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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57524778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CHAPTER01 예수님은 왜 다시 오셔야만 하는가
CHAPTER02 그분의 재림이 정말 임박한가
CHAPTER03 예수님의 위대한 예언 설교
CHAPTER04 점점 깊어지는 해산의 고통
CHAPTER05 멸망의 가증한 것, 그리고 대환난
CHAPTER06 하늘의 징조와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CHAPTER07 그 때를 아는 이가 아무도 없는가
CHAPTER08 신랑이 더디 올 때에 깨어 기다리라
CHAPTER09 주인을 기다리는 청지기의 자세
CHAPTER10 자기 양을 부르시는 목자 예수님
책속에서
당신 안에 있는 소망이 당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가? 당신을 둘러싼 수많은 사건과 신문을 뒤덮고 있는 뉴스 가운데서도 흥분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머지않아 예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만나리란 소망에 이 세상의 모든 소동 가운데서도 잠잠할 수 있는가? 당신의 마음과 영혼은 그 날을 준비하고 있는가? 그분이 다시 오실 그 날이 지체된다 하여도 다른 이들처럼 낙심하지 않고 소망과 기대로 충만하여 기다릴 수 있는가? 그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기에 깨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기다리라고 당부한다.
재림은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린다는 명목 하에 하던 일을 모두 멈추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세상의 사건들과 정치적 변화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하며 우리의 마음이 더욱 그분에게 향하도록 해야 한다. 재림은, 예수님처럼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 CHAPTER 01. 예수님은 왜 다시 오셔야만 하는가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1~12). 사도 바울이 언급한 “구원”은 구원의 완성을 말한다. 즉, 우리의 영과 혼과 육체가 온전히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입는 것이다. 구원자가 돌아오실 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요일 3:2). 그 날은 믿는 자들의 ‘낮’, 의인의 길이 “크게 빛나는”(잠 4:18) ‘완벽한 날’이 될 것이다. 본문에서 ‘밤’은 세상의 빛이 사라진 시간, 바로 지금이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있는 사도 바울은 밤이 ‘깊었고’, 낮이 ‘가깝다’고 보았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롬 16:20). 이 말씀은 창세기 3장 15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첫 번째 조상에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 날이 되면 믿는 자들이 주님과 함께 통치하고 다스릴 것이다(계 3:21, 19:14, 20:4).
- 부록_구원자의 임박한 재림(아더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