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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521364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서장
헛된 노력은 ‘다리에 난 쥐’
물학과 마케팅에서 깨달은 것
’목표’와 ‘매진’
시대가 변하면 ‘정답’도 변한다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유능한 사람일수록 자멸의 상처도 크다
정답을 알고 있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툭 꺾이지 않으려면
멀리 돌아가는 사람은 멀리 간다
초심으로 되돌아가자!
헛된 노력에서 탈출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하고 싶은 것’
제1장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
라이프 사이클 곡선
사업 계승이란 파도타기
‘일본 경제’의 라이프 사이클
환경 적응을 그르치는 이유
미래는 대략 결정돼 있지만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
제2장 전략을 알자
전략이란 무엇인가?
틀이란 조건
전략과 개성
개성이란 한 줌의 짚
타인의 팬티는 입고 싶지 않다
전략으로 환경도 바꿀 수 있다
1+1과 1×1
미숙자이기에 기여도가 크다
멀티형 인재의 딜레마
3년 이내 이직자가 느끼는 것은 좌절감
전략과 ‘자’
‘하고 싶은 것’이 전략의 자
벤치마킹
‘자신의 원기’를 만드는 방법
행동에서 배우고 그다음 생각한다
기준, 그것은 마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즐겁게 일하고 싶다, 감사받는 일을 하고 싶다
입으로 들어온 것으로 몸이 만들어지고 귀로 들어온 것으로 마음이 만들지며 눈으로 들어온 것을 동경한다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강하게 영향을 받는 말이란
‘하고 싶은 것’을 발굴하는 방법
자신을 파고든다
제6의 영역
옷을 갈아입듯이 일단 직관에서 벗어나자
뇌 스위치를 켜다
무료함은 창조력을 자극한다
시작에 번뜩임이 있다
급격히 변화하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
의욕적인 것이 진화한다
제3장 전략을 세우자
전략의 세 개의 원
‘하고 싶은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해야 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변화의 시대에는 ‘하고 싶은 것’이 생명을 구한다
‘혁신’, ‘작업’, ‘재생’이라는 세 가지 전략의 실천
창조적 적응
제4장 나를 위한 작업 전략
작업을 통해 ‘하고 싶은 것’에 다가가는 상황 만들기
작업은 단시간에 성과가 나타난다
자원이 없다면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은 사람에게 감동한다
좋은 영향을 남기면 헛된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
좋은 영향이 좋은 행동을 만든다
벤치마킹으로 작업 능력을 키운다
보이면 알 수 있고 알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나를 위한 작업 전략을 정리하면
제5장 나를 위한 혁신 전략
혁신가의 자멸 이야기
침투 방법을 먼저 생각한다
작업 경험에서 만들어진 개선도 혁신의 하나
혁신이 전달되지 않는 두 가지 이유
짜증을 위험과 혼동한다
의식하게 만드는 방법
혁신이 마음에 전달되었을 때 비로소 성공한다
나를 위한 혁신 전략을 정리하면
제6장 나를 위한 재생 전략
드디어 ‘해야 하는 것’에 대응한다
온고지신
원교근공
재생할 때 자신에 대해 냉담해지자
강점을 확실히 갈고닦는다
제7장 내가 보면 상대방도 나를 본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
비슷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것과의 차이
공명과 안내, 그 균형이 커뮤니케이션
세상은 가는 방법을 묻는 이에게는 친절하지만 가는 곳을 묻는 이에게는 냉정하다
보고 있으면 이해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보면 상대방도 나를 본다
완만한 공황
전달하는 내용과 전달법
전달되지 않는 이유
서툰 듯 이야기하다
이야기라면 논리 구조는 무시해도 좋다
말할 때는 서툰 것이 좋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동영상
종장
세렌디피티
꿈 없는 민족은 멸망한다
에필로그
책속에서
도대체 자멸이란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일까? 예를 들면 축구에서 적진의 골대가 아니라 자기 진영의 골대에 슛을 하는 ‘자살골’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현실에는 이런 일이 없으니 상상해보길 바란다.
이런 바보 같은 시합이 있다면 자살골이라는 자멸 행위만 멈추면 쉽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즉, 자멸하지 않도록 자신을 바꾸면 모든 상황이 호전될 수 있다.
이 책의 주제는 자멸로 향해 가는 헛된 노력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내가 세미나에서 이야기하는 마케팅적 사고를 바탕으로 ‘여러분이 자신을 위해’ 응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4-5쪽, <프롤로그> 중에서
세계관이라는 지식과 상식이 견고해지면 그 지식과 상식에 맞춰 세계를 이해하려 한다. 뇌는 ‘이건 이거다’라고 한 번 인식한 것은 의식하지 않고 사고를 생략하고 만다. 한정된 뇌 기능으로 더 많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 번 결정한 것은 세세히 따져보지 않고 그냥 넘어가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복잡한 것을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이유는 사고를 단축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두뇌가 뛰어나다고 해도 복잡한 사안의 ‘디테일’한 것까지 하나하나 생각해 답을 내서는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그러므로 능력이 좋은 사람일
수록 사고의 생략이 증가한다.
이와 같이 지능이 높을수록 지식과 상식이 견고하며 그것에 맞춰 세계를 이해하려 한다. 그리고 능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사고를 잘 생략한다.
-32쪽,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중에서
헛된 노력에서 탈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확실히 떠올리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떠올리는 것이다. ‘할 수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가 ‘해줬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행동해 만들어가는 ‘하고 싶은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은 목표다. 목표를 가지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전략을 세우면 상황이 변하고 개성을 살려 상황에 적응할 수 있으며 하고 싶은 것으로 꽃길을 걷는 선순환이 시작된다.
-51쪽, <헛된 노력에서 탈출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하고 싶은 것’>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