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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5778536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3-0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1부: 한국인이 잊은 배꼽 - 알·씨의 땅, 우리나라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 대-빙하기의 인류와 땅! / 인류의 이동 - Out of Africa? / 바이칼, 구석기인의 정류장 / 유럽, 백인의 땅이었나? / 우리나라, 생명체의 피난처 / 인류 이전, 공룡의 땅 / 지구의 자궁, 우리 땅! / 문명의 시작, 조개(shell) / 생명과 기(氣)의 땅 / 인류의 문명과 기후 / 한국인이 잊은 인류의 첫 둥지(井)-‘우리나라’ / 인류의 문명, 알·씨를
품은 땅 / 알, 씨를 잉태했던 주인, 동방! / 문명의 태동, 아시아! / ‘우리나라’ 왕(王)들의 땅!
2부: 한국인이 잊은 이 땅의 사람들
역사의 맥, 백성의 시작 / 아시아 최초의 사람 발자국! / 따뜻한 인간을 사랑한 땅 / 삼천갑자 동방삭의 땅 / 한국인의 형성 / 남남북녀(南男北女) / 유럽인보다 흰 피부 한국인 / 이 땅의 백성(百姓)들 / 한국인만의 말, 백성(百姓)! / 백성은 현 인류의 뿌리겨레 / 인류사 왜곡의 단초 / 오리엔탈리즘(동양적 열등의식)의 굴레들(s) / 백남준, 한국인을 깨우다!
3부: 우리나라,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땅
한국, 구석기 문화가 없는 변두리 땅인가? / ‘우리나라’, 인류의 시원문화를 잉태하다 / 이 땅의 구석기 첫 등장, 공주 ‘석장리’ / 평양 ‘검은모루 동굴유물’, 북한의 국보! / 단양 ‘금굴’의 초기 맷돌 / 단양 ‘수양개유적지’ - 지구 최대의 석기 제작소 / 좀돌날몸돌 왜 중요할까요? / 인류사를 다시 쓰게 한 우리 땅의 아슐리안 주먹도끼! / ‘상상력이 없는 자는 날개도 없다!’ / 인류최초의 신석기문명의 땅 / 신석기의 꽃, 빛살(햇살)무늬토기 / 햇살무늬토기는 동방겨레의 정체성과 자부심 / 세계최초의 섬유질 신석기토기 / 회전운동의 산물 토기 / 인류 최초의 보석 옥(玉) 귀걸이 출토! / 고대사회의 옥(玉)이란? / 한겨레의 옥에 대해 집착 / 우리 땅에서 발견된 세계 최초의 신석기 유물 / 고고학의 미스터리 맷돌! / 침술과 의학의 발상지/ 우리나라 / 인류최초의 단위, 도량형 -자(尺)! / 천손의 정통성 ‘신척’(ᄀᆞᆷ척,金尺) / 3만5천 년 전의 얼굴돌, 너 자신을 알라! / 무책임한 말, 동도서기(東道西器)
4부: 한국인이 잊은 천손의 알씨 - 개, 매 & 쌀, 콩
‘모든 개의 조상은 한국개’ / 개문화는 인류문명의 기원 / 사람의 주인(大人)을 지키다 이 땅을 떠난 개(犬) / 대인을 지켰던 매 / 인류 쌀문화의 성지, 우리나라 / 벼농사는 문명인의 시작과 이동 / ‘한국이 인류문명의 조상이었다!’ / 벼(禾)와 쌀(米)은 시원문명의 증명서! / 떡은 천손문화 / 전설처럼 내려오는 천손의 축복, 비나리 / 선농단, 부루단지 ‘농·자·만·사·지·본’ / ‘전인미답’(前人未踏)! / 여명의 땅, 구리, 닭 / 黎(려, 리), 지팡이의 나라 / 시원겨레 천손의 자부심 콩(팥) / 천제(天祭)와 제사는 천손임을 확인하는 의식 / 단군왕검의 첫 번째 가르침, 정종(正種)
5부: 한국인이 잊은 바다와 고래
현 인류의 뿌리문명의 타임캡슐, 반구대 암각화! / 고-래와 한국인 / 고래와의 씨름, 고싸움 / 어-이! 물고기(魚)는 왜 [어]였을까? / 골품제의 시작- 고래뼈 골품, 홀(笏) 규(圭) / 한족(漢族 지나족) 역사의 허상! / 미역, 슬기슬기인간(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자부심 / 한국인의 행복의 상징, 고래등 집 / 건축의 기원의 땅 / 조상의 고래길과 온돌 & 탈, 스키 / 온돌, 세계유일의 난방주택 / 불 위에서 자는 ‘그(THE) 프로메테우스!’ / 유럽문화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우리가 보인다! / 지구상에서 백성 100% 따뜻하게 사는 나라! / 고 래장과 고 려 장! / 魚寺와 목어, 목탁, 풍경 / “어이(魚夷)! 해들 봤어?”
첨부: 한국인 자부심 더 아리랑 참고 문헌/논문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찍이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구석기·신석기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질서를 잡고 문명을 이끌었던 배꼽의 땅, 신화의 땅이 있었다. 세상의 주인(CORE), 영웅(英雄)으로 세계의 지도를 바꾸었던 코리안들! ‘인류는 하-나(The)였다’ 라고 학자들도 말한다.
그렇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철학의 껍데기나 변두리 문명’이 아닌, 거대한 힘으로 인류에게 문화의 젖을 먹였던 그(The) 어머니였고 세계사의 큰 줄기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세상이 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역사였다!
하얗게 잊은 자부심이다! 자신의 참 정체성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 한국인에게 지금 세계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21C는 문화가 지배하는 문화주권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 한국인의 자존감과 자부심은 왜곡된 식민의 역사가 아닌, 이 땅의 문화(文化), -뜨거운 언어와 유물과 신화에 있었다. 비록 지금 땅은 작아도, 힘으로 남의 땅과 역사를 왜곡하며 빼앗지 않아도 세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문화 자부심’이다!
-작가의 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