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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602618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7-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4
추천사 ································ 6
중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14
중년의 여름밤· ··························· 16
중년의 하루· ····························18
내가 벌써 중년인가························· 20
중년엔 당신에게 이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22
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 24
중년의 갈증·····························26
중년의 나이로 살다 보면· ······················30
중년의 나이, 가끔 삶이 고독할 때· ················ 32
중년의 삶이 힘겨울 때 ························34
중년의 당신, 무엇을 꿈꾸는가 · ···················36
중년엔 이런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38
중년의 고백· ··························· 40
중년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48
중년의 밤이 깊어갈 때· ·······················51
중년에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52
중년엔 가슴에서 꽃이 피어요···················· 54
중년의 나이에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56
중년에 맞이하는 어버이날 ····················· 58
중년의 삶이 아름다운 것은······················60
중년의 독백, 나도 누구처럼·····················62
중년에 만난 당신을 사랑하고·····················64
중년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66
중년에 잊을 수 없는 당신·······················68
중년의 당신, 오늘 힘드십니까· ···················70
중년의 명절· ··························· 72
중년의 추석· ····························74
중년의 보름달· ···························76
중년의 가을밤· ·························· 78
중년이기에 가질 수 없었던 너· ·················· 80
중년에 쓸쓸함이 찾아오면· ···················· 82
중년이 쓸쓸해질 때························· 84
중년의 비는 그리움인가 외로움인가· ················86
비가 오면 중년의 가슴에도 비가 내리네·············· 88
중년의 가슴에 봄바람이 불면·····················90
중년의 가슴에 사랑이 꽃필 때· ···················93
중년의 가슴에 눈물이 흐를 때· ···················94
중년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96
중년에 찾아온 당신··························98
중년의 꽃····························· 100
중년의 나무· ··························· 102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 104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 ···················· 106
중년의 가슴에 3월이 오면 · ···················· 109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 ···················· 110
중년의 가슴에 5월이 오면· ···················· 112
중년의 가슴에 6월이 오면· ···················· 114
중년의 가슴에 7월이 오면· ···················· 116
중년의 가슴에 8월이 오면· ···················· 118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 121
중년의 가슴에 10월이 오면····················· 122
중년의 가슴에 11월이 오면····················· 124
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126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128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130
중년에 사랑이 온다면 어쩌겠습니까· ··············· 132
중년에 마시는 술·························· 134
중년에 부는 바람·························· 136
사랑은 중년이라고 피할 수 없다· ················· 138
중년이라고 사랑을 하면 안 됩니까· ················ 140
중년의 나이에도· ························· 143
중년의 어느날· ·························· 144
중년의 그 사랑에는 상처를 피한 흔적이 있다············ 146
중년에 떠나는 여행························· 148
중년에도 사랑을 꿈꾼다· ····················· 150
중년에 사랑이 찾아온다면· ···················· 152
중년에 아름다운 당신······················· 154
중년의 눈물 · ··························· 156
중년에도 봄바람이 분다· ····················· 158
중년의 외로움 ··························· 160
중년의 꿈 · ···························· 162
중년의 당신, 어디쯤 서 있는가 ·················· 164
중년에 당신을 사랑한 죄 ······················ 172
중년의 회상· ··························· 174
중년의 바다, 그 바다의 여름 ···················· 178
중년의 외로움으로 내리는 비···················· 180
중년에 만난 당신을 사랑하고···················· 182
중년의 그리움처럼 비는 내리고··················· 184
중년의 그리움 반 외로움 반으로 비가 내립니다··········· 186
중년엔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 188
어느 날의 비와 중년· ······················· 192
중년의 가슴에 찬바람이 불면···················· 194
중년의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 196
중년의 가을· ··························· 198
중년의 당신이 울어버린 사랑···················· 200
중년의 가을, 그리움이 밀려오면· ················· 202
중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의 그리움················· 204
중년의 가슴에 낙엽이 지면····················· 206
당신은 중년에 핀 아름다운 꽃입니다· ··············· 208
중년의 세월· ··························· 210
겨울밤, 중년의 쓸쓸한 고백···················· 213
중년의 겨울밤 1편· ························ 214
중년의 겨울밤 2· ························· 216
중년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218
중년에 당신과 사랑을 했습니다··················· 221
중년의 당신이 아름다울 때····················· 224
중년에 사랑해버린 당신· ····················· 226
중년엔 누구나 외로운 별인가···················· 231
중년의 사랑, 불륜인가 로맨스인가· ················ 232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 시······················· 234
출간후기······························ 238
저자소개
책속에서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채 시인의 대표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입니다. 그런데 2012년 4월경부터 어인 일인지 이 시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한 구절로 잘못 유포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저서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이 시를 권하고 싶습니다.
-「프롤로그: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