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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일 잘하는 직장인의 업무 지침서)

브라이언 A. 가너 (지은이), 정아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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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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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일 잘하는 직장인의 업무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9115633127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6-11-28

책 소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성공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내놓은 시리즈. 사회초년생은 물론 실무 관리자를 위한 비즈니스 언어를 소개하고, 문서 활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본 개념, 적용 사례를 다룬다.

목차

들어가며

Section 1. 할 말은 신속하고 명료하게
01 왜 쓰는지 알고 쓰자
02 읽는 이를 이해하고 쓰자
03 4단계로 나누어 쓰자
04 요점을 미리 세 가지로 정리하자
05 전체를 빠르게 쓰자
06 쓴 것을 향상시키자
07 도표로 명료하게 보여 주자

Section 2. 글쓰기 기술 갈고닦기
01 가차 없이 명료하게 쓰자
02 정확하게 요약하자
03 한 글자도 낭비하지 말자
04 비즈니스 용어를 피해 쉽게 쓰자
05 사실은 시간순으로 설명하자
06 꼼꼼히 연결성을 따지자
07 정확한 문법 기초를 다지자
08 동료에게 초안을 보여 주고 의견을 구하자

Section 3. 상대의 관심을 붙드는 글
01 읽는 이를 숨 막히게 하지 말자
02 어조에 유의하자

Section 4. 자주 쓰는 비즈니스 문서
01 이메일
02 비즈니스 레터
03 메모보고와 보고서
04 근무성적 평정서

부록 1 글쓰기 4단계 체크리스트
부록 2 비즈니스 글쓰기 예절

저자소개

브라이언 A. 가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쓰기 분야의 권위자이자 저명한 사전편찬가, 문법학자, 법률가, 사업가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법률 서적인 《블랙 법률 용어사전Black’s Law Dictionary》의 편집을 총괄했다. 1991년에 로프로즈를 설립해 지금까지 15만 명 이상의 변호사들에게 글로 상대를 설득하고 계약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기술을 교육해왔다. 미국 경제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수많은 기업의 법무팀이 로프로즈를 거쳐갔다. 《현대영어 어법Garner’s Modern American Usage》, 《이기는 소송The Winning Brief》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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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공부하고,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인류의 건강을 지켜낸 하비 와일리와 독약구조대》 《세상이 확 달라지는 정치 이야기》 《만약, 내가 나라를 다스린다면?》 《과학의 미래가 여성이라면》 《동물은 어떻게 슬퍼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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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즈니스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결과를 얻기 위해 이메일이든 제안서든 보고서든 간에 글을 쓰고 있다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넓게 보았을 때 언론인, 광고인, 작가와 같은 부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글을 쓰는가, 그 글이 읽는 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에는 최대한 다듬어야 한다. (들어가며)


다수의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모를 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특정인에게 초점을 맞추면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펴낸 《쉬운 말 핸드북 A Plain English Handbook》의 서문을 통해 특정 독자를 염두에 둠으로 써 실제적인 글을 쓰라고 제안했다. (중략)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똑똑한 비전문가가 반드시 있다. 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읽는 이를 이해하고 쓰자)


명료성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어떠한 행동 방침을 권고하거나 그러한 입장을 취할 만큼 솔직한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기 십상이다.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은 두루뭉술한 글을 쓴다. 일이 되어 가는 추이에 맞추어 자신의 입장을 바꿀 여지를 남겨 두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공을 차지하고 나쁜 결과가 나오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두루뭉술한 글을 읽는 이들은 대개 그런 글을 쓴 이가 일을 관망할 줄 아는 요령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눈앞에 있는 기회를 잡기는커녕 보지도 못할뿐더러 다수의 의견만 좇는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러니 두루뭉술한 글은 바로잡아야 한다. (가차 없이 명료하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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