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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IT의 역사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정지훈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2020-11-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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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IT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거의 모든 IT의 역사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e-비즈니스
· ISBN : 9791157062157
· 쪽수 : 480쪽

책 소개

세상을 바꾸는 거대 IT 기업들과 리더들의 역사와 2030년을 향한 미래 전망을 보여준다. 2020년대는 바야흐로 IT 전쟁의 춘추전국시대이며 성공과 승리의 역사를 알아야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할 수 있다.

목차

10주년 기념 프롤로그_20세기 100년의 변화를 뛰어넘는 2010~2020년의 새로운 거의 모든 IT의 역사
2010년의 프롤로그_사람의 역사가 IT의 역사다

Chapter1 인간을 바라봐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다
창의성과 고유정신이 넘치는 문화를 향해 가다

Chapter2 첫 번째 전환 : 개인용 컴퓨터 혁명(1976~1985)
숙명의 두 라이벌, 그리고 미래의 라이벌이 탄생하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다
컴퓨터 천재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다
애플 컴퓨터, 혁명의 중심으로 태어나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손을 맞잡다
애플Ⅱ, 비지캘크와 함께 날아오르다
IBM과의 계약 실패로 눈물 흘린 비운의 천재, 게리 킬달 7
IBM PC의 등장과 MS-DOS의 대약진
매킨토시, GUI의 옷을 입고 태어나다
마케팅 귀재, 스티브 잡스를 축출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폴 앨런과 스티브 워즈니악

Chapter3 두 번째 전환 : 소프트웨어 혁명(1985~1995)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윈도를 선보이다
HP와 델 컴퓨터, PC 시장의 강자로 등장하다
스티브 잡스의 새로운 도전, 넥스트와 픽사를 시작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두 괴짜를 사로잡은 여인들

Chapter4 세 번째 전환 : 인터넷 혁명(1993 ~ 1999)
네비게이터의 등장과 함께 웹 세상이 도래하다
인터넷 스타기업의 등장, 닷컴 버블을 동반하다
몰락하는 애플, 스티브 잡스를 다시 받아들이다
IBM, 오픈소스 진영에 뛰어들다
실리콘밸리의 양대 벤처캐피탈, 구글에 투자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벤처캐피탈과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Chapter5 네 번째 전환 : 검색과 소셜 혁명(1999~2006)
재능 있는 인재들, 구글로 모여들다
귀환한 황제, 애플을 구해내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에 오르다
닷컴 버블 붕괴, 그리고 에릭 슈미트 등장하다
디지털 허브 vs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야후!, 오버추어를 인수하고 구글과의 관계를 끝내다
구글, 수익모델을 장착하고 날아오르다
애플,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로 음악산업을 뒤흔들다
구글, 획기적으로 상장하며 기발한 서비스를 개발하다
소셜 웹의 최강자, 페이스북 오픈하다
애플의 2인자 팀 쿡 활약하다
구글, 유튜브를 인수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위기에 빠지다

Chapter6 다섯 번째 전환 : 스마트폰 혁명(2007~2010)
애플, 아이폰으로 새로운 판을 짜다
구글, 광고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삼키고 전장에 뛰어들다

Special Chapter 거의 모든 동아시아 IT의 역사
세계적인 전자제품 하드웨어 기업들을 탄생시킨 일본
취약했던 동아시아 소프트웨어의 역사
인터넷 혁명의 시작, 역동의 소프트뱅크와 한국의 약진
온라인 게임의 발전
모바일 혁명의 시작, 삼성전자의 약진

Chapter7 여섯 번째 전환 : 클라우드와 소셜 웹 혁명(2010~2016)
구글, 소셜 웹에서 길을 잃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셜 웹에 접속하다
페이팔 마피아들 유쾌하게 세상을 휘젓다
아마존, 웹 운영체제와 전자책으로 세 거인에게 도전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7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래를 걸다
애플,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크롬 쌍두마차로 달리다

Chapter8 IT, 마침내 인간을 초월하다(2016~)
정보화 사회에서 초연결 사회로 변화하다
맞춤형 작은 기업의 영향력이 확대되다
인공지능, 새로운 IT 역사전쟁의 격전지가 되다
아마존과 뉴럴링크, IT 우주를 벗어나는 외계인들

2020년의 에필로그_코로나19, IT 역사를 새로운 세계의 역사로 만든다
참고문헌
연대표

저자소개

정지훈 (감수)    정보 더보기
의학과 사회과학, 공학을 전공하고 정진기언론문화상 경제경영도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K2G 테크펀드의 제너럴파트너로 국내외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겸직교수,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를 맡고 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혁명』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등을 집필했다. AI를 비롯하여 AR/VR, 블록체인, 로봇 기술과 같은 딥테크 기술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양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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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10주년 기념판이기는 하나, 사실상 새로운 책이라고 해도 될 만큼 일반적인 개정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새롭게 바뀐 원고가 전체의 1/3에 이르며, 지난 10년간 변화와 미래상까지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또한 기존 책이 IT 산업전반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역사를 기술했다면, 이번 10주년 기념판은 모든 산업이 IT의 영향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물결에 들어간 것을 감안해 사실상 모든 산업의 최근대사와 미래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는 각오로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10년 전 발간된 책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도 새로운 10주년 기념판을 사서 읽어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충실히 보강했다.
----------10주년 기념 프롤로그


미국이라는 나라의 최대 강점은 위험과 실패에 대단히 관대하고, 건전한 복구시스템이 있다는 것이다. 스타트업은 기본적으로 위험이 많을 수밖에 없다. 당연히 실패도 많다.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을 하다가 실패한 젊은 엔지니어가 회사 문을 닫으면, 젊은 사람이 경험을 하고 많이 배웠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거라고 여긴다. 물론 큰 회사에서도 실패한 사람들을 기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경제가 살려면 뛰어난 젊은이들이 과감히 창업할 수 있고, 이들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하며, 동시에 실패하더라도 그들의 경험을 높이 사고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도 많이 나오지만, 사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재발견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의 생태계를 재창조하는 일에서부터 나올 것이다. 젊은이들이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환경을 갖추지 않으면 결국 사람이 최고 재산인 우리나라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Chapter1 인간을 바라봐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애플은 전통적인 산업에 밝았던 몇 명의 CEO들에 의해 죽어가는 공룡 같은 모습으로 근근이 버티기만 하다가, 스티브 잡스가 돌아오면서 다시 한 번 그들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물론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나던 시절의 그가 아니었다. 스티브 잡스가 이제는 비전과 창의성, 특유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관리방식과 팀플레이, 경영 자체에 대한 경험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을 갖춘 완성된 CEO로 돌아왔기에, 애플은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할 수 있었다.
만약 스티브 잡스 대신 존 스컬리가 1985년 애플에서 쫓겨났다면 오늘의 애플이 있었을까? 그랬다면 스티브 잡스는 애플과 함께 이미 오래전에 실패의 나락으로 빠졌을지도 모른다. 존 스컬리가 당시에 애플을 맡아서 사태를 수습했고, 그동안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애플이 존재한다고 하면 과장일까?
----------Chapter2 첫 번째 전환 : 개인용 컴퓨터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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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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