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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세상의 기대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기애 수업)

파브리스 미달 (지은이), 김도연 (옮긴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2019-11-1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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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책 정보

· 제목 :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세상의 기대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기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57685578
· 쪽수 : 240쪽

책 소개

자기를 너무 사랑하고 애지중지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며, 남을 돌보고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이타적인 행동일까? 편견을 깨뜨리는 철학자, 파브리스 미달은 전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오히려 우리가 겪는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나르시시즘의 결핍 때문이라고 말한다.

목차

나를 사랑하기 위한 네 가지 준비 단계

1장. 위험하다니,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게
나를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우리는 나르시시즘을 오해하고 있다
나라는 낯선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

2장.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
나는 나의 가장 큰 적이다
인정 욕구라는 독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

3장. 나를 사랑하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듯
미루고 또 미루면 내 인생은 어디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건 범죄다
에고라는 단어의 함정
절대로 남을 위해 희생하지 마!

4장. 나를 사랑하는 게 어때서?
나를 백 퍼센트 인정하라
인생은 깜짝 놀랄 만한 선물 상자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필요한 이유
나를 긍정할수록 나는 아름다워진다

5장. 괜찮아,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우리’ 뒤에 숨지 말고 ‘나’에 대해 얘기해
나에게 집중하는 힘

부록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
나가는 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
옮긴이의 말 나르시시즘은 나를 이해하는 기술이다
감사의 말
미주
참고 문헌

저자소개

파브리스 미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과 시를 사랑하는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명상 교육자이다.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 다양한 학문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에 그는 신체적인 결함 때문에 운동 신경도 좋지 않았고 성적도 뛰어나지 않아 항상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자신을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상 세미나에서 “나에겐 어떤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난생처음 자신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과 나르시시즘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나르시시즘이 왜 나쁜 걸까? 이타적인 것이 과연 도덕적인 것일까?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원제: 당신의 목숨을 지켜라!Sauvez Votre Peau!)』는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한 책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는 일이 현대사회에서 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철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를 넘어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수많은 언론에서 자기애를 고귀한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출간 이후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라 그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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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불어과와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벼운 마음』 『그리움의 정원에서』 『다른 딸』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라플란드의 밤』 『내 손 놓지 마』 『로맨틱 블랑제리』 『내 욕망의 리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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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약점은 금방 알아차리지만 장점을 인식하는 일은 힘들어한다. 이 사회는 우리가 때로는 훌륭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며, 때로는 천재적이지만 무능하고 형편없을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게 한다.


내게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걸 알고, 삶에 대한 시각을 근본적으로 뒤집어야 한다. 나는 내가 나일 때 행복하다. 두려움 때문에 숨지 않고, 다른 사람 비위를 맞추지 않고, 완전한 나로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


우쭐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을 괴롭힐 필요도 없고 무시할 필요도 없다.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는 내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다른 이의 시선을 갈구하지 않는다. 자부심은 내가 느끼는 것, 내가 할 줄 아는 것을 확신하는 행위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힘차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려는 이들, 한계를 넘어서려는 이들을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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