recipe 9: 아이가 다른 사람을 깨물 때
[Chef’s menu 2] 괜찮아, 이것도 경험이야
Recipe 10: 놀이를 멈추고 정리를 해야 할 때
Recipe 11: 아이를 칭찬할 때
Recipe 12: 아이가 골고루 먹게 응원해 주는 법
Recipe 13: 아이가 당신의 말에 집중하게 하길 바랄 때
Recipe 14: 아이의 끊임없는 질문에 대응하기
[Chef’s menu 3] 이제 그만, 짐을 내려놓기
Recipe 15: 아이가 당신의 부탁이나 요구를 거절할 때
Recipe 16: 아이에게 안전 등 여러 이유로 ‘No’를 말하고자 할 때
Recipe 17: 아이가 거칠거나 부적절한 말을 할 때
Recipe 18: 아이가 쉽게 지루해하거나 놀이에 흥미를 보이지 않을 때
[Chef’s menu 4] 건강한 육아 생활을 위한 11가지 팁
Recipe 19: 마트에서
[Chef’s menu 5] 설득과 협상에 대하여
Recipe 20: 자주 우는 아이를 대할 때
Recipe 21: 아이를 달래주고 위로하며 편안함을 주고자 할 때
Recipe 22: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놀이 활동
[Chef’s menu 6] 너와 나는 달라. 그리고 그것은 괜찮은 거야
Recipe 23: 아이의 협조를 얻고 싶을 때
Recipe 24: 상황을 건설적으로 다루고 싶을 때
[Chef’s menu 7] 내면의 힘(Inner strength)
Recipe 25: 아이에게 더욱 힘을 실어 주고자 할 때
Recipe 26: 아이에게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다른 의견을 말하고 싶을 때
[Chef's menu 8] 이성, 감정과 사랑에 빠지다
[Chef's menu 9]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Part.4 DESSERT
Recipe 27: 육아를 달콤하게 해 줄 3Ps: Pray, Play and Peace
[Chef’s menu 10] 육아, 나를 찾는 여행
[Chef’s menu 11] 육아에 대한 신념과 가치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요리책 같은 육아 레시피 북
‘내가 이럴 때 무어라 말하면 좋을까.’
‘달리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이럴 땐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육아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같은 말을 계속 하자니 지치고, 해볼 만한 다른 방법이나 다른 말은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남들은 이럴 때 뭐라고 하나, 어떻게 하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을 펼쳐 원하는 레시피Recipes를 찾아보세요.
우리는 요리책의 레시피를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압니다. 책 속에 소개된 기본 재료나 조리법을 보고 힌트를 얻어 점심 메뉴로 무엇이 좋을지, 어떻게 먹을지 결정하는 데 가볍게 참고하거나 아이디어를 얻곤 하지요.
마찬가지로 이 책을 마치 요리책 보듯 보아 주세요.
늘 하던 말과 행동만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될 때
매일의 육아방식이 익숙함을 넘어서서 점차 지루하게 느껴질 때
풍미를 살짝 더 하고 싶을 때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혹은 필요할 때마다 보시면 좋습니다.
요리책대로 했더니 너무 싱겁다면 소금을 조금 더 치고, 너무 달면 설탕을 줄이면서 각자의 성향과 입맛을 살린 음식을 만드는 것처럼 책에 소개된 재료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육아철학, 가치관, 역량과 개성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하시면 됩니다.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보고 매일의 밥상에 참고하면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몸에 조금씩 생기가 생기고 변화가 오는 것처럼 ‘퀄리티 육아법’의 육아 레시피는 육아로 지쳐있는 일상과 마음에 의미 있는 변화와 생기를 가져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