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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1

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1

(비빔과 섞음의 조화 ‘혼돈반’)

이종근 (지은이)
신아출판사(SINA)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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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1 (비빔과 섞음의 조화 ‘혼돈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91156058014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0-07-13

책 소개

젓갈에서부터 고들빼기 김치, 비빔밥 등 전라북도 음식과 옴팡집, 전주가맥 등 전라북도 음식장소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음식과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인사말

제1장
조선상식문답 속 전북 음식 _ 14
‘다선일미(茶禪一味) 1번지’ 전북 _ 17
규합총서와 전북 _ 21
도문대작(屠門大嚼)과 함라 반지 _ 37
허균의 사우재(四友齋)와 도문대작 _ 42
오희문, 임진왜란때 한 끼에 7홉의 쌀로 밥먹다 _ 47
전설따라 삼천리; 이성계의 등극을 도운 소금 장수 _ 54
나루터와 주막 _ 80
스토리로 만나는 포(脯) _ 84
말고기와 마필산업 _ 96
전북의 전통주 _ 100
전주 한옥마을 주변의 맛집들 _ 104
전주 즙장 _ 119
고들빼기 김치 _ 121

제2장
전주비빔밥, 우주인들 입맛도 사로잡을까? _ 126
혼돈반과 골동반 _ 135
성미당과 놋그릇 이야기 _ 138
오모가리탕 _ 145
조지 클레이턴 포크가 1884년 맛본 전주 밥상 _ 147
전주역사박물관 한글음식 방문方文 알고보니 _ 154
전주는 왜 콩나국밥이 유명할까 _ 162
삼백집 욕쟁이 할머니 이봉순과 봉동 할머니국수 _ 168
동학이 생각나는 황포묵 _ 176
임실 팥칼국수와 전주 소바, 그리고 국수 _ 183
세전서화첩(世傳書?帖) 완영민읍수도(完營民泣隨圖) _ 197
조삼난(趙三難) 만마관에서 술장사를 하다 _ 203
이규보의 몽험기와 제신문(祭神文) _ 210
이사철, 피란길에 아버지 위해 편육 준비 _ 218
허산옥과 행원 _ 224
동락원 장독대 _ 247
전주 ‘예(藝)’다방과 삼양다방 _ 253
전주 오목대 쌍샘과 학인당 땅샘 _ 263
전주 옴팡집 _ 268
예수병원 설립자 마티 잉골드의 젓가락질 _ 274
경기전 어정(御井)과 제례 음식 _ 280
전주 아리랑고개(불탄뫼) _ 290
비사벌 초사 _ 294
전주 미원탑 _ 296
전주 떡전거리와 고속버스터미널 _ 300
치맥과 연계(軟鷄) _ 302
전주 가맥 _ 304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동지 _ 306
이강주를 만들고 있는 조정형씨 _ 308

제3장
자도주(自道酒) _ 315
죽력고 명인 송명섭 _ 317
전주 사람들이 관아의 주방에 판 메추라기 _ 326
전주 미나리 _ 331
전주복숭아 ‘승도’ _ 335
두타와 전주 생강 _ 338
1872년 전주지도에 보이는 오얏 _ 341
전주 엿 _ 349
별건곤과 풍토유람 _ 352
전주 백산자 _ 354
그릇 _ 357
굴뚝 _ 360
도마 _ 365
진천송씨 우산종중의 백자(百子)편 _ 367
고창 김정회고가의 안동김씨 장담금 레시피 _ 369

