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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Lakes

Twin Lakes

김문성 (지은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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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Lake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win Lakes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728277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8-06-05

책 소개

지혜사랑 시인선 189권. 이방인의 한이 ‘사잇길의 시학’으로 승화되어 있다. ‘사잇길 시학’의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앰한 토씨’이고, 이 ‘앰한 토씨’가 이방인으로서의 그의 운명을 결정해버린다. 두 개의 호수 중, 하나는 미국적일 수도 있고, 다른 하나는 한국적일 수도 있다.

목차

차례

시인의 말 5

1부 그리움 : 아픈 기억으로

Twin Lakes 12
도시의 허기 ─West End 1 13
결핍의 오후 ─West End 2 14
나들이 ─West End 3 15
푸념 ─West End 4 16
가로수 길 ─서울기행 3 17
가발가게의 마네킹은 아랫도리가 없다 ─West End 5 19
가을을 노래하지 마라 20
걔, 그쪽이잖아 ─서울기행 5 21
건널목의 언어 1 22
건널목의 언어 2 23
광화문 언저리 ─서울기행 4 24
그 밖의 봄 26
그놈의 악다구니 ─West End 6 27
그리움: 아픈 기억으로 ─서울기행 1 28
꽃이 꽃으로 피기를 주저하지 마라 30
꽃이 벚꽃 31
나는 오늘 실컷 욕이나 하고 싶다 32
나는 부재중인데 33

2부 신, 발

나무를 떠난 잎 36
낙화 37
낱장마다 여무는 38
너와 나 39
눈 40
댁은 아직 씹을 만 합니까 41
더러운 봄 42
뒤뜰의 오후를 박음질하다 43
띄어쓰기가 불안하다 44
팔리지 않는 오늘 ─매듭 1 45
아, 분지 ─매듭 2 46
모퉁이, 사랑 47
목요일 밤은 어깻죽지가 뜨겁다 48
바이bye, 겨울 50
뒷간에서 ─발 1 51
발바닥 ─발 2 52
신, 발 ─발 3 53
발, 냄새 ─발 4 54
밤, 노숙하다 55
베짱이의 삶 56
봄, 봄 57

3부 비의 우화

봄이 추워 봄이 아니다 60
불통의 거리 ─West End 7 61
이별은 둘이다 ─비 1 62
여우비 ─비 2 63
비 또는 빗 ─비 3 64
맹물 ─비 4 65
바람의 일기 ─비 5 66
공짜다 ─비 6 67
바뀐 팻말이 ─비 7 68
1월로 핀 꽃 ─비 8 69
겨울, 비가 오다 ─비 9 70
풍차의 계산 ─비 10 71
맥다니엘 팜 팍McDaniel Farm Park ─비 11 72
비는 비이거니 ─비 12 73
비의 우화 ─비 13 74
빵집에서, 오후는 75
색다른 언어 ─West End 8 76
색깔을 말하다 77
세상은 네모다 78
시가 시고 79
시차도 커피는 마신다 ─서울기행 6 80

4부 찐득거리다

오월의 꽃 82
외눈, 그 바다를 만나다 83
이별은 온기 없이 누웠다 86
종로는 여전히 종로에 있고 ─서울기행 2 88
지루하다 90
찐득거리다 92
춥다 93
콘크리트의 에로티시즘 ─서울기행 8 94
콜 마운틴의 겨울은 96
타인의 언어 97
택시 타는 곳에 택시가 서지 않는다 99
해가 말했던가 101
향기 없는 시간이 한가하다 102
플러싱의 밤이 취하다 ─혼돈 1 104
문 ─혼돈 2 105
어떤 문답 ─혼돈 3 106
꺼풀의 무게 ─혼돈 4 107
흔들리는 가을 108
흔들바위에 오르는 길을 외면하고 ─서울기행 7 109
눈이 있는 여백 111
보름엔 보름달 그래도 112
헛소리 113

해설사잇길의 시학반경환 116

저자소개

김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문성 시인은 1944년 만주 무순에서 태어났고, 서울고와 연세대학교 문과대 국문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1997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한국말 강사, 미국 평화봉사단 한국말 강사, 극단 ‘관객’ 대표로 소극장 활동(한국)을 했으며, 무역업과 무역회사를 운영했다. 도미후 자영업에 종사했으며, 애틀란타 한돌문학회, 애틀란타 연극동우회, 애틀란타 한국문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애틀란타에서 활동중이다. 김문성 시인의 {Twin Lakes}는 이방인의 한이 ‘사잇길의 시학’으로 승화되어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사잇길 시학’의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앰한 토씨’이고, 이 ‘앰한 토씨’가 이방인으로서의 그의 운명을 결정해버린다. 두 개의 호수 중, 하나는 미국적일 수도 있고, 다른 하나는 한국적일 수도 있다. 또한, 두 개의 호수 중, 하나는 그의 자아일 수도 있고, 다른 하나는 그의 또다른 자아일 수도 있다. ‘사잇길 시학’은 울음이고, 절규이며, 그 울음과 절규로서 ‘영원한 애먼 토씨’ 문제를 토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메일 주소: munkim3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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