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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국의 탄생

유튜브, 제국의 탄생

(무명의 언더독에서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한 유튜브의 20년 비하인드 히스토리)

마크 버겐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현대지성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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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국의 탄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튜브, 제국의 탄생 (무명의 언더독에서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한 유튜브의 20년 비하인드 히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39716771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4-04-12

책 소개

지난 10여 년 동안 유튜브의 역사와 함께한 300여 명을 집중 취재한 저자는 사이트의 탄생부터 최근 팬데믹 기간까지 유튜브 안팎을 둘러싸고 벌어진 온갖 갈등과 스캔들, 분투와 성장의 과정을 매우 정교하고 신랄하고 흥미롭게 파헤쳤다.

목차

프롤로그 | 2019년 3월 15일

1부
1장 보통 사람들
2장 원초적이고 무작위적인
3장 두 명의 제왕
4장 돌격대원들
5장 클라운 Co.
6장 구글의 시인
7장 전속력으로 달리다

2부
8장 다이아몬드 공장
9장 너드파이터스
10장 카이트서핑 TV
11장 시 잇 나우
12장 그렇게 하면 배를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을까?
13장 렛츠 플레이
14장 디즈니 베이비 팝업 팰스 이스터 에그스 서프라이즈
15장 파이브 패밀리즈
16장 린 백
17장 구글의 어머니

3부
18장 바람 빠진 튜브
19장 진짜 뉴스
20장 불신
21장 남자아이와 장난감
22장 스포트라이트
23장 장난, 위협, 자명함
24장 파티는 끝났다
25장 애드포칼립스
26장 레인포스
27장 엘사게이트
28장 악당들
29장 901 체리 애비뉴
30장 바닷물을 끓여라
31장 주인의 연장

4부
32장 룸바
33장 어떤 유튜브가 될 것인가?

에필로그
감사의 글
자료 출처
미주
도판 출처

저자소개

마크 버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부터 구글의 모든 것을 취재해온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실리콘밸리에서 ‘구글을 가장 잘 아는 기자’로 정평이 나 있다. 구글과 유튜브를 보도한 업적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기자 클럽에서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 통신』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과거에는 비즈니스 업계 최초의 매체인 《리코드》와 《애드 에이지》에서 테크놀로지와 미디어에 관한 기사와 칼럼을 썼다. 예전에 인도에 머물렀을 때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타임스』, 『타임』, 『뉴요커』, 『지큐』, BBC, 로이터, 콰르츠 등 여러 매체에서 비즈니스와 경제를 주제로 글을 썼다. 블룸버그TV, CNBC, MSNBC, NPR 등에 출연해 구글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전한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유튜브를 누구보다도 많이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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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잎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생각 중독자를 위한 관계 수업》, 《결정력 수업》, 《스토리 설계자》, 《불안 해방 일지》, 《유튜브, 제국의 탄생》 등 50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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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 사람은 결국 사람들이 영상을 공유하고 시청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밸런타인데이에 이들은 헐리의 반려견까지 더해 좁은 차고에 붙어 앉아 늦은 시간까지 잠도 자지 않고 자신들이 구상한 사이트의 이름을 지었다. 개인용 텔레비전을 상기시키는 여러 단어를 떠올린 헐리는 텔레비전을 가리키는 옛 속어, ‘붑 튜브(boob tube)’를 변형하기 시작했다. 당신을 위한 튜브. 구글에 해당 단어를 검색했다.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그날 저녁, 세 사람은 YouTube.com 도메인을 구매했고, 이로써 확고한 계획의 첫 발걸음을 뗐다.


처음 채드 헐리는 유튜버들에게 수입을 제공하는 데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금전적 보상이 동기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 콘퍼런스에서 그는 이런 말을 했다. 구글의 요구 사항에도 금전적 보상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 “두 사람이 전적으로 알아서 운영하면 됩니다.” 인수 회담 당시 에릭 슈미트는 스티브 첸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체크 박스 하나에만 합의한다면요.” ‘이용자와 영상, 조회 수를 성장시킨다.’ 또 다른 중역은 슈미트가 이런 말도 덧붙였다고 전했다. “이것들을 성장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비용은 걱정 말고요.”


대서양 연안에서 온 신입인 넥스트뉴네트웍스는 유튜브 내부에서 한 가지 안건만은 확실히 정리했다. 유튜브를 하는 사람을 부르는 명칭이었다. 처음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영상을 만드는 사람도 시청하는 사람도 모두 ‘유저(user)’였다. 스타들이 탄생하자 유튜브는 여러 이름을 시도했다. ‘유튜버’는 정확하지 않은 용어였다. 영화 제작자들도 있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있었으며, 그저 웹캠을 소지한 괴짜들도 있었다. ‘파트너’는 너무 비즈니스적이었다. 넥스트뉴네트웍스에는 ‘오디언스’와 ‘크리에이터’가 있었고, 크리에이터는 웹 미디어 제작의 모든 요소를 담아내는 포괄적인 용어였다.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라는 호칭이 수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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