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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인가, 미신인가

믿음인가, 미신인가

조성노 (지은이)
  |  
넥서스CROSS
2015-05-25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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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인가, 미신인가

책 정보

· 제목 : 믿음인가, 미신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57523429
· 쪽수 : 304쪽

책 소개

성서의 난해한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한 설교집이다. 하나님, 창조, 인간, 구원, 개혁, 교회, 종말 등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신앙의 기초를 모았다. 평신도에게는 교리적 내용을 신학이 아니라 성경 본문 해석을 들으며 쉽게 정립하도록 도울 것이다.

목차

서문
Part 1 하나님 Elohim
01 | 엘로힘 창 1:1-2
02 | 자유의지와 절대주권 롬 8:26-30
03 | 공정한 잣대 롬 2:12-16
04 | 로고스와 싸르크스 요 1:12-14

Part 2 창조 creatio ex nihilo
05 | 무로부터의 창조 창 1:1-5
06 | 선악과 이야기 창 3:1-21
07 | 성서적 자연관 롬 8:19-23
08 | 남자와 여자 창 2:18-25

Part 3 인간 imago Dei
09 | 성서적 인간학 창 1:26-28, 2:7-9
10 | 공중의 새처럼 들의 백합처럼 마 6:25-34
11 | 자유에 대하여 갈 4:1-11
12 | 항상 기뻐하라 빌 4:4-7
13 | 더불어 사는 길 요 4:31-38

Part 4 구원 Eli Eli lema sabachthani
14 | 십자가의 비밀 갈 6:14
15 |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예수의 죽음 벧전 3:18-19
16 | 하나님의 딜레마 요 19:30
17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롬 7:19-8:2
18 | 초보를 버리라 히 6:1-8
19 | 이스라엘과 하마스 롬 9:7-13

Part 5 개혁 basileia tou Deu
20 | 바실레이아 투 데우 막 1:14-15
21 | 이 성전을 헐라! 요 2:13-19
22 | 칼을 칼집에 도로 꽂으라! 요 18:10-11
23 | 무신론 시대의 하나님과 개혁 창 1:1

Part 6 교회 phileo
24 |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다원주의 행 4:12, 갈 1:7-8
25 | 필레오 요 21:3-17
26 | 지성과 신앙 호 6:3-6
27 |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눅 13:1-5, 요 9:1-3
28 |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리라 고전 8:1-13
29 |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마라 고전 6:1-8
30 | 주 5일제와 주일 성수 출 20:8-11
31 | 예수, 산에 가시다 마 14:22-33
32 | 물세례 성령 세례 행 11:15-18
33 | 사마리아 사람들과 에베소 제자들 행 8:14-17, 19:1-7

Part 7 종말 maranatha
34 | 어느 포도원 주인의 비상식 마 20:1-16
35 | 불의한 제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1-9
36 | 가라지의 비밀 마 13:24-30, 36-43
37 | 양과 염소 마 25:31-46
38 | 홀연히 변화되리라! 고전 15:51-54
39 | 종말의 징조 마 24:3-18
40 | 알파와 오메가 계 1:8

