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622122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5-11-30
책 소개
목차
1부
도토리
나이
까치밥
내 안에
마음
환절기
문경은 새재다
나무
꽃들에게 이념이 있겠는가?
세상사(世上事)
인생
후회
찔레꽃
아카시아
땀
2부
월미도 디스코 팡팡
돈 사람
마당발
짐승이 어때서?
가족
인도의 똥
저울
교실
바둑판을 뒤엎자
이미자와 오미자
사랑은 밥이다
열심과 한심
폐교(廢校)
허수아비
꿀 먹은 벙어리
3부
추임새
넌 나에게
경고음
민들레
누에
헛소리
마디
홀어미
터득(攄得)
똥
인생
나무젓가락
나이
천리마(千里馬)
책장을 넘기며
4부
사랑, 아무나 하나?
봄은 진다
꽃
어느 봄날
나도, 안다
쥐처럼
아니다
기타 등등
잔별
스마트폰
난청(難聽)
나는 개울가 자갈돌입니다
5월
꽃이 피기까지
섬
5부
여유
눈 오는 날
겨울 강
자녀교육
미래는?
간신과 충신 그리고 역신
사랑의 별명
산모퉁이
2학년 4반 김인수
나는 나다
다람쥐 쳇바퀴
사소한 것이 모여
도돌이표
윽박지르기
사이비(似而非)
두부
6부
불어라 성령의 바람
주는 주시라
십자가(十字架)
무제
‘주여, 예숫물 들게 하소서’
기도
교회는?
덕분(德分)에
믿음 소망 사랑의 소고(小考)
오늘도 내일도 영영토록
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랑은 밥이다
사랑은 밥이다
밥 먹게 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그래서 엄마는 늘 나에게
‘밥 먹어.’ , ‘밥 먹었어?’ 하셨다
엄마는 ‘밥 먹어’가 가장 큰 사랑 표현이었다
엄마에게 ‘밥 먹어’는 ‘사랑해’였다
엄마의 굽은 허리는
얼마 되지 않는 당신의 밥을
뚝 잘라 나에게 퍼주신 것 때문이었음을
내 새끼 낳은 한참 뒤에
겨우, 알았다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한평생
줄곧
엄마는 나의 밥이셨다.
그래서일까
엄마가 생각나면
울컥 밥맛이 난다.
내 안에 관심 한 조각 없는데
어찌 타인과의 삶에 사랑을 맺으랴
- 최우창의 ‘내 안에서’ 中
내가 꽃보고
씽긋 웃으니
꽃이 날보고
쌩긋 웃네.
- 최우창의 ‘꽃’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