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조선을 비판하다 (성리학의 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57765553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57765553
· 쪽수 : 248쪽
책 소개
인의와 의리를 강조한 집권사대부들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추악한 모습을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 기록을 토대로 밝히고 있다. 또 왕조개창과 국호제정과정에서 드러난 지나친 사대의식을 비판하면서 ‘조선은 과연 제대로 된 나라인가?’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목차
머리말 9
제1편 : 고려 멸망과 조선왕조의 개창 13
공민왕의 좌절과 ‘쇠망의 전조’ 15
1392년의 ‘역성혁명’ 23
반역의 시작 ‘위화도회군’ 41
청렴·충직한 고려의 충신 ‘최영’ 65
왜곡되고 조작된 역사 ‘폐가입진’ 74
정적 제거 수단이 된 ‘토지개혁’ 89
고분고분 넘겨주지 않은 ‘공양왕’ 96
윤이·이초 무고와 ‘종계변무’ 112
또 하나의 권력 ‘정몽주’ 119
영욕의 그늘 ‘왕의 여인들’ 130
제2편 : 조선왕조의 정치사상과 실체 139
조선의 통치이념 ‘성리학’ 141
신하들을 위한 통치체제 ‘왕도정치’ 153
‘왕권과 신권’의 충돌 162
조선은 ‘독립국이 아니다’ 174
정통성이 결여된 ‘나라 이름’ 183
‘양반과 상민’ 그 왜곡된 구조 199
가슴에만 남아 있는 ‘선비정신’ 216
형식에 집착한 예의 ‘제사’ 228
글을 마치면서 23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만일 명나라 영토를 침범함으로써 천자로부터 벌을 받는다면 즉각 나라와 백성들에게 참화가 닥칠 것이다. 내가 이치를 들어서 회군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으나 주상께서는 잘 살피지 않으시고 최영 또한 노쇠해 말을 듣지 않는다. 이제는 그대들과 함께 직접 주상을 뵙고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자세히 아뢰고 측근의 악인들을 제거해 백성들을 안정시켜야 한다.”
이성계가 장수들을 설득하자, “우리나라의 안위가 오직 공의 한 몸에 달렸으니 어찌 명령을 따르지 않겠습니까?”라고 모든 장수들이 동의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