저자소개

조성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회자란 그 개인으로 볼 때는 천재도 영웅도 성인도 아니고 더욱이 〈불의 사자〉나 〈하나님의 사자〉 같은 특별한 종교적 카리스마도 아닌, 어쩌면 가장 나약하고 볼품없고 겁 많은 고독한 단독자일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그는 예수가 추구했던 그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데 하나의 초석이 되어야 합니다. 과소비적 상업문화와 마비된 시민의식이 강물처럼 도도히 범람하는 이 시대를 향해 뜻 바른 역사의 의미를 물으며 이 땅의 진실을 찾아가고자 고군분투했던 영원한 아마추어 목회자 조성노 목사는 주변에 그 흔한 동료나 동기 한 사람도 없이 혈혈단신 여기까지 온 참 쓸쓸하고 외로운 목회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징징대지 않고 온몸으로 사역했고, 자신의 모든 삶을 목회에 바친 어리석고도 보기 드문 순진한 목회자였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 신학부에서 현대신학과 역사 해석학을 공부하고 귀국하여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에서 현대신학과 조직신학을 강의했으며 현대신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1995년 분당 야탑에서 〈푸른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서 및 편·역서로는 〈신약성서의 신빙성〉, 〈프락시스〉, 〈복음과 문화〉, 〈역사와 종말〉, 〈현대신학개관〉, 〈최근신학개관〉, 〈정치신학 정치윤리〉, 〈사자가 포효할 때〉, 〈믿음인가 미신인가〉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구순을 바라보는 노모를 모시고 이곳저곳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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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아닙니다.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우리의 신앙을 결정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특징은 아는 만큼만 믿는다는 겁니다. 모르면 모르는 만큼 못 믿습니다. 기독교 신앙도 모르고 믿으면 미신일 뿐입니다. 부디 삼위일체라는 하나님의 고유한 존재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확신하셔서 여러분의 믿음이 더욱 깊고 성숙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1p “엘로힘과 삼위일체” 중에서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과연 선택된 자인지 그렇지 않은지 몹시 궁금하실 겁니다. 그러나 그건 내가 지금 하나님을 사랑하는가를 자문해 보시면 압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절대 주권으로 나를 택해 주신 사실은 반드시 나의 자유 의지의 발동인 하나님 사랑을 통해 확인돼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실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가르칩니다. - 25p “자유 의지와 절대 주권” 중에서

물론 우리의 인격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그것에 비해 상대적입니다. 더구나 우리의 인격은 죄로 인해 망가져 지성이 형편없이 탁해졌고, 감정이 천해졌으며, 의지 역시 항상 악한 쪽으로만 발동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맨 처음에는 인격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그 완전하신 품성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게 성서적 인간학의 중요한 명제입니다. 다른 피조물에게는 영혼도 없지만 인격도 없습니다. 오직 인간에게만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있습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기 때문입니다. - 76-77p “성서적 인간학” 중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당장 죄와 결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전속력으로 질주하던 사람이 그 가속도에 의해 갑자기 정지하지 못하고 계속 앞으로 뛰어나가게 되듯, 빠른 속도로 주행하던 자동차가 급브레이크에도 불구하고 긴 제동거리를 만들 듯, 죄에도 그런 관성의 법칙이 적용돼 거듭난 후에도 옛 삶의 탄력 때문에 계속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불가항력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전 죄의 종으로 살 때 마귀가 강제했던 죄와는 달리 옛 삶의 습성 때문에 본의

아니게 범하는 죄라는 점에서 이전의 죄와는 그 성 ■ 신간 보도자료
격이 다소 구분됩니다. 하지만 죄는 역시 죄입니다.
- 133p “하나님의 딜레마” 중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지옥 가겠다고 아무리 하나님을 욕한다 해도 지옥 갈 일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살아야 합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부끄러움 없이 주님의 면전에

서기 위해서는 제대로 살아야 합니다. - 145p “초보를 버려라” 중에서

성령 충만이란 성령의 양적 지수가 아니라 성령께 대한 나의 복종 지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곧 내가 내 안에 계신 성령의 감동과 깨우침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회개하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시고, 용기를 주시고, 도전하게 하실 때 거기에 성실히 응답하며 사는 삶을 말합니다. - 239p “물세례 성령 세례” 중에서

사과가 열어서 비로소 사과나무가 되는 게 아니고 사과나무이기 때문에 사과가 열리는 것입니다. 열매가 나무를 결정하지 않고 나무가 열매를 결정합니다. 열매란 그 나무에 결과물일 뿐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므로 의인이 되는 게 아니고 의인이므로 선행을 하는 것입니다. 구제, 자선, 기부 같은 선행은 다 의인들의 삶의 열매지 의인이 되기 위한 조건이나 전제가 아닙니다. - 279-280pp “양과 염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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