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 인물, 감정, 시점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 인물, 감정, 시점

낸시 크레스 (지은이), 박미낭 (옮긴이)
다른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750원 -10% 780원 13,390원 >

책 이미지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 인물, 감정, 시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 인물, 감정, 시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56332152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8-11-26

책 소개

2012년 시리즈 완간 이후 '가장 실질적인 소설 작법서', '창작의 기본기를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쓰기의 모든 것>(전5권) 개정판을 펴낸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목차

1장 인물 유형: 등장인물을 모으자
나 자신을 인물로 만들기: 나는 믿을 만한 소식통 | 아는 사람을 인물로 만들기: 당신의 영혼을 빌려도 될까요? | 모르는 사람을 인물로 만들기: 작은 불씨로 인물 탄생 | 상상력으로 인물 만들기: 상상의 나래 펴기 | 주연과 조연 그리고 배경으로서의 인물 | 인물 선택! 오디션의 기준은? |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인물마다 짧은 일대기를 쓰자 | 독자의 눈으로 보기 | 마무리: 등장인물 구성

2장 인물 소개: 첫인상이 중요하다
이름에 담긴 암시와 함정 | 호칭을 통한 관계 보여주기 | 겉모습은 인물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기준 | 인물의 눈으로 다른 인물 묘사하기 | 사회경제적 맥락으로 보는 인물의 겉모습 | 집을 보면 인물도 보인다 |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을 그릴 때 | 너무 단조로워도 너무 특이해도 안 된다 | 마무리: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들

3장 인물의 자아: 그는 누구인가?
뒷이야기: 그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 동기: 그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 | 독자의 추측에 따라 달라지는 뒷이야기 | 뒷이야기를 넣는 네 가지 방법 | 직접적인 감정 표현 | 가면을 쓰고 있는 감정 표현 | 마무리: 인물의 내면세계

4장 복합적인 인물: 인간은 단순하지 않다
가치, 욕망, 그리고 내면의 동요 | 엇갈리는 욕망을 그릴 때 | 선택을 극화해 보여주는 법 | 대화로 내면의 갈등 보여주는 법 | 설명, 어떻게 해야 좋을까? | 엇갈리는 감정을 그릴 때 | 개연성 없는 모순이 있을 때 | 마무리: 복합적인 인물이 흥미롭다

5장 인물 변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유형 1. 변하지 않는 인물: ‘나는 나다’ | 유형 2. 동기만 변하는 인물: ‘세상은 움직이는 과녁이다’ | 유형 3. 성격만 변하는 인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유형 4. 성격도 동기도 변하는 인물: ‘나는 지금 누구이고 무얼 원하는가? | 동기, 어떻게 그릴까? | 동기와 인물 변화를 동시에 그리는 비법 | 마무리: 인물의 목표 그리고 감정의 변화

6장 장르소설의 인물: 섹시한 연인에서 외계인 선장까지
로맨스소설 1: 특별한 사랑법 | 로맨스소설 2: 개성이 있는 사랑 | 미스터리소설 1: 괴짜가 넘친다 | 미스터리소설 2: 탐정의 직업은? | 스릴러소설과 서부소설 1: 주인공(영웅)의 요건 | 스릴러소설과 서부소설 2: 적대자(악당)의 문제 | SF소설과 판타지소설 1: 상상 속 정원과 두꺼비 | SF소설과 판타지소설 2: 아웃사이더 | 마무리: 장르소설의 인물

7장 재미있는 인물: 웃기지 못하면 꽝!
웃기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 | 개연성보다 중요한 과장 | 작가의 세계관을 반영하는 조롱 | 깜짝 놀라 웃게 만드는 반전 | 결국 문제는 분위기 | 마무리: 재미있는 인물

8장 대화와 생각: 감정 표현의 기술
내가 말하는 것이 바로 나다 | 성격 외에 인물의 말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 소설 속 대화 vs 현실 속 대화 | 부사로 표현하는 어조 | 욕설, 감탄사, 비속어, 그리고 사투리 | 인물이 감정을 터트릴 때 | 감정을 터놓을 상대 | 생각은 자신과의 대화다 | 감정적인 대화에서 흔히 빠지는 함정 | 마무리: 감정적인 대화와 생각

9장 감정 암시: 은유와 상징 그리고 감각적 묘사
단순 은유: 숨은 광석 캐내기 | 확장 은유: 감정 켜켜이 쌓기 | 상징 1: 초월적 대상 | 상징2: 추상적 개념 | 인용: 감정 빌리기 | 감각적 묘사: 강렬한 감정 | 마무리: 은유, 상징, 감각적 묘사

