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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667284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첫째 날. 걸어야 산다
친구야 내가 간다 _ 12
어머니 연줄을 놓으세요 _ 15
홈베이스를 밟다 _ 18
걸어야 산다 _ 22
준비는 만사의 근원이다 _ 25
참값만 달고 오차는 빼라 _ 29
더는 깎을 수 없는 몽당연필 _ 33
시근(始根)에 문리(文理)가 터져 _ 38
둘째 날. 마음 속‘ 탓’을 지우자
1954년 경주 수학여행 _ 44
쌀독 사인 _ 49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_ 54
마음 속‘ 탓’을 지우자 _ 58
지금이 성신(誠信)을 생각할 때다 _ 62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_ 66
평화의 댐은 씻겨도 모금의 정신은 살았다 _ 70
대통령의 어머니 마음 그리고 부장 판사의 어머니 마음 _ 74
셋째 날. 내가 살던 고향
개천에는 용이 없다 _ 80
내가 살던 고향 _ 84
어머니 마음의 깊이 _ 89
경주 최부잣집 육연(六然)을 찾아서 _ 93
곡굉이침지 _ 97
행복을 먹고 사는 사람들 _ 101
농부가 들판에서 죽는 것도 행복이다 _ 105
성난 남근이 여근 속에 들어가면 죽는다 _ 109
넷째 날. 죽을 줄 알아야 살 줄 안다
죽을 줄 알아야 살 줄 안다 _ 114
짜장면은 추억으로 먹는다 _ 118
요즘 이름 있고 비싼 커피 전문점에 앉아 세상 맛보기 _ 121
보(洑) 싸움은 나중에 해라 _ 125
못자리는 원래 평화의 상징이었다 _ 129
못줄에 실은‘ 오라이’ 소리 _ 134
빌딩 숲속의 체감 온도는 평지보다 더 춥다 _ 139
쉿, 야생동물이 지나가고 있어요 _ 143
다섯째 날. 추억을 남긴 쉼터
굴속에서 본 바깥세상 _ 148
역시 걸음은 좋은 거다 _ 153
똥 공장! 결사반대! _ 158
다 와 간다. 홰나무야 기다려 줘 _ 163
추억을 남긴 쉼터 _ 168
질경이 삶을 보고 살아가는 법을 알았다 _ 174
고독은 자아를 바로 세운다. 고립은 안 된다 _ 178
맛이 단 산딸기나무는 가시가 많았다 _ 183
여섯째 날. 아! 마늘이다
플라스틱 물병을 단 자동문은 창조적인 삶이다 _ 190
지금, 유럽의 밥상머리 교육은? _ 195
“그런데요”하는 손주 녀석의 이야기를 들어 주자 _ 199
목화밭, 목화밭. 그 목화밭이 그립다 _ 205
밥솥에 찐 노란 빵떡 이야기 _ 210
아! 마늘이다 _ 215
이불 속 잡초는? _ 221
등짐 _ 227
일곱째 날. 복이 있는 사람
말 못 하는 짐승도 알아듣는다 _ 234
이밥 꽃을 피운 이팝나무 _ 239
밀 사리와 콩 사리는 추억의 대명사다 _ 245
복이 있는 사람 _ 249
맞다! 즐기는 공부를 해야 한다 _ 254
이상촌은 따로 있었다 _ 259
고인돌은 명당자리였다 _ 264
‘푸세식’ 화장실 봤다 _ 270
여덟째 날. 가족의 바탕은 신뢰다
강변길 811 _ 276
비안향교(比安鄕校)를 지나면서 _ 281
초아(超我)의 봉사 _ 287
가족의 바탕은 신뢰다 _ 293
여기는 면소마당 고향 마을 나오라 오바! _ 297
팽나무야, 좋은 대책이 있을 거야 _ 303
의성 대제지(大堤池) _ 309
“해 놓은 공부는 끌로도 못 파 간다” _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