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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만난 하나님

오순희 (지은이)
  |  
맑은샘(김양수)
2019-03-1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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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하나님

책 정보

· 제목 : 내가 만난 하나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5778367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비전교회 채이석 담임 목사님의 권면을 통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저자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의 역사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쓴 책이다.

목차

감사의 글
축하의 글 - 비전교회 채이석 담임 목사

1장 아름다운 유소년 시절과 힘든 결혼 생활의 시작
1. 유년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들
2. 군대 간 남편 대신 시어머님과 함께한 신혼 생활

2장 흑암의 골짜기 같은 서울 생활
1. 양은 냄비 하나, 숟가락 두 개
2. 남편 병으로 인한 고통
3. 불자인 시어머님이 허락한 신앙생활

3장 남편 병 치유로 시작된 하나님의 영혼 구원 역사
1. 치유 받고도 변화되지 못한 남편의 핍박
2. 위암 선고 후 들은 하나님 음성
3. 영혼 구원을 위해 시작된 기도 생활과 하나님의 역사들

4장 구원 받은 자의 의무인 기도의 힘
1. 기도의 틀을 공적 기도로 바꾸신 하나님
2. 기도의 협력자, 일곱 분의 목사님들
3. 절망 속에서도 계속된 기도
4. 움직이는 기도실, 애마 엘란트라

5장 교회 봉사로 시작된 교육 부서 부흥의 역사
1. 봉사의 적, 교만과 자만
2. 교사로 시작한 교육 부서 부흥의 길
3. 일흔에도 순종한 식당 봉사

6장 영적 전쟁의 최전선, 전도 현장에 서다
1. 큰 시련 뒤 찾아온 전도 비전
2.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3. 생명싸개로 지켜주신 하나님
4. 10년 넘은 성대의 혹을 한순간에 치유하신 하나님

7장 땅 끝까지 전하라는 주님 명령과 해외 선교
1. 공안과의 선교 전쟁, 중국 선교
2. 가난과의 싸움, 필리핀 도시 빈민 선교
3. 비전영홍교회 건축, 캄보디아 선교의 값진 열매
4. 미(未)전도 종족 선교사 양성, 인도 선교
5. 슈퍼 셀 리더가 되어 가게 된 일본 선교

8장 가정 속 성경 원리의 생활화
1. 자녀 교육의 세 가지 원칙
2. 가정 예배와 함께 역사하신 하나님
3. 순종하는 십일조와 손자들을 위한 천국 보험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오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범일동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나 30살에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한평생을 주의 일에 헌신해온 비전교회 오순희 은퇴 권사는, 올해로 비전교회에 헌신한 지 40년이다. 불심 깊은 시어머니가 당신의 막내아들을 병마로부터 구하기 위해 불심까지 포기해 가며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 보라고 부탁해 시작된 주님과의 동행은 그전까지의 삶을 둘러싼 고통과 고난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기적 같은 기회였다. 신앙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얻었고,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믿고 오직 은혜만이 살길임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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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자인 시어머님이 허락한 신앙생활

돌아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중 하나였다. 한평생 하나님을 알지 못하셨던 시어머님 마음을 움직여 내게 주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그 전에 나는 큰아들이 다니는 승동교회 부설 유치원을 통해 무의식중에 교회란 곳에 첫발을 내딛었고 둘째가 다닌 신당동 광희문교회 부설 유치원에서는 조금 더 나가 자모회를 통해 하나님을 모르던 상태에서 예배에 참석했던 경험도 있었다. 남편이나 시어머님 허락이 없어서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았던 때였다. 그런 상황에서 시어머님이 내게 교회를 허락하셨다.
곧 광희문 감리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하나님을 알아 가기 시작했다. 그 당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반에 울려 퍼지던 교회의 종소리는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주님께로 달려가게 만드는 복된 소리였다.

그렇게 시작된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나의 지친 심신이 평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동안 혼자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남편 병 치유에 대한 중압감에서도 조금씩 해방되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참된 평안을 맛보았다.

지금도 그 당시 불렀던 찬송가인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그리고 ‘내 주의 보혈’을 부르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뜨겁게 솟구치는 무언가를 느낀다. ‘나 같은 죄인’이라는 대목에 목이 메어 왔고 과거에 살아온 삶이 겹쳐지면서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 눈물은 결혼 후 한 번도 제대로 꿈꿔 보지 못했던 평안과 기쁨의 눈물이었다. 곧 친구를 통해 충현교회로 옮기고 좀 더 체계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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