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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

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

김원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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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56228615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신화, 자본, 금융, 화폐에만 초점을 맞춘 책이 아니다. 현재의 세상이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우리가 어떻게 관념화되었는지를 알기 위해 학문적 벽을 허물고 접근해 보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2

Part 1 | 자본주의 300년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신화와 자본주의•16
고전적 자본주의와 자유주의•27
자본주의란 무엇인가•42
사회주의 이론의 개념•61
케인즈와 수정자본주의•82
사회민주자본주의•98
고전적 자본주의의 부활과 위기•109
신보수주의의 갈래 •142
전쟁 자본주의 사례와 가설•158

Part 2 | 금융자본주의
금융자본주의 사례•166
독점기업 •177
현대 화폐자본의 발달 과정•181
자본주의는 무엇이 잘못되었는가?•194
애덤 스미스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197
스미스의 자연가격 vs 현대 경제학의 균형가격•218
자본과 종교•225
자본의 관념화와 심리학•229
근대 사상가들의 오류•233

Part 3 | 자본주의 수정 대안
자연권•242
수정 대안의 이론•253
역사적 사례가설•261
세부 시행 방안•274

Part 4 | 돈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모든 것은 돈의 배분 문제다 •300
관념화된 자본주의 두 얼굴•305
신경제학 단서•310
경제학과 정치경제학은 무엇이 다른가•320
마르크스 자본론은 아직도 유효한가?•323
금리충격•330
끝이 없는 과학과 종교, 세계 경제 재앙•332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세상 •337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비밀•339
영혼을 잃어버린 세계•342
4차 중동전쟁은 왜 시작되었나•348
법률의 묵시적 폐지 이론적 사례•354
모든 것을 바꿔놓을 이스라엘 전쟁 -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361
언론이 침묵하는 테러 역사•365
달러와의 전쟁•372

Part 5 | 관념화된 또 다른 믿음 화폐
도대체 화폐가 뭐길래•382
존 로크의 단서•386
마그나카르타와 사유재산•386
글로벌 기축통화 역사•391
인류의 화폐를 관리하는 중앙은행제도•396
무한 양적완화는 최악의 금융위기다•400
부채경제와 CBDC •404
오일머니와 팬데믹 탄소세와 사무실 소멸•408
화폐사기와 기축통화의 진실•414
세계 상위 0.000001% 부의 실체•421

Part 6 | 돈을 지배하는 정치
중국 바이러스 하이브리드 전쟁과 신세계 질서•432
노인 타깃 전염병 또 온다•435
충칭은 중국의 미래가 될 수 있는가 -중국 충칭의 토지 공유화 사례•438
미국을 만든 싱크탱크 랜드연구소•442
키신저 게이트 평양 드라큘라 키신저 -전략자산 사드 (THAAD) 미사일방어체계(MD) 사기성•451
세계 그레이트 게임과 아프가니스탄의 비극•456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숨은 배후•459
글로벌 엘리트들의 동아시아 지배 전략•472
미국의 압록강 작전 어디서 설계했을까?•477
괴벨스의 선전 선동과 대중심리학•483
소작농의 참정권을 거두는 지배 엘리트•487
자본주의 정치제도의 도발적 가설•489

Part 7 | 생각하는 힘의 철학
종교 관념적 철학 사유 능력•498
독이 든 관념철학의 이론적 가설•503
프로이트의 네 가지 발견•508
서양 기독교 역사는 과학인가, 역사인가•512
자본주의 간첩•514
코로나19는 대체 무엇일까•517
높은 곳과 낮은 곳•519

Part 8 | 인간의 영원한 삶 내세 발명 종교
콘스탄티누스 1세와 기독교 공인•522
종교란?•527
자본주의 근대은행은 종교이며 돈이다•532
미국 건국, 기독교가 유대교의 복제품인 이유•535
자본주의와 디아스포라•543
수메르, 앗수르 지역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546
종교와 지배의 힘•549
깨달아야 바뀌는 것•554
세상은 성경대로 되어간다•556
수메르문명과 바빌로니아•559
이슬람교의 기원과 정체•564
유대인이 만든 것은 구원인가 지옥인가, 외눈박이 역사 인식•573

에필로그: 그럼에도 희망적인 이유•576

저자소개

김원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탁결제원에서 20여 년간 주식과 채권 관리를 담당하며, 돈의 본질에 대해 깊이 연구해왔다. 현재는 하이브리드 사회과학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2024)가 있다. 돈의 실체와 타락을 이처럼 집요하고 입체적으로 추적한 이는 드물다. 돈만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불행인지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유가증권 당국에 단순 신고만으로 발행되는 지역 화폐나 상품권 등 모든 유사 화폐 발행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 화폐는 인류의 약속이지, 특정 소수가 독점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화폐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설계되어야 한다. 이 책은 30여 년에 걸친 화폐 연구의 총결산이다. 인간의 욕망, 화폐의 타락, 부채 팽창의 구조 속에서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상상할 수 있을지를 고찰한다. 화폐의 기능, 화폐 총량, 무분별한 통화 발행 구조, 법인의 신격화, 중앙은행의 사기업 독점, 화폐 발행권 등의 문제는 화폐가 본래 인류의 편리한 도구였음을 망각한 결과다. 화폐는 심리학자, 신학자, 경제학자들에 의해 인간의 종속 심리와 신적인 상징이 덧입혀져 또 하나의 ‘신’으로 탈바꿈되었다. 이 책은 돈과 화폐에 대해 지금껏 관념적으로 암기해온 기존의 상식을 깨뜨릴 수 있는 상상과 질문을 던진다. 함께 토론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다 보면, 어쩌면 미래의 정의로운 돈, 새로운 돈에 대한 근거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는데 왜 신화를 알아야 하는가?
꿈은 개인의 신화이며, 신화는 집단의 꿈이다. 무덤은 죽음의 관념을 구체화한 것이다. 무덤을 만들고 장례식을 치르는 인간 외의 동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무덤을 성립시킨 조건과 화폐를 성립시킨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수 있다. 무덤, 증여, 화폐, 권력은 모두 ‘죽음의 관념’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인간 특유의 현상이다. 증여된 것은 답례를 강요한다. 그리고 이때 죽음의 관념을 띤 증여물이 원초적 ‘화폐’다. 근대에 이르러 죽음의 관념은 경제나 정치에서 분리되어 종교에 위임되었다. 무덤은 소재적 의미로서의 화폐는 아니지만 “산 자와 죽은 자의 교환”이라는 화폐 형식을 갖는다.
- 신화와 자본주의


진실은 밝은 곳에 얼굴을 내밀지 않으며 진정한 진실은 어둡고 깊은 곳에 숨겨져 있다. 그곳을 과감하고 도발적으로 여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시장 경쟁은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경제이론을 우리에게 말해 준다. 이미 선행 지수로 나타난 부동산 투기를 유도하는 금융기관, 건설업자, 정부 당국의 사기 행각을 통해 금융 노예를 양산하는 것이 우리가 배운 국가의 진리인가? 지금까지의 정상적인 경영학이 기만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관념화된 자본주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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