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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5622609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1-06-29
책 소개
목차
- 추천사(위기 상황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머리말(현대판 경영의 신을 만나다)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분수를 아는 사람
고난과 위기에서 지혜를 얻다
창립 기념일도 모르고 이름도 없던 회사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공부는 끝이 없다
기업은 젖소다
나눔의 실천
사람을 키우는 리더 -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역경을 메쳐라
회사의 핵심 가치는 구성원입니다
사과씨 한 알에 숨은 가능성
백년 기업을 향한 굳히기
섬김의 기업 문화
한평생 자신을 수양해서 남을 기쁘게
자강불식(自强不息)의 경영인 -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길
자율적 조직으로 거듭나다
돈은 굴리는 사람의 것
궁하면 변하라(窮則變), 변하면 통하리라(變則通), 통하면 영원하리라(通則久)
음양의 원리를 알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1세대 벤처 신화 -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실패 경험이 경쟁력이다
빠르고 유연하라
영원한 청년위원회 위원장
벤처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도덕경에 심취하다
피터 드러커식 혁신 경영의 대가 -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이사(전 유한킴벌리 회장)
낭비와 불신의 요소를 해고하라
경쟁 전략의 원천은 신뢰와 윤리 경영
계단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빅 드림(Big Dream)을 그려라
아시아의 피터 드러커
긍정과 열정의 게임 체인저 - 박기주 케이디파워·스마트파워 의장
불꽃 열정으로 다시 시작하는 30년
기술력으로 승부하라
성공하는 CEO의 조건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조금만 더! 그러면 감동스러운 일이 일어난다
아트 경영의 선구자 -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물리학도가 과자 회사 사장이 되면
시련은 하늘의 뜻이었다
예술가의 시대가 오고 있다
과자에 예술적 감성과 영혼을 담아라
과자의 본질은 기쁨이다
창조 경영의 아이콘 - 이승한 N&P(Next & Partners) 그룹 회장(전 홈플러스그룹 회장)
선릉역 골목에선 문화의 향기가 난다
세계적 기업을 사로잡은 지독한 승부사
한국에서는 한국 방식으로, 이승한식 창조 경영
보이지 않는 너머를 보라
메타포의 힘
한국의 세계화를 설계하는 리더 - 주영섭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전 중소기업청장·㈜현대오토넷 대표이사)
한국 기업을 세계 최고로 만드는 꿈
공짜 지원은 없다
현장에 답이 있다
개성 공단 입주 기업을 살려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는 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은 탁월한 경영 성과로 우리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헤르메스 CEO들의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위기 극복 능력을 기록으로 남겨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와 스타트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CEO와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헤르메스 CEO들이 걸어온 길과 경영 방식은 경제이론서에서 경험하지 못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경험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나갈 용기와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현대판 경영의 신을 만나다’ 중에서-
그는 국가와 기업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했다.
“기업은 젖소라고 생각합니다. 젖소를 키우는 목적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함입니다. 우유를 많이 내려면 건강한 초지와 사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젖소가 편안하게 즐기면서 자기 임무를 다해 우유를 풍부하게 생산하고 그 우유는 여러 사람이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기업도 똑같아요. 국가가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좋은 초지와 환경을 만들어주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면 기업은 돈을 많이 벌고, 기업이 세금을 잘 내면 국고는 저절로 튼튼해지는 겁니다. 반대로 젖소한테 초지도, 사료도, 환경도 만들어주지 않으면서 우유를 안 낸다고 두들겨 패면 젖소는 점점 비쩍 마르면서 나중에는 젖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구 책임사원은 기업은 국가를 믿고, 국가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국가가 기업을 젖소처럼 대한다면 둘의 갈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사원 편-
바인 그룹의 비전은 백년 기업, 2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업의 신념과 원칙은 지키되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여 포도나무처럼 많은 결실을 맺자는 것이다.
백년 기업의 비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바인 그룹에는 ‘백년 달력’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백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매년 수행해야 할 목표들을 적은 달력인데, 1995년부터 2094년까지의 목표가 빼곡하게 기록되어 있다.
“백 년 가이드니까 1년마다 체크를 합니다. 저희는 목표를 항상 써 붙입니다. 목표들을 눈으로 확인하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들은 십몇 년 전부터 써놓은 것입니다.”
그는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글로벌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오기가 난다는 그는 항상 되는 쪽만 본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보지만 자신은 보이지 않는 더 큰 것을 보며 나아간다고 한다.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