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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5778443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5-0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인사의 말
11부: 한국인이 잊은 신의 코어 - ‘팍스(pax) 코리아나!’
우리 땅, 노예로 시작한 변방의 역사였나? / 거석문화, 시원문명의 코어-지구의 주인 / 고인돌, 첫 임금님의 궁전 -전 세계 초강대국 / 역사의 신들의 고향, 고인돌(Dolmen) / 선돌(Menhir)과 오벨리스크 / 환상석렬 스톤헨지와 몽골리안 / 세계 7대 불가사이, 피라미드(Pyramid)의 편두/ 한국의 피라미드들 / 피라미드의 정체성은 한국 / 춘천 중도의 짓구석, 한국의 무(無)역사관 / 인류가 찾는 성궤? / 터주대감, 인류의 건축문명의 시작 / 짓구석, 임금님의 첫 궁전 / 고래겨레와 고래당 건축물 / ‘근세조선의 궁궐도 장~엄했구나!
12부: 천손이 잊은 신의 흔적, 신바람
신(알)들의 흔적- 편두(偏頭) / 편두는 천손의 우월함 / 천손의 이동 수메르인의 편두 / 태양겨레 알, 알이안의 이동 / 알의 나라, 해의 흔적 / 천손-사람의 돌무덤 / 알(천손)의 이동 - 바퀴와 수레 / 수레, 쌀(米)겨레의 시작 / 한국인이 잊은 형제별, 삼태성 / 근본을 부정케 한 허구, 한사군(漢四郡) 망령!
13부: 천손이 잊은 문명·문화의 별 & 힘(power)
천손의 정체성 북두칠성 / 천손의 자부심, 제왕의 별 북두칠성 / 한겨레의 칠성 DNA / 뒷방 늙은이 이 땅의 조상들! / 인류의 놀이의 원형 ‘윷놀이’ / 윷놀이는 천손 칠성겨레의 장쾌한 자부심의 놀이 / 윷놀이의 기원과 전파 / 사라진 천손 문명인의 상징- 상투 / 신의 무기 칠성겨레의 활(神弓) / 천손의 효(孝)로 승화된 활 / 바람의 나라 하늘을 꿈꾸다 / 신과 제왕의 학문 - 천문학 / 인류최초의 천문기록 / 인류최초의 천문도 - 천상열차분야지도 / 세계최초의 천문대- 첨성대 / 인류 최고의 시계들 / 나침반, 세상의 주인 / 화약(火藥)- 중국은 인류의 프로메테우스신의 종가(宗家)인가? / 천손이 만든 천둥과 벼락과 안개 / 우리의 전쟁은 신들의 과학 / 천손의 꿈 그리고 다-물! / 봉황의 꿈, 대- 고구리 / 힘으로 세상의 판을 바꾼 천손 / 대붕의 꿈, 대 - 백제 / 용과 대붕과 봉황, 꿈과 날개를 접다! / 금동대향로, 천손의 꿈 해외동포에게 묻다
14부: 한국인이 잊은 어머니-신들의 배꼽 마고
한국인이 지켜야 하는 코어, 신화 / 세계인의 배꼽(알), 인류의 엄마를 찾아서 / 신들의 엄마, 지구의 첫 지도자, 마고 / ‘마’는 지구문명을 시작한 첫 어머니의 땅 / 천손은 마고의 자손들 / 마고가 남긴 한겨레의 정체성 / 성(聖)스러운 마(무)땅의 꽃, 무궁화 / 인류시원의 열쇠 -마, 삼베! / 베 짜는 여인 직녀, 마고(麻姑)! / 인류의 의식주를 해결한 식물, 마의 몰락! / 마고땅의 생명의 나무, 뽕나무 / 실의 명품역사 - 실크 / 누에, 누이야! / 종이는 천제문화 경·천·동·지 - 사라진 ‘우리나라’의 기억들! / 억-장이 무너지다! / 고인돌 - 마고의 공기돌 / 바다의 어멍 비바리, 아마 / ‘상전벽해’, 잊혀진 것들! / 엄마(마고)를 위한 마차례와 메느(나)리 / 인류의 종가역사의 흔적들 / 우리 땅(마당)과 바다를 지키는 마당쇠들의 마당굿 / 알들을 지켰던 분 - 마누라, 메느(나)리 / 세상을 본 이들만의 말들! /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엄마(마고, 알)문명의 대-이동 / 마고문명의 꽃, 홍산문명 - 세계문명을 피우다! / 마고 - 기억의 흔적들 / 문화의 시조새, 인면조 / 마고의
나들이 / 마고를 버린 근세조선! / 아-, 개천(開天)의 뜻도 모르고 국조를 단군이라는 지도자들! / 집단수면 중인 한국, “주인님 눈 뜨세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제껏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당신 혼자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였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존재감이 있어야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것일까? 한국인에게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역사는 존재하는가?
당신이 피가 끓는 한국인이라면, 눈을 돌려 주변을 보라. 미국, 중공, 러시아, 재팬 그야말로 ‘세계 4대 초강대국’이 우릴 둘러싸고 있다. 이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감일까? 군사력일까? 미국이 있다! 경제력? 재팬과 미국이 있다! 땅일까? 러시아가 있다! 인구일까? 14억의 중공이 있다! 저들은 ‘고구리(려)는 차이나의 지방정권이었다’고 하고 ‘사스 설치’로, ‘수출규제’로 ‘엄청난 방위비’로 우리에게 계-속 고개를 숙이라고 강요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존재감을 깨우쳐 주지 않는다면, 우리 후손도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그런데 비록 지금 경제력과 인구가 적고 땅덩어리가 작고 힘이 없더라도, 전 세계의 존경을 받고 초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아니 이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문화자부심이다! 우리에겐 세계 어느 민족도 감-히 따라오지 못할, 아니 존중해야
할 문화자존감이 있다. 한국은 현 인류를 품어 보호하고 첫 문명을 시작하여 세계를 물질문명과 정신문화로 키워주었던 지구의 그(The) 어머니였다. 우리 땅은 그런(The) 시원문명의 땅이고 우리의 선조는 그런(The) 문화인이었다.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다.