10장 특별한 감정: 사랑, 싸움, 죽음 앞에서
사랑에도 개성은 있다 | 복잡한 인물들의 복잡한 사랑 | 사랑을 설명하면 차원이 달라진다 | 사랑 고백 장면을 쓰는 법 | 섹스 장면, 얼마나 생생해야 할까? | 말다툼부터 혈투까지 싸움의 기본 | 몸싸움 장면을 그릴 때 | 죽음, 인물의 최후를 묘사하는 법 | 죽어가는 사람의 시점에서 본 죽음 | 수다스럽게 죽는 인물은 없다 | 마무리: 사랑, 죽음, 섹스, 그리고 싸움

11장 좌절감: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좌절감에 빠진 인물의 반응 | 좌절이 플롯을 만든다 | 좌절감도 순수한 감정은 아니다 | 좌절에 대한 반응은 한결같지 않다 | 마무리: 좌절감에 빠진 인물

12장 시점: 누구의 감정을 따라갈까?
주인공 vs 시점인물: ‘누가 주연이지?’ | 시점인물 선택: ‘오직 그의 눈으로만 본다’ | 다른 눈, 다른 이야기 | 시점은 몇 개가 적당할까? | 마무리: 시점에 대한 연구

13장 1인칭 시점: 나는 본다
1인칭 시점에 내재된 문제점 | 1인칭 시점에서의 묘사와 행동 | 1인칭 시점에서의 생각과 설명 | 피해야 할 1인칭 시점의 문장 | 목소리는 1인칭 시점의 핵심 | 1인칭 시점에서의 거리감 조절 | 1인칭 인물을 믿을 수 없다면? | 화자가 여럿? 1인칭 다중 시점 | 1인칭 시점에서의 작가의 존재 | 마무리: 1인칭 시점 서술

14장 3인칭 시점: 그를 본다
3인칭 근거리 시점: ‘그는 내게 비밀이 없다’ | 3인칭 원거리 시점: ‘그가 가는 걸 봤다’ | 3인칭 중거리 시점: ‘그는……’ | 거리 이동은 매끄럽게 | 거리가 정말 중요할까? | 3인칭 다중 시점: 여러 각도에서 본 이야기 | 절정에서 시점인물은 누구여야 할까? | 3인칭 다중 시점을 위한 구조 설계 | 프롤로그, 에필로그, 별장 | 어떤 구조가 적합할까? | 마무리: 3인칭 시점

15장 전지적 작가 시점: 작가는 신이다
고전은 전지적 작가 시점 | 메타픽션에 최적인 전지적 작가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의 장단점 | 전지적 작가 시점을 잘 쓰려면 |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 마무리: 전지적 작가 시점

16장 비평가: 작가의 네 번째 페르소나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적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자신의 직관을 믿자 | 작가의 네 번째 페르소나, ‘비평가’ | 외부의 독자와 비평가에게 도움받기 | 글쓰기 강좌 또는 작가 모임 | 글쓰기를 즐기려면 | 마무리: 첫 독자와 비평가

부록: ‘인물, 감정, 시점’ 핵심 정리

저자소개

낸시 크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뷸러상 3회, 위고상 1회, 캠벨상 1회 등 SF소설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을 모두 수상했다. 플래츠버그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위를 받았고 4년 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녀는 이 일을 좋아했다. 결코 작가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그녀는 뱃속의 아기 때문에 꼼짝할 수 없게 되자 시간을 보낼 일이 필요했다. 하지만 수놓기나 퀼트는 도통 잘할 수 없었고 대신 글을 쓰기로 했다. 단편소설 「지구 거주자 The Earth Dwellers」를 SF잡지 『갤럭시』에 발표하며 등단했고, 「스페인의 거지들 Beggars in Spain」로 스타 작가가 되었다. 판타지소설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주로 SF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잡지에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펼치기
박미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파클랜드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영미 문학 작품을 청소년의 언어로 풀어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난 네가 싫어』, 『늑대가 양 우리를 덮칠 때』,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때때로 창작의 불꽃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나도 언젠가 신문에 실린 어떤 신부의 사진 한 장에서 인물을 만든 적이 있다. 그 여인이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는지 잘 모르지만, 눈부신 금발의 신부는 내 상상력을 자극했다. 그녀는 내 마음속에서 자라나 마침내 한 인물로 탄생하면서 기쁨을 안겼다. 샬럿 브론테가 한 유명한 말이 생각난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암시할 뿐이고 고스란히 받아쓸 수는 없다.”


사람들은 때때로 두 가지 이상을 원한다. 그건 사람들이 두 가지 이상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그리고 소설이 흥미로워지는 순간은 이 가치들이 서로 충돌할 때다.


인물 변화는 반드시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물을 작가의 의도대로 논리적으로 변화시킬 사건이 있어야 한다. “사건을 창조하라.” 글쓰기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서머싯 몸이 한 대답이다. 인물들 스스로 변화하도록, 이러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사건을 생각해내야 한다는 의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633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