저자소개

이종근 (글)    정보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기자, 전민일보 문화부장, 전북문인협회 사무국장, 전주시 문화의집 관장, 한국문화의집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재단, 방일영문화재단(3회),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기획 출판 대상에 7회 선정됐다. 문화 전문 공무원으로 전주시 ‘문화의집’관장 재직 시 제5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프문화의집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대표로 선정돼 ‘문화의집’의 원조인 프랑스에‘직장인을 위한 한낮의 틈새음악회’를 소개했다. 1994년‘문예연구’신인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신화창조 스토리 공모대전(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다큐멘터리 작가로 데뷔한 후, 2011년엔 KBS-1TV를 통해‘꽃담의 유혹(2부작)’이 추석 특집물로 방영, 시청률 3.7%로 지상파 방송 10위권에 랭크됐다. 꽃담은 국가 브랜드의 하나로 선정됐으며, 한국을 빛낸 100대 킬러 콘텐츠에 뽑혔다. 제33회 전국향토 문화공모(한국문화원연합회) 콘텐츠부문에 ‘서예가 이삼만의 산광수색’창극 대본을 출품, 최우수상을 받았다. 온고을의 맛, 한국의 맛(1995), 전북문학기행(1997), 모악산(1998), 전라도 5일 장터(1999), 전라북도의 축제(2000), 한국 문화의집 바로보기(2000),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길잡이(2001), 명인명장-이태백 사오정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2004), 우리 동네 꽃담(2008):이 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의 옛집과 꽃담(2010), 서예로 보는 전북문화유산(2013), 이 땅의 다리 산책(2015):이 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용인의 이야기를 열다(2015), 전주천의 역사와 문화(2015), 전주 삼천의 역사와 문화(2015), 한국의 다리 풍경(2016),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1(2016), 전주의 편액과 주련(2018), 전주 한옥마을 붓글씨 기행(2018), 한국의 미 꽃문(2018), 전북야사(2018), 고창인문기행(2019),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2(2019), 한국의 꽃살문(2019), 전주예술사(2019), 동물로 풀어보는 전북의 해학(2019) 등 28권의 단행본을 펴냈다. 한국 꽃담과 다리는 KBS 글로벌 뉴스, 미주 중앙일보, 인도네시아 한인뉴스, K-BOOk 등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알렸으며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1'은 일본 가나자와시 우미미라이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이종근은 현재 2030 전주 문화비전 수립 자문위원, 전주 문화특별시 시민연구모임 멤버, 전주문화원 연구위원, 전주문화재단 문화비평 편집위원, 전북수필문학회 이사, 지후 아트갤러리 운영위원, 한국서예교류협회 홍보 및 기획 이사,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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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익산시 함라면은 전통 ‘반지김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는 전체를 버무리는 일반 김치와는 달리 김치소만 버무려 멀건 배추 속에 차곡차곡 넣고 지푸라기로 꽁꽁 묶은 후 단지 속에 넣고 젓국을 부어 숙성시키는 게 특징이다. 지금의 물김치와 비슷하지만 맛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반지라는 명칭은 나주 양반가에서 먹어오던 김치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하고 백김치와 배추김치의 반반씩을 닮아 있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한다.
배추김치의 맵고 깊은 맛, 젓갈과 육수의 감칠맛, 백김치의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섞여 있는 대대손손 전해 내려온 전북 대표 김치다. 잘 절여진 배추는 상처나지 않은 부분으로 잘 고르고, 배추 속으로 들어갈 배, 무, 밤, 석이버섯, 표고버섯, 홍고추, 파, 미나리, 갓, 청각 등을 정교하게 채썰어 둔다. 기름기가 적은 양지머리를 삶은 육수와 새우젓이 반지용 국물과 더해져 깊은 맛이 남다르다.
- <도문대작과 함라반지>중에서


전주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다. 1950·60년대의 전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월등한 문화적 발달을 이루었다. 이때부터 전주는 전국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었다. 예술가와 후원자가 서로 교류하는 장이 존재했으며, 이 공간을 통해 예술의 창작과 유통,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허산옥은 해방 이후 1980년대까지 전주가 예향으로서 맥을 잇도록 한 대표적 인물이다. 그녀가 보여준 문예활동은 근대기 문예사의 한 페이지를 뚜렷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는 매우 크다.
하지만 지금까지 허산옥이 당대 문예에 기여한 바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으며, 당시 활동하였던 문화인들과 이 지역 거주자들이 구술한 단편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 <허산옥과 행원>중에서


학인당 안채가 앉혀지기 전에 원래 그 자리에 초가집이 있었다고 한다. 땅샘은 바로 그 초가집 앞에 있던 우물이었다. 그 우물을 메우려고 했으나 집안의 우물을 메우면 자손이 끊긴다고 하여 샘을 살려놓았다. 이곳은 청수정(옛 지명)이 있었을 만큼 물이 맑은데다가 마당의 땅샘을 살리기 위해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용혈이 있는 명당으로 용소가 바로 땅샘이며, 용의 꼬리와 용의 머리가 집안 곳곳마다 자리하고 있다고. 우물 속에 파아란 바람이 분다. 학인당 정원 한가운데 근사한 박우물 하나. 샘을 둘러싸고 높직이 쌓아올린 아름드리 돌에는 푸릇한 이끼가 곱게 덮였다. 황금빛 도는 갈색 돌계단을 밟아 내려가면 홀연 계곡에 들어선 듯한 서늘함과 아늑함 속에 옹달샘이 들앉아 있다. 땅밑으로 내려가 있다고 해서 땅샘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
- <전주 오목대 쌍샘과 학인당 땅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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