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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을 죽인 여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6754497
· 쪽수 : 4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6754497
· 쪽수 : 424쪽
책 소개
보르헤스 이후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아르헨티나의 대표 작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의 대표작. 각자 다른 종교에 대한 신념으로 인해 붕괴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신을 죽인 여자들》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가 그간 천착해온 주제가 집대성되어 있는 작품이다.
목차
리아
마테오
마르셀라
엘메르
훌리안
카르멘
에필로그 알프레도
감사의말
리뷰
ebo**
★★★★★(10)
([100자평]믿음을 믿은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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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
★★★★★(10)
([100자평]단연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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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
★★★★☆(8)
([100자평]자유, 종교, 복수, 가족, 인간관계, 욕망,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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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8)
([100자평]대실 해밋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골라봤고, 옴니부스 방식...)
자세히
굿라이*
★★★★☆(8)
([마이리뷰]신을 죽인 여자들)
자세히
헤헤헤**
★★★★★(10)
([마이리뷰][서평] 신을 죽인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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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의*
★★★☆☆(6)
([마이리뷰]신을 죽인 여자들)
자세히
new******
★★★★★(10)
([마이리뷰]신을 죽인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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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
★★★★★(10)
([마이리뷰]신을 죽인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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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처럼 하느님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을 갖도록 교육받고 자랐다. 하지만 어떤 자들이 내 동생을 죽인 것도 모자라 시신을 불태워 없애버리려고 하다가 결국 토막까지 내고 말았다. 내가 믿음을 버린대도 얼마나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부디 거짓말에 현혹되지도 망상에 사로잡히지도 말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렴.” 할아버지는 내게 보낸 편지, 나만 읽을 수 있는 편지에 그렇게 썼다. 무엇보다 그가 노력하다라는 동사를 골랐다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중요했다. 할아버지는 내게 행복하라고 요구하는 대신 행복해지려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 편지에서 할아버지는 나에게 사랑에 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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