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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요!

꼭! 봐요!

임재문 (지은이)
해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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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꼭! 봐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634435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0-12-08

책 소개

임재문의 세 번째 수필집. ‘꼭! 봐요!’란 ‘보이지 않는 확고한 자신과의 약속 또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내일도 오늘처럼 같이 일을 하자는 다짐이고 바람의 기도인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 내 인생의 종합선물 세트가 되길 희망 4
발문 - 우화羽化를 꿈꾸는 삶과 문학 장호병(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7
평설 - 서정과 서사를 아우르는 존재 인식의 토포필리아
최원현(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269

1 꼭! 봐요!
꼭! 봐요! 26
결혼 사십 년 30
칠순의 기적 33
교정 야사 36
위기일발의 순간들 40
혼불이 되어 다시 만나리 45
가슴 공동묘지 50
잔치국수 사랑 53
어머니를 찾습니다. 57
왕송호수의 블루스 60

2 담배 여인
담배 여인 66
숲속의 작은 집 70
꼭짓점 댄스 74
흑석산 78
안면도의 달빛 83
왕송호수의 청둥오리 86
왕송호수의 꿈 90
퇴임 후 일 년 94
내 삶의 흔적을 남기고파 98
가슴 뛰던 그 시절 101

3 하늘길을 열어 놓고
하늘길을 열어 놓고 106
괴짜 인생 108
기회! 그 미완의 장 111
만남 그리고 눈물 113
인생의 굴레 116
용서하시는 하나님 120
아내가 변했다 124
왕송호수의 봄소식 128
음치 인생 131
헤이 찹찹 넘버원! 135

4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140
월미도 바닷바람 145
진주혼식 149
주문진 바닷바람 153
기다리며 사는 마음 158
내 아들 161
구월에 구순잔치 165
무지개를 잡으려고 169
금쪽같은 내 몸뚱이 172
돌아온 약골 인생 175

5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 181
욥과 그의 아내 185
오월의 꿈을 싣고 190
주문진 구경 196
모과 201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 교도관의 길 205
초가교회의 추억 209
수상한 사람 212
병아리 떼 뿅 뿅 뿅 217
꿈을 파는 사람 221

6 처가의 뜨락을 거닐며
처가의 뜨락을 거닐며 227
꽃과 인생 231
만파식정(萬波息亭) 235
용인 신갈 민속촌에 다녀와서 239
사월의 단감 242
웃음소리 246
장마 그리고 땡볕 250
황홀한 방문 254
송충이는 솔잎을 259
죽음에 대하여 262

저자소개

임재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전남 해남 출생 ·2007년 강릉교도소 복지지원 과장으로 정년퇴임 ·1986년 봄 한국수필 추천완료로 수필 등단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역임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수필집: 『담 너머 부는 바람』 『사형수의 발을 씻기며』 『꼭! 봐요!』 『서울구치소의 바람』
펼치기

책속에서

직장생활도 순탄해서 출정 과장을 마치고 강릉교도소 복지과장으로 삼 년 동안 재직하고 정년퇴임을 하였으니 하나님께 그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2008년 4월 20일 사랑하는 내 딸아이가 26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를 일으켜 하늘나라로 갔다.
내 딸아이는 1982년 칠월 말경 천둥번개와 함께 장대비가 내리던 그 시각에 태어났다. 그리고 2008년 4월 20일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 속에 그렇게 내 딸아이는 하늘나라로 갔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 사건이 4개월이 지난 금년 8월 16일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언제 그렇게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느냐는 듯 바다는 말이 없다. 그러나 그곳에 애간장이 타들어 가는 기다림이 있었다. 열 사람의 실종자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진도 팽목항 바다를 향하여 내 딸아이의 이름을 목 놓아 불렀다. 장대 비속에 왔다가 봄비 속에 하늘나라로 간 내 딸아이의 영혼이 담긴 봄비였다면, 어느 강줄기를 굽이굽이 돌고 돌아 어느덧 진도 팽목항에 정착해 있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딸아이는 대답이 없고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눈물짓게 했다. 부모는 죽으면 무덤에 모시지만,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한다. 나도 내 딸아이를 내 가슴속에 묻고 그 슬픔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또다시 수많은 사람의 희생자들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세월호의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이제 우리들 가슴속에 가슴 공동묘지를 만들고 세월호의 아픔을 묻어두어야 하리라. 그리고 그 무덤에 비문을 세우리라!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는 아니 된다고, 수많은 영령의 명복을 빌면서! 돌아오지 않는 열 사람의 생환을 두 손 모아 기도해보리라고.

_‘가슴 공동묘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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